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나 절벽 바위틈에 자라는 휘귀품종 은반해국 꽃!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가수 차중락
1.은반해국 꽃과 배짧은꽃등에1
2.은반해국 꽃과 배짧은꽃등에2
3.은반해국 꽃과 배짧은꽃등에3
4.은반해국 꽃과 배짧은꽃등에4
5.은반해국 꽃과 배짧은꽃등에5
6.은반해국 꽃과 배짧은꽃등에6
7.은반해국 꽃1
8.은반해국 꽃2
9.은반해국 꽃밭1
10.은반해국 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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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해국
1.바닷가나 절벽 바위틈에 자라는
국화과의 다년초로 해국의 일종이다.
2.휘귀품종 이라서 명패내용외에 더이상 세부 자료가 없습니다.
*차중락의 낙엽따라 가버린사랑
코리안 엘비스라 불리우던 차중락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 멜로디에
강찬호씨가 가사를 만들었다.
1966년 12월 키보이스 시절 발표한 이 노래를 계기로 솔로로 전향한 차중락은
이 노래를 녹음한지 정확히 2년 뒤인 스물여덟 나이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처럼 그도 그렇게 젊은 나이에 타계했다.
차중락~~~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1968년 10월11일 청량리 로터리에 있는 동일극장 쇼무대에서 자신의 대표곡
이 노래를 부르다가 쓰러진 그는 뇌막염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
그는 미스터 코리아 2위에 입상할 정도의 미모에 고운 목소리로 소녀들에 인기가 대단하였다
차중락은 사촌형 차도균(키보이스 멤버)의 권유로 1963년 키 보이스에 합류 하였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원 노래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해진 노래로
차중락이 일찍 죽어서 이 노래가 더 유명해 졌는지도 모르지만 인생이란 허무하지 않은가 말이다
짧은 생애를 마감한 그는 바쁜 스캐즐과 여배우들과의 스갠달에 시달렸으면
겨우 20여곡의 노래를 남기고 떠났지만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그누구 보다도
그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다
그의 묘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공원묘지에 있다
영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은 1969년 <김기덕>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요절한 가수 <차중락>이 불러 히트했던 노래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문희가 여 주인공으로 나왔고
70년대 중반까지 간간히 활동했던 남자배우 <고강일>의 데뷔작 이기도 하다
영화는 차중락의 자서전 격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묘사하여 영화로 재구성 했으며
여성 관객들의 눈물샘을 많이 자극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