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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기관지염 등에 좋은 특이한 백당나무(계수조)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꽃말은 '마음' 입니다.
※ 본기사는 11월에 취재 하였으나, 우선순위에 밀려서 빛바랜 후에 올립니다.
1.백당나무(계수조) 열매:
효능은 잎과 가지를 풍습, 관절염, 타박상, 염좌상, 피부소양증, 옴병, 종기 등의 치료에 쓰며 열매를 기간지염과 기침, 위궤양, 위통에 쓴다.약으로 쓸때는 나무 전체를 사용하며 봄~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2.백당나무 명패:
흰색의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산방(?房)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꽃차례 한가운데에는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춘 꽃(有性花)이 핀다.
꽃부리는 지름이 5~6㎜로 아주 작으며, 가장자리에는 지름 3㎝의 매우 큰 꽃부리로 이루어진 중성화(中性花:암술과 수술이 모두 없는 꽃)가 핀다.
3.백당나무 열매:
열매는 9월경에 붉은색으로 익어 겨우내 매달려 있다.
4.백당나무 열매:
꽃이 달리는 모습이 수국 과 같아 목수국(木水菊) 또는 백당수국이라 부르기도 하나 수국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모든 꽃이 중성화로만 이루어진 품종을 불두화(V. sargentii for. sterile)라고 하며 절에서 흔히 심고 있다.
내한성이 강하고 빨리 자라 뜰에 많이 심는다.
5.백당나무 열매:
이름의 유래는 불두화, 청백당나무, 까마귀밥나무, 개불두화, 민백당나무 등의 이름이 사용되다가 경기도 방언인 백당나무가 식물명으로 정착된 모양이다.
하지만, 백당나무의 정확한 어원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은 듯하다.
6.백단나무 열매:
백당나무는 전국에 분포 산이나 들의 습지 에 자생하며 키는 3m 내외 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번식은 꺾꽂이, 종자 번식한다.
7.백당나무 열매:
성질은 평온하며, 달고 쓰다.
독성은 없으며 1회사용량은 전체6~8g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민백당나무도 같이 사용한다.
8.백당나무 열매: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나 있는데 털이 없는 종류를 민백당나무라고 한다.
모든 꽃이 무성화(중성화)인 것을 불두화(佛頭花)라고 하여 절에서 심고 있다.
9.백당나무 열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백당나무의 재목은 예부터 이쑤시개로 쓰였다.
10.백당나무 열매:
생약명은 계수조(鷄樹條) 이다.
24. 백당나무 열매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joBUTcUUlk8
*백당나무(Ibota Privet)
1.뜻: 마음 2.학명:Ligustrum obtusifolium Siebold & Zucc.
3.분류:인동과(忍冬科 Caprofo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4.분포:아시아
5.서식지:산지의 습한 곳
6.:크기:약 2.0m~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