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전골목 가로수에 봄의 전령사 암억제 효능이 탁월한 백매화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꽃말은 '고경, 끝내 꽃을 피우다' 입니다.
-이곳은 따뜻한 남쪽나라 대구분지 도심 한복판 이라서 대구에서 가장 빨리 매화꽃이 핍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3.3.1.취재했습니다.
1.백매화 꽃:
메화꽃은 이른 봄(2~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꽃이 피는데 향기가 강하며,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가 거의 없으며 5장의 꽃잎은 난형이고, 수술이 많으며 암술은 1개이나 씨방이 털로 덮여 있다.
2. 백매화 꽃:
열매인 매실은 핵과(核果)로,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가 7월쯤이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매우 시다.
매실로는 술을 빚기도 하는데, 더위먹었을 때 밥먹기 전에 한 잔 마시면 입맛이 돌며, 밥먹은 다음 마시면 소화가 잘 되고,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매(烏梅: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을려서 말린 매실)는 설사·기침·소갈(消渴)에 쓴다.
3. 백매화 꽃:
꽃을 보기 위해 심을 때는 매화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심을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4. 백매화 꽃:
매실의 주성분은 알카리성식품으로 과육부분이 전체의 85%이며,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 10%와 다량의 유기
산을 함유하고 있다.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피크리산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월등히 높아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밖에 카테킨산, 펙틴, 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세계 최장수국인 이웃 일본에서는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으며 매실을 원료로 한 식품만도 50여 종
에 이르고 있다.
5. 백매화 꽃:
매실의 효능은 간과 담을 다스린다.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월경불순이나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하혈, 대변불통, 피오줌을 낫게한다.
가슴앓이나 배앓이를 다스린다.
허증피로나 폐,장, 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6. 백매화 꽃:
매실주는 약용주의 대표격으로 옛부터 불로장생의 비주라고 하여 궁중시녀들에게도 더위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로서 허락되었기 때문에 「여인의 술」이라고도 했다.
7. 백매화 꽃:
매실 엑기스는 매간의 30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매실 엑기스는 매실의 좋은 성분을 농축시킨 것으로 1년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 상비약이자 건강식품이다. 먼저 청매의 씨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과육은 매실쨈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짜낸 즙을 약한 불에 슬슬 달여 청호항색의 액을 다갈색의 자연의 정(精), 엑기스로 만드는데 이때 끓이거나 태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30시간이다. 매실엑기스는 매실을 농축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효과는 비할바 없이 크다. 일본 홍익대학 대고흥 박사의 「매실엑기스 항균작용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포도상구균, 티브스균, 대장균등의 발육이 매실엑기스에 의해 완전히 저지됐다고 발표한 바있다.
8. 백매화 꽃:
예로부터 약주로 친근하게 사용해 온 매실주. 여기에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암 억제작용의 기준이 되는 항변이원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9. 백매화 꽃:
매실의 약효를 알고 이용했던 옛 선조들의 지혜는 암 억제에도 활용되고 있다.항변이원성 작용 실험으로 확인. 매화는 예로부터 그 열매가 만병에 잘 듣는다 해 귀하게 여겨 졌다.
10. 백매화 꽃:
<하루 100㎖ 적당 과음 삼가야>
매실주의 알코올 농도는 보통 15퍼센트 정도이므로 하루의 적당량은 100밀리리터 정도이다.
매일 꾸준히 마시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알코올에 약한 분들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8. 매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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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오매](Japanese Apricdt)
1.꽃말:고경, 끝내 꽃을 피우다
2.분류:장미과(낙엽교목)
3.분포:아시아
4.서식지:서북향이 막힌 양지 바른곳
5.꽃:2~4월에 흰색,연분홍색의 꽃이핌
6.열매(매실):초록색이 7월쯤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7.매실효능:입맛돋구기,소화불량,피로회복,설사,기침,소갈에 씀.
