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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중구 블로그 기자

대구여행 / 대구의 근대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전문 박물관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49호 대구근대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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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도록 조성된 박물관입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6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 대구근대역사관은 르네상스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역사관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2003년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 대구근대역사관 관람시간은 하절기(4월~10월)는 09:00~19:00까지, 동절기(11월~3월)는 09:00~18:00시까지입니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09:00~19:00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은 휴관입니다.

연락처는 053-606-6430번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3. 이 건물은 1932년 건립된 구 조선식산은행 대구 지점으로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4. 역사관의 규모(연면적 1971㎡)이며 1층 상설전시실과 2층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5. 대구근대역사관 1층 배치도입니다.

역사관은 19세기 후반~20세기초 대구의 생활, 풍습, 교육, 문화 등을 모형과 전시물, 영상 등으로 실감나게 전해줍니다.

 

6. 전시실 입구에는 대구근대역사관 배경을 바탕으로 본인의 사진을 넣어 인증샷 할 수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7. 조선식산은행은 일제 식민지 경제 정책에서 금융 지배를 담당했던 핵심 기관 이었으며 1918년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자 경상논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대구 지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8.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 금고에 당시 사용되었던 은행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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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역사 연표실입니다.

대구부로 개편된 대한제국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하여 시각 자료와 영상 자료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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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근대의 태동입니다.

대구는 1601년 경상감영이 설치된 이후 경상도의 행정, 사법, 군사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일제 침략 이후 대구 도심은 일본인 중심의 상권으로 변모되었습니다.

 

11. 전시문안, 모형, 영상을 통해 일제 내륙 침탈의 거점으로 변모된 근대 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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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영버스 영상채험실입니다.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내버스를 도입하여 운행하였습니다.

대구부가 운영했던 부영버스 를 타고 영상물을 보면서 대구 근대 거리를 채험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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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국의 정신 코너입니다.

1907년 대구의 서상돈이 중심이되어 시작한 국채보상운동과 1960년 4.19 민주 혁명의 기폭제가 되었던 2.28 학생운동 등을 시각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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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육도시, 대구 코너입니다.

1895년 교육입국조서가 발표된 후 대구에서도 1899년 달성학교를 비롯하여, 계성학교, 신명여학교 등 종교계에서 설립한 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민족교육과 계몽 운동이 이루어 졌습니다.

여기서는 교육관련 자료인 학습지도안, 졸업기념첩, 교과서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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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근대의 문화 코너입니다.

이곳은 대구의 근대  미술, 음악, 문학을 만날 수있는 공간 입니다.

전시주제는 대구, 대한민국, 문학의 금자탑을 세우다.대구 대한민국 미술계의 터전을 다지자. 대구 대한민국 음악계의 산역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에서 창간된 국내 최초의 시 전문지인 죽순과 가야금 명창인 최계란이부른 대구아리랑을 감상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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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삶의 향기 코너입니다.

개향 이후 서구 문물의 수용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계, 라디오, 등 새로운 생활품들이 들어와 달라진 일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7. 근대화의 산실 코너입니다.

대구에서  성장한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과 근대 산업도시 대구, 근대 상업도시 대구, 박정희와 대구 등의 자료를  통해 근대 대구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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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국난의 위기 때마다 자발적인 구국의 정신을 실천하며 국채보상운동, 2.28학생운동을 주도한 대구 사람들의 진취적인 삶이  곧 근대대구역사입니다.

 

※네이버지도에 대구근대역사관 표시해주세요.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D2omaAOmeE0

 

 

 

*대구근대역사관

대구시 중구 경상감영길 67 ; 지번 포정동 33 (우)41918

관람시간 : 하절기 4월 ~ 10

화~금 09:00 ~ 19:00

토,일 09:00 ~ 18:00

화~금 입장시간 09:00 ~ 18:30

토,일 입장시간 09:00 ~ 17:30

동절기

11월 ~ 3월

화~일 09:00 ~ 18:00

화~일 입장시간 09:00 ~ 17:30

공휴일

09:00 ~ 18:00

입장시간 09:00 ~ 17:30

휴관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홈페이지 : artcenter.daegu.go.kr/dmhm

연락처 : 053-606-6430

관람료 : 무료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도록 조성된 박물관으로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6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건물은 1932년 건립된 옛 조선식산은행 대구 지점으로 건립한 서양풍의 건물로 일제강점기때 조선에 대한 금융지배와 식민지 수탈의 상징으로 악명이 높았던 건물이며 1954년 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 문화유산입니다.

르네상스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역사관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2003년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관은 규모(연면적 1971㎡)이며 1층 상설전시실과 2층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관은 19세기 후반~20세기초 대구의 생활, 풍습, 교육, 문화 등을 모형과 전시물, 영상 등으로 실감나게 전해줍니다.

2008년 대구도시공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대구시에 기증, 이후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2011년 1월 문을 열었습니다.

국난의 위기 때마다 자발적인 구국의 정신을 실천하며 국채보상운동, 2.28학생운동을 주도한 대구 사람들의 진취적인 삶이  곧 근대대구역사입니다.

 

※근대의 태동

대구는 1601년 경상감영이 설치된 이후 경상도의 행정, 사법, 군사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일제 침략 이후 대구 도심은 일본인 중심의 상권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전시문안, 모형, 영상을 통해 일제 내륙 침탈의 거점으로 변모된 근대 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식산은행실

조선식산은행은 일제 식민지 경제 정책에서 금융 지배를 담당했던 핵심 기관 이었으며 1918년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자 경상논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대구 지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 금고에 당시 사용되었던 은행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사 연표실

대구부로 개편된 대한제국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하여 시각 자료와 영상 자료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영버스 영상채험실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내버스를 도입하여 운행하였습니다.

대구부가 운영했던 부영버스 를 타고 영상물을 보면서 대구 근대 거리를 채험할 수있습니다.

 

※구국의 정신

1907년 대구의 서상돈이 중심이되어 시작한 국채보상운동과 1960년 4.19 민주 혁명의 기폭제가 되었던 2.28 학생운동 등을 시각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대의 문화

이곳은 대구의 근대  미술, 음악, 문학을 만날 수있는 공간 입니다.

전시주제는 대구, 대한민국, 문학의 금자탑을 세우다.대구 대한민국 미술계의 터전을 다지자. 대구 대한민국 음악계의 산역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에서 창간된 국내 최초의 시 전문지인 죽순과 가야금 명창인 최계란이부른 대구아리랑을 감상할 수있습니다.

 

※교육도시, 대구

1895년 교육입국조서가 발표된 후 대구에서도 1899년 달성학교를 비롯하여, 계성학교, 신명여학교 등 종교계에서 설립한 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민족교육과 계몽 운동이 이루어 졌습니다.

여기서는 교육관련 자료인 학습지도안, 졸업기념첩, 교과서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삶의 향기

개향 이후 서구 문물의 수용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계, 라디오, 등 새로운 생활품들이 들어와 달라진 일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근대화의 산실

대구에서  성장한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과 근대 산업도시 대구, 근대 상업도시 대구, 박정희와 대구 등의 자료를  통해 근대 대구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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