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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문경여행 / 산울림산악회 에서 태조왕건 등 우리나라 사극의 대표 촬영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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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산악회 2022년 11월 정기산행 때 문경새재 제1관문을 지나 새재길을 따라 올라가면 사극과 영화를 촬영하는 곳 오픈세트장 관람 소개합니다

 

 

1.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위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37구(지번) 주소문경읍 상초리 522-5 (지번)

전화 : 054-572-1150

관람시간 : 09:00~18:00 (11월~익년2월 09:00~17:00)

휴무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시설물의 안전점검이나 수리 시 필요한 기간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장일

 

2.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입니다.

 

3. 태조왕건 촬영장 비석

 

4.매표소

 

5. 휴일은 입장객이 많아서 줄을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6. 관람요금 : 구분개인단체 (20인이상)어른청소년 · 군인어린이어른청소년 · 군인어린이일반문경시민,경북투어패스 등이와 비슷한 관광할인권을 소지한 자용상체험료비고

2,000원 1,000원 500원 1,500원 800원 400원
1,000원 500원 300원 적용하지 아니함
3,000원  
  • 어른 : 19세 이상 ~ 64세 이하
  • 어린이 : 7세 이상 ~ 12세 이하
  • 청소년 및 군인 : 13세 이상 ~ 18세 이하의 자와 정복을 착용한 하사 이하의 군인
    (전투경찰, 의무경찰,경비교도 및 사회복무요원 포함)
  • 관람료의 면제
  • 국빈, 외국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 「참전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해당하는 자
  • 「장애인복지법」의 적용을 받는 장애인(1~3급) 및 그와 동행하는 보호자
  • 국군의 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의 날에 입장하는 어린이
  • 6세 이하의 어린이 및 65세 이상 노인
  • 「공직선거법」제2조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8조,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선거에 있어서 투표에 참여한 자로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발급한 투표확인증(당해 선거의 선거일후 3개월 이내 1회에 한함)을 제출한 자 <신설 2009.01.07>
  • 기타 시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  

7. 당시 공사비는 32억원을 투입하여 65,755㎡의 부지에 왕궁2동, 기와집42동, 초가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습니다.

 

8.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9.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입니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10.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입니다.

 

11.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2. 멀리 보이는 산이 조령산입니다.

 

13. 용사교 다리

 

14. 멀리 우뚝 솟은 산봉우리 조령산 아래 조선시대 마을이 펼쳐집니다.

 

15.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선비가 지나갈 것만 같았고, 지게에 짐을 진 하얀 옷을 입은 이들이 지나갈 것 같았습니다.

거리마다 왠지 익숙해 보이는 것은 아마도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던 건물입니다.

 

16. 여기는 일반촌입니다.

 

17. 서민촌입니다.

 

18. 궐내각사 입니다.

 

19. 여기는 동궁입니다.

문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정갈한 담벼락 너머에 있던 울긋불긋한 단풍나무의 모습입니다.

새빨간 빛깔이 아주 유혹적이었으며, 가을을 떠올리면 자동반사적으로 생각나는 붉은 빛이아름답습니다.

 

20. 잘 다져진 마시토길 위를 걷다가 조선시대 궁궐이나 관사 같은 세트장 동궁에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21.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촬영지 입니다.

 

22. 안으로 들어가서 예전에 보았던 드라마의 여러 장면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 시절 의복을 입은 사람들 몇명만 여기 있으면 정말 조선시대로 돌아간 기분이 들 수 있겠겠습니다.

 

23. 서문관입니다.

 

24. 육조거리입니다.

 

25. 강화문입니다.

광화문 안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드라마에서 궁 출입하는 장면을 찍을 때 이곳을 많이 활용했겠구나 생각나며, 안으로 들어가보니 또 어디선가 보았음직한 건물 구조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이 옛 궁정의복을 입고 슥슥 지나다니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다.

 

26. 근정문 입니다.

 

27. 근정문입니다.

 

28. 근정전 내부에서 본 광화문 입니다.

 

29. 강녕전 입니다.

 

30. 광화문 안내판입니다.

내용 읽어보세요.

 

31. 강화문 입니다.

 

32. 전기차 타는곳

 

68. 용상체험

 

산울림산악회 문경새재 트레깅 도중에 오픈세트장을 관람했는데 집결 시간이 임박해서 130동의 세트 건물 중 일부만 관람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되면 오픈세트장 전체를 다시 관람하기로 하고 아쉽게 발길을 돌립니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보신후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2gMcRmFr2VU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위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37구(지번) 주소문경읍 상초리 522-5 (지번)

전화 : 054-572-1150

관람시간 : 09:00~18:00 (11월~익년2월 09:00~17:00)

휴무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시설물의 안전점검이나 수리 시 필요한 기간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장일

관람요금 : 구분개인단체 (20인이상)어른청소년 · 군인어린이어른청소년 · 군인어린이일반문경시민,경북투어패스 등이와 비슷한 관광할인권을 소지한 자용상체험료비고

 

2,000원 1,000원 500원 1,500원 800원 400원
1,000원 500원 300원 적용하지 아니함
3,000원  
  • 어른 : 19세 이상 ~ 64세 이하
  • 어린이 : 7세 이상 ~ 12세 이하
  • 청소년 및 군인 : 13세 이상 ~ 18세 이하의 자와 정복을 착용한 하사 이하의 군인
    (전투경찰, 의무경찰,경비교도 및 사회복무요원 포함)
  • 관람료의 면제
  • 국빈, 외국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 「참전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해당하는 자
  • 「장애인복지법」의 적용을 받는 장애인(1~3급) 및 그와 동행하는 보호자
  • 국군의 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의 날에 입장하는 어린이
  • 6세 이하의 어린이 및 65세 이상 노인
  • 「공직선거법」제2조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8조,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선거에 있어서 투표에 참여한 자로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발급한 투표확인증(당해 선거의 선거일후 3개월 이내 1회에 한함)을 제출한 자 <신설 2009.01.07>
  • 기타 시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입니다.

