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기념식수원에 희귀종 상사화단지에는 현지까지 가지않고 대구에서도 귀한 위도상사화(흰상사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 입니다.
1. 상사화의 유래는 잎이 봄에 나와 5월경에 사라진후 8월경에 꽃대가 나와 꽃을 피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서로 사모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 오늘은 대구에서 자생하지 않는 위도상사화를 소개합니다.위도상사화(흰상사화)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 자생하는 한국원산지 휘귀종 상사화류입니다.
3. 상사화속에는 대표상사화인 분홍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꽃무릇(석산) 등이 있습니다.
4. 위도상사화는 위도지방에서 처음 채집되었다 해서 붙여졌다.
5. 위도상사화의 잎은 봄을 기다리는 2월 말부터 생기기 시작한답니다.위도상사화의 꽃대는 8월 말~9월 초에 성장합니다.위도상사화의 꽃은 엷은 황색을 띤 흰색으로 화피는 6개입니다.
6. 위도상사화의 씨방은 연녹색입니다.
7. 위도상사화의 비늘줄기는 달걀형이며 긴 목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위도상사화는 한 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어 유전적 다양성 검토가 필요합니다.
8. 위도상사화의 종자는 발생되지 않고 불임입니다.
자생지가 10 곳 미만이며 개체수가 많지 않답니다.
9. 위도상사화의 용도는 여러종류의 일칼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답니다.
식용으로 꽃대를 말려 나물로도 이용합니다.
약용으로 (비늘줄기) 인후염과 편도선 질환에 사용합니다.
10. 대구수목원에 진입하여서 중앙산책로 포장도를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 회전지점인 원형잔디광장에 올해 위도상사화가 많이 활착하였습니다.
34. 분홍상사화:
분홍상사화와 위도상사화는 개화 시기가 같습니다.
50. 상사화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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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상사화(흰상사화, Korean Cluster amaryllis )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수선화과 > 상사화속
학명 : Lycoris flavescens M. Kim et S. Lee. var. uydoensis M. Kim
분포지역 : 한국(전라북도 부안군)
크기 : 약 47cm ~ 66cm
꽃색 : 백색, 녹색, 노란색
개화기 : 8월, 9월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근연식물 : 상사화의 종류에는 '상사화, 노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백양꽃), 제주상사화, 석산(꽃무릇)' 등등 종류와 꽃의 색깔이 다양하다.
상사화의 유래는 잎이 봄에 나와 5월경에 사라진후 8월경에 꽃대만 나와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서로 사모한다고 해서 붙여졌고, 위도는 위도지방에서 처음 채집되었다 해서 붙여졌다.
다년생 초본으로 인경이 존재, 번식은 인경에 의한 무성생식 한다.
잎은 2월 말부터 생기기 시작한다. 녹색으로 선형이며 털이 없고 표면은 짙은 녹색, 이면은 연녹색, 무모이며 길이 47~66cm, 너비 1.7~2.5cm정도의 크기로 성장한다.
꽃대는 8월 말~9월 초에 성장한다. 꽃대는 곧게 서고 50~100cm 정도로 성장한다. 꽃은 양성화, 자방하위, 우상모양꽃차례고 엷은 황색을 띤 흰색으로 5.5~6.2cm정도의 크기를 갖는 화피는 6개로 열편를 가지며 수술은 6개 암술은 3심피, 화주는 3cm, 주두는 흰색 과실은 성숙하지 않으며 가장자리는 부드럽다. 포는 2장으로 막질이고 피침형이다. 화통의 길이는 2~2.4cm이다. 씨방은 연녹색으로 0.5cm 정도이다.
비늘줄기는 달걀형으로 5.5~7.5cm 정도이며 긴 목을 갖고 있다.
종자는 발생되지 않고 불임된다.
한 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어 유전적 다양성 검토가 필요하다. 자생지가 10 곳 미만이며 개체수가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하다.
용도는
여러종류의 alkaloid가 들어있다.
식용 : 꽃대를 말려 나물로 이용했다.
약용 : (비늘줄기) 인후염과 편도선 질환에 사용한다.
*전북 부안군 위도 상사화 공원에서 '제6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길 달빛걷기 축제'
부안군 위도면이 주최하고 위도면 기관단체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여름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오후 7시 위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 모여 정수장삼거리와 해변로, 상사화동산, 특설무대로 이어지는 2㎞ 코스로 진행된다.
특설무대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몸풀기 체조 등 환영의 마당,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등 축하의 마당, 위도면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위도상사화를 품은 사진 공모전과 위도상사화길 주변 조명경관 설치, 위도상사화·위도띠뱃놀이 아트트릭(포토존) 설치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선화과인 '상사화'는 잎이 봄에 나와 5월께 사라진후 8월에 꽃대만 나와 꽃을 피우기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서로 사모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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