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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삼복에 찬바람과 찬서리 얼음이어는 미지의 피서지 빙계계곡 - 의성 빙계얼음골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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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에 얼음이 얼고 찬바람과 찬서리가 내리는 알려지지 않은 피서지 의성 빙계게곡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의성 빙계리 얼음골) 지정된 이곳으로 초대합니다!

 

 

1.의성 빙계 군립공원 안내판:무료입장 

 

2.2013 의성 빙계 얼음골 페스티벌 주무대:설치중임

일정:2013.8.2(금)~8.3(토)

장소:빙계계곡 특설무대

주최:춘산면

주관:빙계리 얼음골 페스티벌추진위원회

 

3.2013 의성 빙계 얼음골 페스티벌 현수막:

전국 빙계얼음골 가요제

초청가수 최유나 주용필외 다수

 

4.빙계걔곡 안내도

 

5.빙계8경

 

6.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

 

7.용추:제8경

 

8.빙계계곡

 

9.빙계계곡

 

10.물레방아:제5 (옛날 수력발전소 자리임)

 

11.빙계계곡

 

12.빙계계곡

 

13.풍혈

 

14.풍혈

 

15.풍혈

 

16풍혈.

 

17.제2풍혈

 

18.제2풍혈:굴안에서 반소매옷 입고는 추워서 1분도 있을수 없슴.

 

19.제2풍혈:아이 추워~~~

피서중인 아이들입니다.

감기들라~

이불 꼭꼭 감싸라 ㅎㅎㅎㅎ

 

20.제2풍혈 굴 내부

 

21.제2풍혈

 

22.제2풍혈

 

23.제2풍혈:인증샷

 

24.빙계계곡

 

25.경북8승지일

 

26.경북8승지일

 

27.빙계계곡

 

28.빙계계곡

 

29.빙계계곡

 

30.풍혈

 

31.풍혈

 

32.풍혈

 

33.풍혈

 

34.풍혈

 

35.풍혈

 

36.풍혈

 

37.풍혈

 

38.풍혈

 

39.빙혈

 

40.빙혈:제1경

 

41.빙혈 내부

 

42.빙혈 내부

 

43.빙혈 내부

 

44.빙혈 내부:화살표 부분에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45.빙혈 내부

 

46.풍혈:제2경

이렇게 귀여운 꼬마는 구경온 아이에게 예븐 포즈를 부탁 했습니다.

넘귀여워 ㅎㅎㅎㅎ

 

47.빙혈

 

48.빙혈

 

49.빙혈:인증샷

 

50.풍혈

 

51.빙계계곡

 

52.빙계계곡

 

53.빙계계곡

 

54.빙계계곡

 

55.빙계계곡

 

56.피크닉장

 

57.피크닉장

 

58.야영장

 

59.피크닉장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의성 빙계리 얼음골) 지정

  2011년 1월 13일 정부의 문화재청 고시에 따라 춘산면 빙계계곡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산70번지 일대의 풍혈, 빙혈 등이 의성 빙계리 얼음골이란 명칭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천연기념물인 빙계계곡은 풍혈,빙혈 등 지반이 끊어진 단층운동으로 암석이 갈라져 사면에 쌓이면서 형성된 응회암 암괴들(Talus, 崖錐, 평균 2m*2m*3m 크기)로 이어져 있는데, 여름철에는 암괴에서 흘러 나오는 찬바람이 외부의 더운 공기와 만나 물방울을 맺고 얼음이 얼며, 겨울철에는 따뜻한 공기가 흘러나와 오히려 얼음이 얼지 않는 희귀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곳이며