8.설명:매화나무라고도 한다. 키는 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굵고 거칠며 검은색이나 어린가지는 초록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잎의 앞뒤와 뒷면 잎맥에 털이 있다. 짧은 잎자루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턱잎이 있다. 꽃은 이른 봄(2~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강하며,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가 거의 없으며 5장의 꽃잎은 난형이고, 수술이 많으며 암술은 1개이나 씨방이 털로 덮여 있다. 열매인 매실은 핵과(核果)로,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가 7월쯤이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매우 시다. 매실로는 술을 빚기도 하는데, 더위먹었을 때 밥먹기 전에 한 잔 마시면 입맛이 돌며, 밥먹은 다음 마시면 소화가 잘 되고,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매(烏梅: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을려서 말린 매실)는 설사·기침·소갈(消渴)에 쓴다.
꽃을 보기 위해 심을 때는 매화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심을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매실의 주성분
매실은 알카리성식품으로 과육부분이 전체의 85%이며,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 10%와 다량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피크리산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월등히 높아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밖에 카테킨산, 펙틴, 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세계 최장수국인 이웃 일본에서는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으며 매실을 원료로 한 식품만도 50여종에 이르고 있다
*매실의 효능
가.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 간과 담을 다스린다.
-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 월경불순이나 염증대하에 좋다.
- 대변하혈, 대변불통, 피오줌을 낫게한다.
- 가슴앓이나 배앓이를 다스린다.
- 허증피로나 폐,장, 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나. 매실을 이용한 민간요법
【1】일본 구주 카고시마겐 지역에선 이 음료를 복용한 결과 탁월한 효능을 발휘 중풍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특히 평생 단 한 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어느 누구나 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이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 음료에 대한 효과를 배가시키려면 6월경이 가장 좋은 적기라고 합니다. 【2】감 기
감기로 고생할 때는 매실로 만든 식초를 소주잔으로 절반 정도씩 하루 서너 차례 2-3일 동안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매실차도 같은 효과가 있다. 【3】급성 위염
위에 가스가 차서 부풀어오르고, 구토 증세가 나는 급성 위염에는 매실의 껍질을 벗겨서 지푸라기 연기에 그을려서 만든 오매를 물 한 컵에 3-5알 정도를 넣어 달여서 마신다. 【4】두드러기
식중독 등으로 인해 몸에 두드러기가 날 때는 매실 엑기스를 먹는 것과 동시에 가려운 부위에 매실식초를 바르면 좋다. 【5】두 통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귀까지 멍하고 어지러운 증세까지 동반한 두통에는 매실 엑기스 1-2찻숟가락을 물 한 컵에 타서 잘 저어 여러 차례 마시면 무겁던 머리가 가벼워진다. 【6】멀 미
멀미를 하는 사람은 차를 탈 때, 말린 매실(백매)을 입에 물고 있으면 멀미가 나지 않는다. 【7】변 비
변비로 고생을 할 때는 매일 아침 공복시에 말린 매실을 한 개씩 먹으면 낫는다. 【8】빈 혈
몸 속에 피가 부족해 앉았다 일어설 때면 현기증이 나고, 몸이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 매실 엑기스를 팥 알만하게 환을 지어 한 번에 10-20알씩 식후에 오래도록 먹으면 좋다. 【9】신경 쇠약
몸이 피로해서 신경이 쇠약해져 모든 일에 비관하기 좋아하고 끈기가 없는 사람은 매실 엑기스로 환을 만들어 식후에 10-20알씩 꾸준하게 먹으면 개선된다.
만드는 방법
1단계 : 먼저 계란 흰자위 1개를 사기 또는 유리그릇에 넣고 나무 젓가락 (다른 젓가락 사용불가)으로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150여 회 젖는다.
2단계 : 그런 다음 머구(머위)잎 4-5매를 생즙을 내 5스푼(커피스푼 사용)을 거품이 난 계란 흰자위에다 넣고 다시 50여 회 젖는다.
3단계 : 이어서 여기에다 화학성분이 없는 술(청주,법주) 5스푼(커피스푼 사용)을 데운 다음 혼합시켜 30여 회 다시 젖는다.
