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6. 해송산악회 2월 시산제 및 정기산행은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며 조망이 좋은 남해 설흘산과 경남 기념물 제247호 봉수대 산행 실시하고 왔습니다.
♣해송산악회는 새로 창단한 신생 산악회이며 40명회원 상호간에 우애가 돈독하고 다양한 연령층이라서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악회 입니다.
위치: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산 237-2.
1.설흘산 봉수대:
남해 설흘산 봉수대(南海 雪屹山 烽燧臺)는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해안가에 위치한 설흘산(해발 488m)의 정상에 축조되어 있는 봉수대이다. 2003년 6월 12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47호로 지정되었다.
2.설흘산 봉수대 표석:
설흘산 봉수대는 남해군 남면의 남단 해안가에 위치한 설흘산(해발 488m)의 정상에 축조되어 있다.
자연 암반을 기반으로 하여 석축한 것으로, 평면 형태는 원형이나 일부분은 각이 져 있다. 동쪽 부분은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으나 서벽은 붕괴가 심한 편이다. 무너진 부분은 후대에 일부 개축되어 전체적인 구조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3.가천마을(다랭이마을) 주차장:
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므로, 가천마을 몽돌해안과 막걸리는 여행에 지친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설흘산(해발 488m)은 남해군 남면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이다.
4.설흘산 입산:
이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5.설흘산 제비꽃:
그러나 동벽의 상태가 양호하므로 조선시대 봉수의 구조를 비교적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 봉수대는 동쪽에 위치한 남해 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혹은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6.설흘산 양지꽃: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흘산(所訖山) 봉수’라는 기록으로 남아 있으나 지금은 설흘산(雪屹山)으로 불리고 있다. 석축의 상태가 양호한 것이 특징이다.
7.설흘산 맥문동:
남해 설흘산 봉수대는 해발 488m의 설흘산 정상에 자연암반을 기반으로 석축된 것으로 평면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하단부는 각이 있다. 규모는 높이 6m, 직경 7m, 둘레 20m로 조성되었으며 이 봉수는 남해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남쪽 해안방어와 관련된 관방시설로서 당시의 통신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자료로 인정되어 지난 2003년 6월 7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8호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2월 봉수대 주변을 복원정비 오늘에 이르고 있다.
8.설흘산 산행중:
남면 홍현리 설흘산(490m)산정에 위치하고 있는 설흘산 봉수대는 가천에서 농로를 따라 가는 길과 홍현 무지개 고개에서 오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설흘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동해 의 일출을 뛰어넘는 환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9.설흘산 산행중 단체사진:
남해의 봉수는 제2거선에 속했지만, 순천 돌산봉수가 가까이 있어 제5거선과도 통신이 가능했다 고 한다.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남해현읍지에 "현의 남쪽 30리에 있고 동쪽으로 금산 봉수에 응하고 서쪽으로 전라도 순천 돌산도 봉수에 응하는데 서로간의 거리는 60리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10.설흘산 봉수대 안내판:
자연 암반을 기단으로 네모꼴로 축조되었으며 중앙에 지름 2m정도로 파인 곳은 봉수를 하였던 곳이다. 석축으로 쌓았고 둘레는 25m, 높이6m, 폭7m의 망대이다.
11.설흘산 봉수대 전경
12.설흘산 봉수대 계단
13.설흘산 봉수대 인증샷
14.설흘산 봉수대 단체사진
15.설흘산 봉수대 내부
16.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17.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18.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19.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20.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21.봉수대에서 바라본 설흘산
22.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23.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24.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풍경
25.설흘산 봉수대에서 본 다랭이마을
26.봉수대에서 본 설흘산
27.설흘산 봉수대 전경
28.설흘산에서 중식
29.설흘산 얼음
30.설흘산 이정표
31.설흘산 조각물
32.설흘산 하산
33.설흘산 하산길에서 본 다랭이마을
34.가천마을(다랭이마을) 주차장
35.해송산악회 하산주
*남해 설흘산(해발 488m).
위치:경남 남해군 남면 가천리.
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므로, 가천마을 몽돌해안과 막걸리는 여행에 지친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설흘산(해발 488m)은 남해군 남면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이다. 이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있다. 원래 봉수대라는 것은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는데 설흘산 봉수대는 왜구의 침입을 금산 봉수대와 사천 전남 등지에 연락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자연암반을 기단으로 네모꼴로 축조되었고 중앙에는 지름 2m의 움푹한 홈을 만들어 봉수불을 피울 수 있게 했다. 이 봉수대의 둘레는 25m, 높이 6m, 폭 7m이다. 한려수도와 앵강만, 망망한 남쪽대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설흘산 봉수대의 일출은 동해 일출 못지 않게 장관이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은밀히 찾는 일출명소이다. 또한 꼭 설흘산 등반을 하지 않더라도 가천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설흘산 등산로는 가천에서 농로를 따라 가는 길과 홍현 무지개 고개에서 오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외 남해의 일출명소로 금산 보리암, 망운산, 대방산, 가천바다 등이 있다.
*남해 설흘산 봉수대.
남해 설흘산 봉수대(南海 雪屹山 烽燧臺)는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해안가에 위치한 설흘산(해발 488m)의 정상에 축조되어 있는 봉수대이다. 2003년 6월 12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47호로 지정되었다.
설흘산 봉수대는 남해군 남면의 남단 해안가에 위치한 설흘산(해발 488m)의 정상에 축조되어 있다.
자연 암반을 기반으로 하여 석축한 것으로, 평면 형태는 원형이나 일부분은 각이 져 있다. 동쪽 부분은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으나 서벽은 붕괴가 심한 편이다. 무너진 부분은 후대에 일부 개축되어 전체적인 구조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동벽의 상태가 양호하므로 조선시대 봉수의 구조를 비교적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 봉수대는 동쪽에 위치한 남해 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혹은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흘산(所訖山) 봉수’라는 기록으로 남아 있으나 지금은 설흘산(雪屹山)으로 불리고 있다. 석축의 상태가 양호한 것이 특징이다.
남해 설흘산 봉수대는 해발 488m의 설흘산 정상에 자연암반을 기반으로 석축된 것으로 평면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하단부는 각이 있다. 규모는 높이 6m, 직경 7m, 둘레 20m로 조성되었으며 이 봉수는 남해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남쪽 해안방어와 관련된 관방시설로서 당시의 통신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자료로 인정되어 지난 2003년 6월 7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8호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2월 봉수대 주변을 복원정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면 홍현리 설흘산(490m)산정에 위치하고 있는 설흘산 봉수대는 가천에서 농로를 따라 가는 길과 홍현 무지개 고개에서 오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설흘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동해 의 일출을 뛰어넘는 환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남해의 봉수는 제2거선에 속했지만, 순천 돌산봉수가 가까이 있어 제5거선과도 통신이 가능했다 고 한다.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남해현읍지에 "현의 남쪽 30리에 있고 동쪽으로 금산 봉수에 응하고 서쪽으로 전라도 순천 돌산도 봉수에 응하는데 서로간의 거리는 60리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자연 암반을 기단으로 네모꼴로 축조되었으며 중앙에 지름 2m정도로 파인 곳은 봉수를 하였던 곳이다. 석축으로 쌓았고 둘레는 25m, 높이6m, 폭7m의 망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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