  주변의 숲과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이 어루러지는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고, 뒤편 산이 옛부터 빙산(氷山)이란 지명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빙산에는 백성의 평안과 나라님의 평안을 비는 태일전이 40여년간 존치한 명산으로 알려져 있어, 조선시대 미수 허목선생은 「산에 쌓인 돌이 울퉁불퉁하고 구멍이 많아서 마치 낙숫물 그릇과도 같고 사립문과도 같고, 입추(立秋)에 얼음이 녹기 시작하여 입동(立冬)에 찬 기운이 다하고 동지(冬至)의 막바지에 이르면 구멍이 모두 비게 된다」는 빙산기(氷山記)를 미수기언에 남겼고. 점필재 김종직, 뇌계 유호인 등 수 많은 명현 달사들이 글을 남긴 유서 깊은 곳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의성 빙계리 얼음골(풍혈,빙혈)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풍혈,빙혈의 얼음이 얼고 찬바람이 나오는 기이현상을 학술연구로 그 진실을 밝히고, 더 이상의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주변경관을 보존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경관의 원형보존 노력」과 더불어 「더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와 전국 최고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의성 얼음골과 빙산사터  

덩그러니 빈터에 탑 한 개가 우뚝 솟아 있다. 
그 것뿐이라면 얼마나 황량하고 허전할까. 
하지만 그 옆으로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시원한 골짜기가 펼쳐진다면 ? ... 
문화 유적을 감상하면서 더위를 피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소비적이고 오락 위주인 한때의 나들이 피서가 아니라 
유적답사를 곁들이며 더위도 피하는 "이색 피서"를 누려 보자. 
그곳은 바로 경북 의성의 얼음골과 빙산사터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한여름에 돌 틈에서 찬바람이 불고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전국적으로 약 10여 개 정도 분포한다. 이들 중 얼음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은 드문데,

이 얼음을 두 눈으로 제대로 볼 수 있고 만져볼 수도 있는 곳이 의성 얼음골이다.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위치한 얼음골은 삼복 더위 때는 찬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겨울에는 더운 김이 솟아나는 곳으로 일찍부터 알려져 왔다. 기암괴석의 바위와 맑고 푸른 계곡물

때문에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을 불러모으는 수려한 계곡. 예전부터 경북 8경의 하나로 지목되어

왔다. 흥미로운 건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곡이라 하여 계곡 이름이 빙계(氷溪, 얼음골)요, 빙계를

둘러싼 산 이름은 빙산이요, 계곡의 동네를 빙계리라 부르며, 계곡에 위치한 절터를 빙산사터라고

부른다는 점이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계곡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약 1km 쯤 가면 더운물이 나오는

빙계온천에 갈 수 있다. 찬바람이 불고 얼음이 어는 계곡 근처에 온천이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흥미거리라 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길을 따라 약 1km를 올라가면, 멋진 바위들의 파노라마로 눈맛이

시원해지면서 왼쪽 산 중턱에 있는 빙혈과 풍혈을 만날 수 있다. 아래쪽에 있는 빙혈은

빙산 기슭 바위에 뚫린 굴이지만 입구에 작은 건물 시설을 해놓았다. 들어가면 벽돌로

막아놓은 곳에서 서늘한 기운이 나와 온몸에서 오싹 한기가 돋는다.

 

숨을 내쉴 때마다 하얀 입김도 나온다. "이곳을 찾은 선남선녀들이여, 여기 만고의 신비를

간직한 세계 제일의 빙혈이 있노라"로 시작되는 구절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성리학자 허목의 "빙산기(氷山記)"도 걸려 있다.

 

  이 빙혈 바로 위에 풍혈이 있다. 

빙혈 옆으로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위와 바위 사이에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좁은 바위굴이 있다. 한사람이 들어가

간신히 앉아 있을 정도의 좁은 틈바구니에 얼음이 얼어 바닥에 깔려 있으므로, 실제로

얼음을 가까이에서 대할 수 있는 드문 곳이다. 팔을 길게 뻗어 얼음을 만져보면 누군가

일부러 얼음 덩어리를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과 오해가 들 정도로 신기하다.

 

해마다 입춘 무렵부터 찬 기운이 들기 시작하여 하지 무렵에는 얼음이 얼어 평균 영하 4℃를

유지하고, 가을이 되는 입추부터는 녹기 시작해 동지에는 평균 영상 3℃의 기온을 유지한다니

이곳 역시 알 수 없는 자연의 신비를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신비로운 현상은

학문적으로는 단열냉각현상이라고 한다. 단열냉각이란, 낮은 온도에서 포화에 이른 공기가

갑자기 높고 건조한 대기와 만날 때 급격한 팽창,증발 현상이 일어나 열을 빼앗아감으로써

온도가 내려가는 현상이다.

