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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대구 가볼만한 곳] 달성호 유람선타고 낙동강 유람! 일출과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사진찍기 좋은 곳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 나루 / 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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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8.일산 일칠회에서 대구 달성군 관내 가볼만한 곳으로 일출과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사진찍기 좋은 곳 사문진 나루터 에서 달성호 유람선타고 낙동강 유람 하였습니다.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화원읍 성산리 274) 

 

 

1.사문진 나루터 배모형:

사문진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에 있던 조선시대 나루터 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마을은 조선 인조 때 개척되었는데,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늪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 ‘늪마을’이라 하다가 120여 년 전 이씨라는 선비가 들어와 마을 앞 큰 호수를 보고 ‘호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낙동강이 범람할 때 이곳 흙을 많이 훑어갔다고 ‘훑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2.사문진 나루터 화원나루공원 표석:

1906년(고종 43) 고령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천동, 사동, 사문(沙門), 사문(寺門)이라 하였다. 사문(沙門)은 낙동강 홍수로 인해 마을이 형성되어 호촌2리에서 모래를 거쳐 배를 탄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그리고 큰 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사문(寺門)이라고도 불려졌다.

 

3.사문진 나루터 화원나루공원 안내석:

사문진나루터는 조선 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나루였다. 낙동강은 일본 무역상들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상인들의 대표적 물품 수송로이기도 하였는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나루터가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4.사문진 나루터 물의도시대구 안내판:

사문진나루터는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왜에서 이입된 물품을 보관하는 화원창(花園倉), 왜물고(倭物庫)를 설치하기도 하였는데, 사무역의 발달로 15세기 후반에 폐쇄되었다. 하지만 사문진나루터는 해방 이후까지 부산의 구포와 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오르내리는 낙동강 뱃길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 왔다. 조선시대 대소비지 대구를 대상으로 하는 남해안의 돛단배나 범선의 입출항이 잦았는데, 주요 운송 해산물로는 소금, 미역, 김, 어물 등이 주를 이루었다.

 

5.사문진 나루터 역사 안내판:

또한 대구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던 곳이 바로 사문진나루터였다. 1901년 5월 이른 아침 피아노 1대가 어설프게 포장되어 인부 30여 명에 의하여 소달구지에 옮겨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나무토막 안에 죽은 귀신이 들어 있어 괴상한 소리를 낸다며 신기해 하였다.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대구로 운반된 피아노의 주인은 동산병원(현 계명의료원)을 세운 존슨(Johnson)의 아내 에디드 파커(Edith Parker)였다.

 

6.사문진 나루터 한국최초 피아노 유입지 안내판:

1940년 초까지 사문진나루터를 통하여 전국의 물자들이 대구로 운반되었는데, 당시 대구에 집산된 물자는 쌀 20만 석, 콩 10만 석, 우피 40만 근과 그 밖의 잡곡, 양재, 잡화 등과 소금 10만 석, 석유 3만 5,000상자, 성냥 6,000상자, 옥양목 6만 단, 무명 10만 단, 방적사 1,000가마와 그 밖의 견, 면직물류, 약재, 잡화 등이다. 이것들의 약 5분의 2가 대구 시장을 통해 분산 소비되었고, 나머지 5분의 3 정도는 대구를 중계지로 하여 대부분 낙동강을 통해 부산 및 상류 각지로 수송되었다.

 

7.사문진 나루터 한국최초 피아노 유입모형:

이 밖에 고령군 다산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대구 지역 재래시장에 판매되었는데, 이를 위해 2척의 배가 하루 70회 정도 오갔었다는 기록이 있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도선 운영권은 주로 입찰로 정해졌고 승객 대부분은 서쪽 고령군 다산면 주민들이었다. 도선은 처음 장대를 이용해 사람의 힘으로 저어 다니는 목선이었으며, 이후 자동차 엔진을 갖다 붙였고, 나중에는 엔진이 달린 철선으로 바뀌었다.

 

8.사문진 나루터 한국최초 피아노 유입사진:

1985년 6월 1일 도입된 철선의 규모도 10t급으로 한 번에 60명의 승객과 차량 6대를 운반할 수 있었다. 특히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는 1시간에 3~4회, 낮 시간대는 시간당 1회 정도 고령과 달성을 오갔다. 당시 하루 평균 100여 대의 차량과 1,000여 명의 승객을 실어 날랐다. 운임은 마을 사람이면 1년에 벼 1말 5되 정도를 선주에게 지불하고, 일반인은 1인당 500원, 중학생 이하는 무료였다.

 

9.사문진 나루터 그랜드피아노 모형석:

도선이 운항될 때만 해도 여름철이면 대구 시민들이 고령 쪽 낙동강 모래사장을 찾았다. 다산면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1978년 8월에는 모래찜질이나 목욕을 하기 위해 사문진나루터를 이용한 사람이 8,000여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덕분에 화원유원지도 유명해졌다.

 

10.사문진 나루터 나룻배 조형:

철도 개통 후 사문진나루터는 대구 이출입 화물을 철도편에 빼앗겨 예전과 같은 대구와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고, 1993년 7월 1일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아울러 사문진교 준공과 동시에 한여름 나루터 근처 모래사장을 찾던 피서객들도 자취를 감추었다.

2010년 현재 사문진나루터는 대구광역시 정수장으로 바뀌어 있다. 사문진나루터가 있던 곳 위로는 2009년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교량 780m, 연결 도로 670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한 사문진교가 설치되어 있다.

