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400여년 역사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존 및 한의약 전시존 한방제험존 한방 웰빙 존이 있는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
1. 대구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위치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49. (우)41934, 지번 남성로 51-1
전화 : 053-253-4729 대표번호
관람시간 : 오전9시~오후6시 (관람 종료 30분전까지 입장)
관람동선 : 3층 한방역사실 → 2층 한방체험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휴관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 대체 휴관일은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관람료 : 무료
2. 대구약령시는 1658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1년에 두번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약령시 연표는 1658년 임의백 관찰사가 경상감영 내(현 경상감영공원과 대안동 주변) 약령시 개장하여 2018년 공립박물관 평가에 따른 인증박물관 선정되었습니다.
세월에따른 약령시의 변천 과정과 대구약령시의 기원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3. 사진으로보는 대구약령시변천사입니다.
1910년대 대구약령시 부터 1960년대 까지 약령시 변천사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조신시대 약령시 배경사진에 당시 궁중의 영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길따라 대구에서 상주 문경 충주를 거쳐 한양으로 가는 지도입니다.
4. 약령시의 인물들입니다.
대구약령시 개설자 경상감사 임의백,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 한의학자 서병호, 대구약령시 지도자 양익순, 대구약령시 한약거상 김홍조, 저항시인 이상화, 독립운동가 이육사 등이 있습니다.
5. 약방의 치료는 1950년대에 대구약령시 에는 80여 개의 약방이 한집 건너 한곳 일 정도로 밀집했습니다.
약재를 반입하여 절단, 건조, 작근, 포장, 배달하고 법제, 처방, 조제하는 일이 약방의 주된 일상이었습니다.
6. 의원이 환자의 손목을 잡고 진맥하는 모습입니다.
7. 약탕기 밑에 불을피워 한약을 달이는 모습입니다.
8. 남자는 한약재를 짜르고 여인네는 키로 찌커기를 날려 보내는 모습입니다.
9. 약령시 사람들 한약 중개인, 한약 객주, 심약, 일반가정 수요자, 약초 채취자, 의생 모습입니다.
10. 약재유통의 중심 객주집에는 매매를 돕는 한약객주와 거란이 있습니다.
당시 약령시 개시는 조선 8도인의 축제였습니다.
11. 휴식과 여흥의 공간인 여각과 주막은 과거 도시에서는 객주와 여각이 그리고 시골에서는 주막이 여인숙의 구실을 했습니다.
12. 희귀한방약재인 녹용, 매화목, 침향목, 서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3. 희귀 한방 약재로 쓰이는 천산갑, 서각, 용담, 사향입니다.
약이되는 광물은 동의보감 탕액편에 의거한 광물계 본초는 옥부, 석부, 금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4. 모양이 비슷한 약초들은 산삼과 장뇌삼, 당귀와 강활, 백출과 창출, 산수유와 구기자 등이 있습니다.
독초 감별은 견우자, 사간, 부자 구별방법이 있습니다.
토종약초와 수입약초 감별방법은 국산고사리와 수입고사리, 국산도라지와 수입도라지, 국산오가피와 수입오가피 등이 있습니다.
15. 조선시대 한의약서 85권의 향약집성방, 중국외서 153종, 의방유취 266권, 제중신핀, 중맥방약합핀, 동양 최고으 의학인 동의보감이 허준에 의해 편찬 되었습니다.
16. 약의 처방과 복용 보조기구는 약장, 구침, 침통, 약고리, 초두, 약솥, 조두, 약풍로, 약당, 약탕관, 등이 있습니다.
17. 약재 손질과 보관 부조제는 약절구, 환약제조기, 약연, 약작두, 약맷돌, 이남박, 약틀, 등이 있습니다.
18. 약이되는 식물에는 잎을 쓰는 약초, 뿌리를 쓰는약초, 열매를 쓰는약초, 꽃을 쓰는 약초, 껍질을 쓰는약초, 등이 있습니다.
19. 재미있는약초 이야기는 인진(쑥)은 황달을 치료하고, 형개는 두통을 치료하고, 백두옹(할미꽃)은 소염제로 쓰고, 곽향은 소화불량에 쓰입니다.
20. 약이되는 동물은 수부류는 우황, 상아, 고라니, 노루, 수염소,나귀, 여우, 수달, 오소리, 너구리, 이리, 고슴도치, 두더쥐 족제비, 등이 있습니다.
어부류는 붕어, 오징어, 가물치, 뱀장어, 쏘가리, 조기, 숭어, 노어, 메기, 가자미, 광어, 홍어, 복어, 대구, 문어,연어, 미꾸라지, 민어 등이 있습니다.
충부류는 베짱이, 달팽이, 도마뱀, 두꺼비, 새우, 우렁이, 거미, 지렁이, 거머리, 말똥구리, 뽕나무좀, 땅강아자, 잠자리, 올챙이, 등이 있습니다.
3층 전시관 내부입니다.
21. 음양오행의 원리중 음양의 기본개념을 보면 기의 변화를 음과 양의 상대적 관계로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양지와 음지, 남자와 여자, 등을 치료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오행의 개념은 목,화,토,금,수의 다섯물질 입니다.
