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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 봄꽃소식 / 한국 제주도 원산지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2번 잎이 먼저 나온후 꽃이 피는 세복수초,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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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2번 1월에 꽃이피는 우리나라 제주도 원산지 세복수초 꽃이 봄꽃소식을 알립니다.

복수초 종류는 복수초(복풀), 갈기복수초, 세복수초, 은빛복수초, 개복수초 등이 있습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입니다.

- 아래 사진은 2022.2.5. 대구수목원에서 취재 했습니다 -

 

 

 

1.세복수초 꽃:

세복수초는 1월중순에 첫 꽃망울이 터지고 꽃이 활짝 피었는데 모진 한파로 꽃잎이 얼어서 가장자리 부분은 일부 떨어졌습니다.

일반 복수초는 아직 꽃망울만 움트고 있습니다.  

 

2. 세복수초: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복수초는 잎이 가늘고 갈라진다 하여 세복수초라고 불리웁니다.

 

3. 세복수초 꽃:

세복수초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 합니다.

2월 초순쯤 언땅을 뚫고 싹이 나와서 20여일만에 꽃을 피웁니다.

 

4. 세복수초 꽃:

스스로 열을 발산하여 땅을 녹여서 뚫고 나온다니 식물의 세계는 늘 신비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키 작은 식물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랍니다.

 

5. 세복수초 꽃:

그들은 자신보다 키가 큰 관목들이 잎을 피우면 그늘로 인해 광합성이 불가능하여 종을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관목들이 잎을 피우기 전에 꽃을 피우고 종자까지 만들어야만 합니다.

 

6. 세복수초 꽃:

그래서 봄철 숲속은 활엽수들이 움트기 전에 지면에 거의 붙어 자라다시피하는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얼레지, 개별꽃,피나물 등 가장 키가 작은 식물들부터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7. 세복수초 꽃:

그런만큼 등산객들이 길이 아닌 숲속을 마구 짓밟고 다니면 그로 인해 소멸될 수밖에 없는 것들이 키작은 식물입니다.

게다가 요즈음은 사진동호회다 등산동호회다 하는 패거리문화가 발달하여 수십명씩 떼를 지어 짓밟고 다니는 무리수를 저지릅니다.

 

8. 세복수초 꽃:

심지어 앵글파인더를 쓰지 않고 매트리스 같은 걸 깔고, 그 위에 엎드려서 사진을 찍기도 해서 그들이 지나간 숲속은 아주 운동장으로 변해버리기도 합니다.

 

9. 세복수초 꽃:

봄철 야생화를 담으러 다니는 사람들은 동호회를 통해 떼로 몰려다니는 걸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수초와 세복수초는 꽃 모양으로는 구분이 안됩니다.

 

10. 세복수초 꽃:

복수초는 꽃이 먼저 피고 그 후에 잎이 나옵니다.

그러나 세복수초는 잎파리가 펴지고 난 후에 꽃이 핍니다. 

 

11. 세복수초 꽃:

세복수초는 갈라진 가지마다 꽃봉우리가 달리고 앵무깃처럼 잎이 길게 갈라져 있습니다.

반면 복수초는 외대로 올라와서 짧은 깃꼴잎을 목도리 삼아 줄기 하나에 꽃 한개씩을 피웁니다.

그러나 복수초도 때로는 한 꽃대에 두개씩의 꽃을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26. 세복수초 꽃밭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d-raZQlcDyM

 

 

 

*세복수초

1.학   명 : Adonis multiflora Nshikawa & Koki Ito

2.분포지 : 한국 제주, 일본

3.이   명 : 가지복수초

4.원산지 : 한국

5.꽃   말 : '영원한 행복' 입니다.

6.종   류 : 복수초 종류는 복수초(복풀), 갈기복수초, 세복수초, 은빛복수초, 개복수초 등이 있습니다.

7.설   명 :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복수초는 잎이 가늘고 갈라진다 하여 세복수초라고 불리웁니다.

세복수초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 합니다.

2월 초순쯤 언땅을 뚫고 싹이 나와서 20여일만에 꽃을 피웁니다.

스스로 열을 발산하여 땅을 녹여서 뚫고 나온다니 식물의 세계는 늘 신비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키 작은 식물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랍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키가 큰 관목들이 잎을 피우면 그늘로 인해 광합성이 불가능하여 종을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관목들이 잎을 피우기 전에 꽃을 피우고 종자까지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봄철 숲속은 활엽수들이 움트기 전에 지면에 거의 붙어 자라다시피하는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얼레지, 개별꽃,

피나물 등 가장 키가 작은 식물들부터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런만큼 등산객들이 길이 아닌 숲속을 마구 짓밟고 다니면 그로 인해 소멸될 수밖에 없는 것들이 키작은 식물입니다.

게다가 요즈음은 사진동호회다 등산동호회다 하는 패거리문화가 발달하여 수십명씩 떼를 지어 짓밟고 다니는 무리수를 저지릅니다.

심지어 앵글파인더를 쓰지 않고 매트리스 같은 걸 깔고, 그 위에 엎드려서 사진을 찍기도 해서 그들이 지나간 숲속은 아주 운동장으로 변해버리기도 합니다.

봄철 야생화를 담으러 다니는 사람들은 동호회를 통해 떼로 몰려다니는 걸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수초와 세복수초는 꽃 모양으로는 구분이 안됩니다.

복수초는 꽃이 먼저 피고 그 후에 잎이 나옵니다.

그러나 세복수초는 잎파리가 펴지고 난 후에 꽃이 핍니다. 

세복수초는 갈라진 가지마다 꽃봉우리가 달리고 앵무깃처럼 잎이 길게 갈라져 있습니다.

반면 복수초는 외대로 올라와서 짧은 깃꼴잎을 목도리 삼아 줄기 하나에 꽃 한개씩을 피웁니다.

그러나 복수초도 때로는 한 꽃대에 두개씩의 꽃을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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