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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구 봄꽃소식 /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음을 왕성하게 한다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나무,꽃,효능,술,차.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남자한테 참 좋은데]로 너무나 잘 알려진 노란 산수유나무 꽃이 활짝 피어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산수유나무의 꽃말은 "호의에 기대 한다" 입니다. 중구에 오시면 이런꽃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먼저 앞장서서 봄꽃 산수유나무 꽃을 구경시켜드릴게요~~~ ※ 아래 사진은 2022.3.12.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취재하였습니다. 1. 산수유나무 꽃: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표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산수유나무가 39그루 식재되어 있습니다. 지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각화단에는 노란산수유나무 꽃이 약70% 개화했습니다. 2. 산수유나무 꽃: 노란색의 산수유나무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4월에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로 20~30송이씩 무리져..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 대구수목원 화목원 화단에 전설의 꽃 진노란 미니수선화,꽃,효능,전설. *대구수목원 화목원 양지쪽에 봄의 전령사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는 진노란 미니수선화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 입니다. -미니수선화는 일반수선화 보다 식물 전체가 아주작고 아담하며 12~3월경에 진노란색의 꽃이 핍니다! -일반 수선화는 식물전체가 크며 3~5월경에 잎이 자란후 오렌지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핍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2.3.5. 대구수목원에서 취재하였습니다. 1. 미니수선화 꽃: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난초잎같이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옆을 향해 핀다. 합쳐서 6장인 꽃받..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과거에 급제하면 어사화에 꽃을 꽃아주던 영춘화,꽃,효능.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봄의 전령사 설중사우(雪中四友) 눈을 맞으며 꽃이피는 야생 영춘화 꽃이 활짝 피었숩니다. ♣꽃말은 '사모하는 마음' 또는 '희망' 입니다. -유사종 개나리꽃과 혼돈 하지마세요!!! -개나리는 꽃잎이 4장이지만 영춘화는 5~6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2. 3. 1.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취재하였습니다. 1. 영춘화 꽃: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봄빛을 맞이하며 꽃을 피운다는 迎春花(영춘화).'迎春一花引來百花開(영춘일화인래백화개)' '영춘화는 모든 꽃으로 하여금 이제 꽃을 피워도 괜찮다'고 알리는 봄의 전령사 이다. 2. 영춘화 꽃: 이른봄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迎春花(영춘화)는 중국의 개나리로 우리나라 개나리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우리 개나리는.. 더보기
대구수목원 / 자생지에서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꽃이 핀다는 자주색 헬레보러스,꽃. *대구수목원에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꽃이 피는 자주색 헬레보러스 꽃이 한겨울에 야생에서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존재 이유' 입니다. 1. 헬레보러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유럽 중부, 동남부, 아시아 서부지역의 숲, 초원, 바위틈 등지에 15종이 분포하며 원예종으로 많은 품종이 나와 있다. 2. 헬레보러스 명패: 헬레보러스는 크리스마스로즈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3. 헬레보러스: 자생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꽃이 피기 때문이다. 4. 헬레보러스: 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정원 어딘가 꼭 있어야 할 소담스런 꽃이다. 5. 헬레보러스: 키는 30-50cm로 작지만 볼륨감이 있어 화단이나 정원의 바위틈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6. 헬레보러스: 꽃은 우리나라에서 봄에 피는데, 연한..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 야생목 중에서 꽃이 빨리 피는 봄의 화신 4대 봄의 전령사 중 3번 허브식물 풍년화,꽃,효능.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3번 봄의 화신 피부질환에 좋은 허브식물 신비한 풍년화 꽃이 피었습니다. ※풍년화 라는 이름은 꽃이 평년보다 많이 피거나 일찍 피면 그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꽃말은 '저주, 악령'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22.2.12. 대구수목원에서 취재했습니다. 1. 풍년화 꽃: 풍년화는 모두 관목과 소교목으로 북아메리카 동부와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다.일부는 노란색 꽃을 보기 위해 심는데, 꽃은 4장의 폭이 좁고 꼬인 리본 모양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따뜻한 겨울 또는 이른봄에 작은 꽃이 무리지어 가지에 빽빽이 핀다. 2. 풍년화 명패: 타원형의 잎은 낙엽성으로 맥이 뚜렷하고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하마멜리스 비르기니아나(H. virginiana)는 키..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 한국 제주도 원산지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2번 잎이 먼저 나온후 꽃이 피는 세복수초,꽃,효능.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2번 1월에 꽃이피는 우리나라 제주도 원산지 세복수초 꽃이 봄꽃소식을 알립니다. ◈복수초 종류는 복수초(복풀), 갈기복수초, 세복수초, 은빛복수초, 개복수초 등이 있습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입니다. - 아래 사진은 2022.2.5. 대구수목원에서 취재 했습니다 - 1.세복수초 꽃: 세복수초는 1월중순에 첫 꽃망울이 터지고 꽃이 활짝 피었는데 모진 한파로 꽃잎이 얼어서 가장자리 부분은 일부 떨어졌습니다. 일반 복수초는 아직 꽃망울만 움트고 있습니다. 2. 세복수초: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복수초는 잎이 가늘고 갈라진다 하여 세복수초라고 불리웁니다. 3. 세복수초 꽃: 세복수초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 한겨울 야생에서 가장빠른 섣달에 꽃이 피며 대구수목원 봄의 전령사 1호 구아납매(당매),꽃,효능. *대구수목원 봄의 전령사 1호 야생화 중에서 가장 빠른 섣달에 꽃이피고 혈압강화작용과 좋은향기를 내뿜는 구심납매(당매)꽃이 한겨울에 봄꽃소식을 전합니다. ♣꽃말은 '자애'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2.2.5. 대구수목원 에서 취재 했습니다. ※꽃 안쪽에 꽃술 부분이 암적색인 것을 구아(구심)납매라고 합니다. 1. 구아(구심)납매 꽃: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1번 구아(구심)납매는 야생화 중에서 가장 빠른 섣달 1월 초순에 꽃이 한두개씩 순차적으로 핍니다. 그런데, 모진 한파로 꽃잎이 얼어서 진노랑색이 연노랑색으로 변했습니다. 2월 말경에 피는 꽃은 진노랑색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납매는 구아납매(狗牙腊梅), 소심납매(素心臘梅) 두품종이 있습니다. 소심납매는 꽃 모양이 매화처럼 생기고, 꽃.. 더보기
대구수목원 / 동맥경화증 치료약으로 사용하고 밤으로 오인하기 쉬운 열매에 독성이 있는 칠엽수(마로니에),열매,효능,유래. *대구수목원에 치질·자궁출혈 의 치료약으로 사용 하고 특히 밤으로 오인하기 쉬운 칠엽수(마로니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꽃말은 '사치스러움, 낭만, 정열' 입니다. ※ 서양칠엽수 열매는 독성이 있습니다. ※ 본기사는 지난해 10월에 취재 하였으나, 우선순위에 밀려서 빛바랜 후에 올립니다. 1. 칠엽수(마로니에) 열매: 엽수의 또 다른 이름인 ‘마로니에(marronnier)’는 프랑스가 연상된다. 파리 북부의 몽마르트르 언덕과 센 강의 북쪽 강가를 따라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낙원의 들판’이라는 뜻의 샹젤리제 거리의 마로니에 가로수는 파리의 명물이다. 그래서 ‘칠엽수(七葉樹)’란 이름이 어쩐지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마로니에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 2. 칠엽수 명패: 엄밀한 의미에서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