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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100대 명산 비슬처녀와 신선의 슬픈사랑 전설이 깃든 대구 비슬산,전설. 전국최대 30만평 참꽃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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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촬영지 대왕의꿈 촬영지 전국최대 30만평 참꽃군락지 비슬처녀와 신선의 슬픈사랑 전설이 깃든

대구 비슬산을 소개 합니다!

 

 

1.전국죄대 30만평 비슬산 참꽃군락지:

 높이 : 1083m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2.비슬산 참꽃:

또한 일설에는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 을 구경한 후 이름을 비슬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3.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 운행안내판:

이 아름다운 비슬산에는 비슬이란 처녀와 신선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먼 옛날 비슬산 기슭에 한 아리따운 비슬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처녀 비슬은 거문고를 켜는 신선과 사랑에 빠지나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선계로 떠난 그를 못잊어 죽었는데 참꽃으로 환생했다. 신선도 거문고를 연주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다 어느 순간 돌이 되었다.

세월은 흘려 한 송이의 참꽃은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을 뒤덮고, 천계에서 아름다운 참꽃을 구경하던 옥황상제는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100년마다 한번 만나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4.비슬산 대견사 전경:

한편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로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떄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5.대견사 3층석탑 안내판: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의 문인인도의가 쓴 '유가사사적'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6.대견사 3층석탑: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 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 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7.대견사 인증샷:

유가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혜공왕 때에 창건되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2년에 창건되었다는 설 두가지가 있으나 어느설이 확실한지는 알 수 없다.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하여 옥유, 절가자를 따서 지어졌다.

 

8.대견사 3층석탑:

신라 흥덕왕2년 도성국사가 창건하였고 진성여왕 3년 탄잠선사가 중창하였다 한다. 그리고 문종1년 학변선사가, 조선 문종 2년 일행 선사가 중수 하였다.

신라 유가종의 총본산이었던 유가사는 번성하였을 당시 본사를 제외하고 속암이 99개, 거주 승려 3천명, 딸린 전답이 1천만 마지기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였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숙종 8년 도경화상이 대웅전을 보수하였고 그후 영조 때(478년) 낙암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9.대견사:

비슬산 30만평의 참꽃군락지가 분홍색의 수체화를 그렸다.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구시 달성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 각지에서 3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9일동안의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10.대견봉 1,035m 인증샷:

계절의 여왕 5월을 준비하는 싱그러운 4월에 대구의 뿌리로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1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달성의 100년을 출발하는 상징적인 해에 개최된 이번 참꽃문화제에서는 4월 18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개막식, 성악공연과 2015인분 사찰 주먹밥 만들기․시식회, 가수 홍진영씨와 울랄라세션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11.대견봉에서 바라본 현풍:

달성군에서는 앞으로 ‘14년말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2016년 개최되는 ’제1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행사시부터는 매년 축제의 주제을 정하고 전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대구의 1등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12.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 알림판

 

13.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 관람 주의사항

 

14.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

 

15.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바라본 대견봉

 

16.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바라본 청도 방향

 

17.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바라본 천황봉

 

18.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

 

19.조화봉 1,058m

 

20.연달래꽃

 

21.비슬산 등산 안내도

 

22.달성 비슬산 암괴류 안내판

 

23.달성 비슬산 암괴류

 

24.비슬산 자연 휴양립

 

25.추노 촬영지

 

26.대왕의꿈 촬영지

 

27.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

 

28.비슬산 자연 휴양립 계곡

 

29.소재사 일주문

 

30.소재사 대웅전

 

31.소재사 대웅전 안내판

 

32.소재사 안네판:

신라시대 사찰로 전성기때는 대중이 300며명 상주했슴.

 

33.비슬산 자연 휴양립 입구

 

34.비슬산 주차장:무료

 

 

*대구 비슬산 전설

높이 : 1083m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또한 일설에는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 을 구경한 후 이름을 비슬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아름다운 비슬산에는 비슬이란 처녀와 신선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먼 옛날 비슬산 기슭에 한 아리따운 비슬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처녀 비슬은 거문고를 켜는 신선과 사랑에 빠지나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선계로 떠난 그를 못잊어 죽었는데 참꽃으로 환생했다. 신선도 거문고를 연주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다 어느 순간 돌이 되었다.

세월은 흘려 한 송이의 참꽃은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을 뒤덮고, 천계에서 아름다운 참꽃을 구경하던 옥황상제는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100년마다 한번 만나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한편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로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떄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의 문인인도의가 쓴 '유가사사적'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 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 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유가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혜공왕 때에 창건되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2년에 창건되었다는 설 두가지가 있으나 어느설이 확실한지는 알 수 없다.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하여 옥유, 절가자를 따서 지어졌다. 

 

신라 흥덕왕2년 도성국사가 창건하였고 진성여왕 3년 탄잠선사가 중창하였다 한다. 그리고 문종1년 학변선사가, 조선 문종 2년 일행 선사가 중수 하였다.

신라 유가종의 총본산이었던 유가사는 번성하였을 당시 본사를 제외하고 속암이 99개, 거주 승려 3천명, 딸린 전답이 1천만 마지기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였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숙종 8년 도경화상이 대웅전을 보수하였고 그후 영조 때(478년) 낙암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1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30만명 관광객 찾으며 성황리 막내려

비슬산 30만평의 참꽃군락지가 분홍색의 수체화를 그렸다.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구시 달성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 각지에서 3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9일동안의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계절의 여왕 5월을 준비하는 싱그러운 4월에 대구의 뿌리로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1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달성의 100년을 출발하는 상징적인 해에 개최된 이번 참꽃문화제에서는 4월 18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개막식, 성악공연과 2015인분 사찰 주먹밥 만들기․시식회, 가수 홍진영씨와 울랄라세션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4월 19일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댄스를 모은 댄싱카니발, 연길시 문화관의 민속공연과 참꽃 쥬크박스, 7080 락페스티벌이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으며, 4월 20일에서 24일까지는 참꽃 프린지페스타로 다채롭고 특색있는 소규모 공연들이 흥미를 더했다.

4월 25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2명이 참여한 참꽃 골든벨과 추억의 8090콘서트 개최로 관광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사의 마지막날인 4월 26일에는 국민MC 및 달성군의 명예군민인 송해 선생이 사회를 맡고 초청가수로 정해진, 주병선씨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참꽃가요제가 펼쳐져 비슬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이밖에 다양한 체험행사 및 체험존, 맛장터 운영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기간인 4월 25일과 4월 26일 양일간 참꽃이 비슬산 정상 전국최대인 30만평의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루어 한편의 수채화 같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누구나 시인이 되어 행복에 빠져들게 하여 역대 최대인 30만명의 관광객들이 행사기간 동안 비슬산을 찾아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축제가 여느해보다 달라진 점은 어르신 관광객들이 급증하여 참꽃문화제가 ‘효도관광’이라는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우리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참꽃문화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금년 2월 28일부터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을 시작한 무공해 반딧불이 전기차가 어르신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참꽃군락지 입구까지 수송함으로써 천년고찰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의 선물을 선사했다.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찾은 한 어르신 부부는 “전기차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풍경을 즐길 수가 있겠으며, 평생의 소원인 비슬산 정상을 밟고 천년고찰 대견사 기도의 효엄을 받았다"는 벅찬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달성군에서는 앞으로 ‘14년말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2016년 개최되는 ’제1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행사시부터는 매년 축제의 주제을 정하고 전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대구의 1등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웃자퀴즈 261 : 잠을 자는 여자 가수는? 정답:이미자.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아래  모양 공감 쿡~눌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_^  남녀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