22. 생명의 중심 오장육부는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 육부는 대장, 소장, 담장, 위, 삼초, 방광입니다.
입술로 보이는 몸 속 건강, 눈으로 보이는 몸 속 건강, 얼굴색으로 보이는 몸 속 건강이 있습니다.
23. 인체 해부도입니다.
폐장, 심장, 간장, 위, 대장, 소장. 방광, 입니다.
오장육부 음식궁합으로 백색은 연근 양파, 붉은색은 딸가 토마토, 녹색은 시금치 브로콜리, 노란색은 호박죽 오랜지, 검은색은 흑미 검은콩 등 입니다.
생명이 흐르는길 경락으로 인체의 모든부분은 부분이면서 전체입니다.
24. 12경락에는 경혈,경락치료 장부에는 육장과 육부가 있으므로 이것에 대응하는 경락에도 각각 장부의 이름이 붇은 정경 12경이 있으며, 이박에도 기경 8맥이 있습니다.
25. 사상체질은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태음인이 있습니다.
소양인은 비가 크고 신은 작으며 가슴이 성장하고 충실한 반면 엉덩이 하래로는 약합니다.
소음인은 신은크고 비가 작으며 엉덩이가 크고 않은 자세가 크나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합니다.
태양인은 폐가크고 간은 작으며 가슴 윗부분이 발달한 체형입니다.
태음인은 간이크고 폐가 작으며 허리부위의 형세가 성장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합니다.
26. 허준선생 밀납입니다.
허준 선생에게 진맥 한번 받아보세요~~~
27. 향이 좋은 한약제는 인진 소회향 백두구 천궁 박하 공사인 등이 있습니다.
115. 허준선생 초상화
※네이버지도에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 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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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Daegu Yangnyeongsi Oriental Medicine Museum).
위치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49. (우)41934 지번 남성로 51-1
전화 : 053-253-4729 대표번호
관람시간 : 오전9시~오후6시 (관람 종료 30분전까지 입장)
관람동선 : 3층 한방역사실 → 2층 한방체험실
후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휴관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 대체 휴관일은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관람료 : 무료
박물관소개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구약령시의 문화를 보존하고 한약재 유통의 본고장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1985년에 처음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 3층은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존 및 한의약 전시존, 2층은 한방제험존과 한방 웰빙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방 족탕 체험, 한방비누만들기, 전통의상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한방문화체험시설과 함께 한방 제품 판매장 및 다양한약초들이 자라는 약초동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한방문화의 꽃, 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400여년 역사의 약령시와 약전골목의 삶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대구 약령시는 조선시대(효종9년, 1658년)부터 이어져 온 전국 3대 한약재 전문시장으로, 수백 년간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이며,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약령시의 전통 한의약 문화를 보존·계승·발전시키고, 한약재 유통의 본 고장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1985년 9월 25일 약전골목에 위치한 수협 남대구지점 2층에 "한약재 상설전시관"이 건립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대구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은 옛 약령시 사람들의 삶과 체취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교육,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 36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 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 까지 한약재를 공급 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 · 무형적인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 입니다.
*연혁
- 1658년(효종 9년)임의백(任義伯) 관찰사가 경상감영 내(현 경상감영공원과 대안동 주변) 약령시 개장
- 1908년(융희 2년)이충구(李忠求) 관찰사가 현 위치로 약령시 이전
- 1978년 제1회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최, 약령시부활추진위원회 발족
- 1982년 한약재도매시장 개설
- 1985년 약령시한약재 상설전시관 개관, 약전골목이 대구시『명소의 거리』로 지정
- 1988년 전통한약시장 지역 지정(보건복지부)
- 1993년 약령시전시관 및 한약재도매시장 현재 위치로 이전
- 2000년 새천년준비위원회 『새즈믄해의 거리』지정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문화체육관광부)
- 2001년 한국 기네스위원회『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약령시』인증
- 2004년 대구 약령시 한방특구 지정(지식경제부)
- 2009년 구 · 약령시전시관을 새로운 모습의『약령시 한의약문화관』으로 재개관
- 2011년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으로 변경(등록박물관, 1종 전문박물관)
- 2015년 제 38회 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최(1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대구약령시 전통시장 등록
- 2018년 공립박물관 평가에 따른 인증박물관 선정(문화체육관광부)
*대구약령시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연락의 거점이 되어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결국 1941년 약령시가 폐쇄되고, 광복 후 약령시가 재개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6.25 전쟁 이후 변모된 모습으로 형성된 한약재 상설시장이 현재의 남성로 일대 약전골목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약령시는 남성로와 동성로3가, 계산1ㆍ2가, 수동, 종로2가, 장관동, 상서동 일부를 포함하는 전장 715m의 도로변을 따라 많은 상가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그중 한약관계 점포(약70%∼80%)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사회부(현 보건복지부)로 부터 전통한약시장으로 지정될 당시의 면적은 324필지 3654.9㎡이지만 관련 업소의 증가로 차츰 권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대구약령시는 중앙대로와 달구벌대로를 가로지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도보로 2∼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 교통수단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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