4단계 : 마지막으로 생매실 5개를 씨를 제거하고, 즙을 내 3단계까지 거친 혼합물에다 넣고 다시 20여 회 젖고서 복용하면 된다. (단, 여기서 말린 매실은 사용 불가.)
※ 특히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만드는 순서(1단계-2단계-3단계-4단계)를 꼭 지켜야함은 물론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다른 음식물이나 물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매실의 활용
《 매실 엑기스 》
매간의 30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매실 엑기스는 매실의 좋은 성분을 농축시킨 것으로 1년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 상비약이자 건강식품이다. 먼저 청매의 씨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과육은 매실쨈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짜낸 즙을 약한 불에 슬슬 달여 청호항색의 액을 다갈색의 자연의 정(精), 엑기스로 만드는데 이때 끓이거나 태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30시간이다. 매실엑기스는 매실을 농축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효과는 비할바 없이 크다. 일본 홍익대학 대고흥 박사의 「매실엑기스 항균작용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포도상구균, 티브스균, 대장균등의 발육이 매실엑기스에 의해 완전히 저지됐다고 발표한 바있다.
《매실주》
매실주는 약용주의 대표격으로 옛부터 불로장생의 비주라고 하여 궁중시녀들에게도 더위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로서 허락되었기 때문에 「여인의 술」이라고도 했다
만드는 방법은 싱싱한 청매 700g, 설탕 300~400g, 소주 1l의 비율로 용기에 담고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영롱한 호박색의 매실주가 완성되는데 오래될수록 좋다고 한다.음료수에 조금만 타서 마시면 더위를 타지않고 위장의 소화를 돕고 위장쇠약을 다스릴 수 있다. 또한 미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스테미나 증진에 좋고, 변비를 다스리며 동맥경화의 예방도 된다.
《 매실쨈 》
매실엑기스를 만들때 즙을 짜내고 남은 과육인 매육에 같은 양의 꿀을 넣고 고아 달이면 맛좋은 매실쨈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완숙한 매실을 삶아 씨는 버리고 전체량의 40%쯤의 설탕으로 눋지 않을 정도로 고아 달이면 매실쨈이 완성된다. 《 매실시럽 》
잘익은 매실을 황설탕에 잘 재어 밀봉한 뒤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완성되는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끈하게 해서 물에 타 마신다. 《매실 엑기스 캔디》
매실엑기스를 입맛에 맞게 섞은 다음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으면 어린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풍미가 있는 빙과가 된다. 《매실 식초》
재료;황매(노랗게 익은 매실)1kg, 설탕(황설탕, 흑설탕)
1. 흠짐 없는 황매를 골라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나 유리병에 황매를 담고 윗부분을 흑설탕으로 두껍게 덮은 후밀봉을 단단히 한다.
3. 한달 후 가제에 받쳐 발효된 즙만 따라낸다.
4. 즙을 약한 불에 올려 불순물이 걷어내며 살짝 끓인다.
5. 빨리 식혀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하여 보관한다. 《매실 엑기스》
재료;청매 10kg
1. 상처 없는 청매를 씻어 물기를 빼고 헝겊으로 닦는다.
2. 플라스틱 강판에 간 다음 가제에 넣어 즙을 짠다. (매실 양이 많을 때는 씨를 빼고 녹즙기나 분쇄기를 이용)
3. 범랑이나 도자기 냄비에 넣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
4. 흑갈색이 되면 젓가락으로 떠보아 실처럼 흘러내리면 완성된 것이다.
※ 완성된 엑기스는 청매의 50분의 1정도 분량 《매실 장아찌 》
재료;청매 1kg, 설탕 600-700g(황설탕, 흑설탕)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청매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 놓습니다.
2. 물기를 빼 놓은 청매를 세로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은 다음 씨를 발라 낸다.
3. 씨를 발라낸 청매 과육에 설탕을 뿌려 재어 둡니다.