 

즉 돌밭 위의 뜨거운 공기가 바위 아래로 내려오며 식고, 다시 대기 속으로 흘러나오며

공기가 팽창, 증발하면서 바위 표면의 열을 빼앗아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 때문에

얼음까지 언다는 것에 대해선 아직 분명한 설명이 없는 실정이므로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래서 단열냉각 뿐 아니라 기화 현상을 비롯한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했으리라는 추측을 하기도.

 

 
 
  *빙혈이 위치한 곳 옆으로 빙산사터와 5층석탑이 있다. 
신라 후대에 빙산사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하지만, 석탑 이외에는 여기저기 널린 주춧돌과 기와조각들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 
최근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건물터 등은 대략 정비된 상태이다. 
 석탑은 높이 약 8m이며, 전탑 양식의 5층 석탑으로, 근방에 있는 유명한 탑리 오층석탑과 거의 비슷한 
높이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축조 솜씨나 수준 면에서는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주변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며 균형을 맞추고 있어 빙혈, 풍혈 구경길에 잠시 들러 쉬어갈 만하다.
  현재 빙계는 의성군 지정 군립공원이며, 계곡 입구에서부터 용추,물레방아, 풍혈, 어진바위(仁巖), 의각, 
석탑, 빙혈, 불항(佛項) 등의 빙계 8경을 이루고 있다. 
어디에나 사람들이 몰리는 성수기 피서철만 피한다면 유명도에 비해 탐방객들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
가롭게 계곡과 온천을 같이 즐기기에 좋다. 
한편으론 거대한 바위에 공룡의 발자국들이 여기저기 찍혀 있는 인근의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도 
함께 들르면 한결 다양한 여행길이 될 것이다.
 

*빙계팔경 [氷溪八景]

1933년 10월 4일 경상북도팔승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1경은 빙혈()로 산기슭 바위 아래 폭 1.5m, 길이 4.5m의 공간이다.

2경은 풍혈()로 변바위 사이 너비 1m, 길이 10m의 공간이다. 모두 여름엔 얼음이 얼고 겨울엔 따듯한

바람이 나온다.

3경은 인암()으로 너비 1.2m, 높이 2.4m의 바위다. 12시가 되면 인()자 모양의 그늘이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4경은 의각()으로 ‘의사각()’이라고도 부른다. 임진왜란()때 윤은보()가 모재()와

회재()의 위패를 안전하게 보관한 것을 기려 세웠다.

5경은 수저(碓)로 빙계정사()터에 있던 물레방아다.

6경은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보물 제327호)이다.

7경은 불항()으로 불항봉() 꼭대기의 움푹 파인 곳이다.

8경은 용추()로 절벽 밑 깊은 웅덩이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메워졌다. 

 
*행사명:2013 의성 빙계 얼음골 페스티벌 

일정:2013.8.2(금)~8.3(토)

장소:빙계계곡 특설무대

행사내용:전국 빙계얼음골 가요제

초청가수:최유나 주용필외 다수

주최:춘산면

주관:빙계리 얼음골 페스티벌추진위원회

 
가는길(1) : 중앙고속도로 의성IC 혹은 군위IC로 나와 금성면 탑리로 간 다음, 
68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음면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79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가 빙계 간판을 보고 현리 방면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빙계에 닿을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의성읍이나 탑리에서 현리행 버스를 이용하는데, 
하루에 3회 정도밖에 없으므로, 
비교적 자주 다니는 춘산행 버스를 타고 가다 양지리에서 내려 걸어가거나 
탑리 쪽에서 택시를 이용한다. 
  
숙  박 : 빙계에는 빙혈 입구 쪽에 위치한 음식점 겸 민박인 시집못간 암탉(054-832-2402, 
이하 지역번호 054)외에 숙박할 곳이 마땅치 않다.
계곡 야영이 가능하며, 근처의 빙계온천(833-6660):부도 탑리의 여관들을 이용한다.

 

 

*웃자퀴즈 172 : 음식물에 않은 파리를 내쫓자,파리가 한 말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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