당시 공사비는 32억원을 투입하여 65,755㎡의 부지에 왕궁2동, 기와집42동, 초가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습니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입니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입니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문경새재 유적

우리나라의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白頭大幹)이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죽령을 지나 대미산, 포암산, 주흘산, 조령산, 희양산, 대야산, 청화산, 속리산으로 이어져 소백산맥을 이루어 나간다.

삼국과 고려 때에는 문경 관음리에서 충북 중원군의 수안보로 통하는 큰길인 하늘재(계립령)가 있었고, 문경 각서리에서 괴산군 연풍으로 통하는 소로인 이화령이 1925년 신작로로 개척되어 지금의 국도3호선이 되었다.

옛날에는 1978~1979년 확장 포장된 이우리재(이화령)와 가은에서 충북 괴산으로 연결된 불한령, 문경군 농암에서 충북 삼송으로 다니던 고모령 등이 있어 신라와 고구려, 신라와 백제의 경계를 이루었다고 전한다.

이곳이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조선시대의 가장 큰길[嶺南大路]이었던 곳이며 옛날의 유지(遺址)로는 원터, 교귀정, 봉수터, 성터, 대궐터 등이 잔존하고 있다. 조령로의 번성을 말해 주듯 조령로변의 마애비는 관찰사, 현감 등의 공적을 새겨 놓았으며, 주흘관 뒤에는 선정비, 불망비, 송덕비가 비군(碑群)을 이루고 있다. 주위의 주흘산, 조령산, 부봉과 각 골짜기마다 동 · 식물자원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 관광명소이다.

 

 

*문경새재와 산신령

조선 태종 때 처음으로 조령의 길을 개척할 때의 일이다. 문경현감이 긴급히 조정에 치계(馳啓)하여야 할 중대 안건이 있었다. 현감은 요성 역졸 중에 신체가 건강한 역졸을 골라서 조정에 상계(上啓) 할 장계를 가지고 급히 다음 역까지 체송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현감의 명령을 받은 역졸은 다음 역을 향해 문경새재를 넘어가는데 새재의 중간지점에 이르렀을 때 호환(虎患)을 당하였다. 문경현감은 체송간 역졸이 호환 당한 줄도 모르고 조정에 상계하였으니 그 비답만 내릴 줄 알고 기다리고 있던 차 조정에서는 문경현감에게 관계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보고하라는 엄명이 내렸다.

문경현감은 깜짝 놀라 요성역으로 가서 체송한 역졸을 호출하였더니 그 역졸은 지금까지 귀임하지 않고 행방불명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실을 안 현감은 즉시 그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호령하고 그 역졸의 행방을 탐색하기 위해 문경새재 일대를 수색한 결과 호랑이가 먹다 남은 신체 일부와 행장이 발견되었다. 현감은 또 다시 지연된 사유와 아울러 조정에 사건의 경위를 상보(上報)했다. 이 장계를 받은 태종은 대노하여 즉시 봉명사(奉命使)를 차원(差員)하여 문경새재 산신령을 잡아오라는 엄명을 내리셨다. 봉명사는 주야배도(晝夜倍道)하여 문경새재에 도착하여 산신령을 포착하려고 하나 산신령을 잡을 묘안이 나지 않았다. 궁여일책으로 새재 산신사(山神祠)에 제문을 지어 치제(致祭)한 후 제문을 불사르고 혜국사에 머무르면서 하회(下廻)를 기다렸다. 그날 밤 만월로 월광이 교교하여 잠도 못 이루고 전전반측(轉轉反側)하고 있는데 삼경쯤 되어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호랑이 울부짖음이 일어나더니 잠잠해진다. 그 이튿날 새재 산신사 앞마당에 여산대호(如山大虎) 한 마리가 죽어 있었다. 봉명사는 그 호랑이를 박피하여 태종대왕께 호피를 바치고 사실을 상주(上奏)하였다.

그후부터 문경새재에는 호환이 사라졌다. 그 사건이 있은 이후 전진공(錢珍公 : 聞慶錢氏 2世祖)이 혜국사에 유숙하여 있는데 그의 꿈에 새재 산신령이 현몽하기를 '나는 새재 산신령이요 나라에 득제하여 아직 면죄를 못 받았으니 그대가 나를 위해 나라에 상소(上疏)하여 억울한 죄명을 씻어줄 수 없겠는가?'하고 간청했다. 그는 쾌락(快諾)하고 즉시 새재 산신령에 관한 사죄상소를 올렸더니 태종께서 친히 비답(批答)을 내리시어 새재 산신령의 죄를 사(赦)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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