4. 설탕에 재어 둔 청과 과육을 병에 담습니다. 맨 윗부분에는 설탕을 1-2cm 두께로 덮어 설탕 마개를 해 둡니다.
5. 15-20일 정도 지나면 쫄깃한 매실 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 매실 장아찌는 씹을 때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새콤달콤해서 아이들 간식에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 내놓으면 숙취를 예방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입안의 음식물 냄새가 없어지므로 입 속을 청소하는데도 좋습니다. 《매실 주스》
재료;청매 1kg, 황설탕 700g ※ 매실과 설탕 비율은 1:0.7
1. 청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김장용 비닐봉지 두 겹(되도록 두꺼운 것이 좋다)에다 매실 한 켜 설탕 한 켜를 섞어 넣고 밀봉한다.
3. 3-4일 뒤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위, 아래로 잘 섞어준다.
4. 하루에 한 번 정도 골고루 섞이도록 비닐봉지를 뒤척여준다.
5. 과육에서 과즙이 완전히 빠져나가 (15일 정도 소요) 씨만 남을 정도로 단단하고 쪼글쪼글 해질 때까지 즙을 뺀다.
6. 과즙이 완전히 빠져 나오면 가제에 걸러 즙만 따라 낸다.
7. 즙을 끓이다가 끓으면 병에 넣고 즉시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 주의 : 설탕량이 적을 때는 상하니 설탕량에 주의하십시오. 즙을 끓여 병조림하여 보관해야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매실 성븐 암억제 효능 탁워월▣
예로부터 약주로 친근하게 사용해 온 매실주. 여기에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암 억제작용의 기준이 되는 항변이원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매실의 약효를 알고 이용했던 옛 선조들의 지혜는 암 억제에도 활용되고 있다.항변이원성 작용 실험으로 확인. 매화는 예로부터 그 열매가 만병에 잘 듣는다 해 귀하게 여겨 졌다.
일본에서는 햇빛에 말린 매실장아찌가 서민들의 친근한 약으로 쓰였는데, 특히 식중독을 막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이용됐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소주를 제조하는 기술이 널리 퍼지면서 매실주가 탄생해 지금까지 건강주로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시즈미 교수 연구팀은 매실주에 함유된 항산화작용 성분만을 추출한 후, 그 화학구조를 해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리그난(식물성 에스트로젠)류의 일종인 리오니레시놀이라는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욱이 이 리오니레시놀에는 비타민 C·E라든가 베타카로틴처럼 항산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암 억제의 지표가 되는 항변이원성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정한 시간 동안 리놀레산과 알파토코페롤(비타민 E)의 산화를 억제하는 힘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항산화물질 무첨가의 경우와 비교해 모두 효과적으로 리놀레산의 산화를 억제했다.
추가 실험으로 매실주에 함유돼 있는 정도의 리오니레시놀에서도 프리라디컬과 활성산소 같은 세포의 노화나 암화에 관계된 물질의 잔존율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항변이원성 작용을 알아보는 실험에서도 분명한 항변이원성 작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 지녀 또한, 매실주에는 알코올과 당분에 의해 매실의 껍질과 씨앗에 함유돼 있는 성분이 효율적으로 추출돼 리오니레시놀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류라든가 폴리페놀류 같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때문에 여러 가지 성분이 복합적인 작용을 일으켜 예상되는 암 억제작용보다 더 강한 기능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하루 100㎖ 적당 과음 삼가야>
매실주의 알코올 농도는 보통 15퍼센트 정도이므로 하루의 적당량은 100밀리리터 정도이다. 매일 꾸준히 마시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알코올에 약한 분들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름다운 매화꽃의 슬픈사연....
옛날 중국 산동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약혼 3일 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용래는 너무 슬퍼 매일 약혼녀 무넘에 가서 울었는데..
어느 날 그 무덤에서 매화나무가 한그루 돋아났습니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그 매화나를 약혼녀의 넋이라고 생각하고 일생 그 매화나무를 바라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마리 휘파람새가 되어 늘 매화나무 가지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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