 

11.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매표소

 

12.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조성 안내판

 

13.사문진 나루터 배타는 곳

 

14.사문진 나루터 선착장

 

15.사문진 나루터 우람선

 

16.사문진 나루터 우람선

 

17.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수양버들

 

18.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리아크

 

19.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리아크

 

20.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리아크

 

21.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강정나루터 & 달성습지

 

22.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고령강정보

 

23.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리아크

 

24.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화원동산 & 비슬산

 

25.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화원동산

 

26.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화원동산 & 사문진나루터

 

27.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다산대교

 

28.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옥포 & 비슬산

 

29.사문진 나루터 우람선에서 본 화원동산 & 사산대교

 

30.사문진 나루터 우람선

 

31.사문진 나루터 우람선 선착장

 

32.사문진 나루터 다산대교 

 

33.사문진 나루터 화원동산 & 달성습지

 

34.사문진 나루터 화원나루공원

 

35.사문진 나루터 다산대교 & 황포돗대 일몰

 

36.사문진 나루터 다산대교 낙조




*사문진 나루터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에 있던 조선시대 나루터.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마을은 조선 인조 때 개척되었는데,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늪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 ‘늪마을’이라 하다가 120여 년 전 이씨라는 선비가 들어와 마을 앞 큰 호수를 보고 ‘호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낙동강이 범람할 때 이곳 흙을 많이 훑어갔다고 ‘훑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06년(고종 43) 고령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천동, 사동, 사문(沙門), 사문(寺門)이라 하였다. 사문(沙門)은 낙동강 홍수로 인해 마을이 형성되어 호촌2리에서 모래를 거쳐 배를 탄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그리고 큰 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사문(寺門)이라고도 불려졌다.

사문진나루터는 조선 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나루였다. 낙동강은 일본 무역상들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상인들의 대표적 물품 수송로이기도 하였는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나루터가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사문진나루터는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왜에서 이입된 물품을 보관하는 화원창(花園倉), 왜물고(倭物庫)를 설치하기도 하였는데, 사무역의 발달로 15세기 후반에 폐쇄되었다. 하지만 사문진나루터는 해방 이후까지 부산의 구포와 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오르내리는 낙동강 뱃길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 왔다. 조선시대 대소비지 대구를 대상으로 하는 남해안의 돛단배나 범선의 입출항이 잦았는데, 주요 운송 해산물로는 소금, 미역, 김, 어물 등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대구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던 곳이 바로 사문진나루터였다. 1901년 5월 이른 아침 피아노 1대가 어설프게 포장되어 인부 30여 명에 의하여 소달구지에 옮겨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나무토막 안에 죽은 귀신이 들어 있어 괴상한 소리를 낸다며 신기해 하였다.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대구로 운반된 피아노의 주인은 동산병원(현 계명의료원)을 세운 존슨(Johnson)의 아내 에디드 파커(Edith Parker)였다.

1940년 초까지 사문진나루터를 통하여 전국의 물자들이 대구로 운반되었는데, 당시 대구에 집산된 물자는 쌀 20만 석, 콩 10만 석, 우피 40만 근과 그 밖의 잡곡, 양재, 잡화 등과 소금 10만 석, 석유 3만 5,000상자, 성냥 6,000상자, 옥양목 6만 단, 무명 10만 단, 방적사 1,000가마와 그 밖의 견, 면직물류, 약재, 잡화 등이다. 이것들의 약 5분의 2가 대구 시장을 통해 분산 소비되었고, 나머지 5분의 3 정도는 대구를 중계지로 하여 대부분 낙동강을 통해 부산 및 상류 각지로 수송되었다.

이 밖에 고령군 다산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대구 지역 재래시장에 판매되었는데, 이를 위해 2척의 배가 하루 70회 정도 오갔었다는 기록이 있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도선 운영권은 주로 입찰로 정해졌고 승객 대부분은 서쪽 고령군 다산면 주민들이었다. 도선은 처음 장대를 이용해 사람의 힘으로 저어 다니는 목선이었으며, 이후 자동차 엔진을 갖다 붙였고, 나중에는 엔진이 달린 철선으로 바뀌었다.

1985년 6월 1일 도입된 철선의 규모도 10t급으로 한 번에 60명의 승객과 차량 6대를 운반할 수 있었다. 특히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는 1시간에 3~4회, 낮 시간대는 시간당 1회 정도 고령과 달성을 오갔다. 당시 하루 평균 100여 대의 차량과 1,000여 명의 승객을 실어 날랐다. 운임은 마을 사람이면 1년에 벼 1말 5되 정도를 선주에게 지불하고, 일반인은 1인당 500원, 중학생 이하는 무료였다.

도선이 운항될 때만 해도 여름철이면 대구 시민들이 고령 쪽 낙동강 모래사장을 찾았다. 다산면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1978년 8월에는 모래찜질이나 목욕을 하기 위해 사문진나루터를 이용한 사람이 8,000여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덕분에 화원유원지도 유명해졌다.

도선이 운항될 때만 해도 여름철이면 대구 시민들이 고령 쪽 낙동강 모래사장을 찾았다. 다산면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1978년 8월에는 모래찜질이나 목욕을 하기 위해 사문진나루터를 이용한 사람이 8,000여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덕분에 화원유원지도 유명해졌다.

철도 개통 후 사문진나루터는 대구 이출입 화물을 철도편에 빼앗겨 예전과 같은 대구와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고, 1993년 7월 1일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아울러 사문진교 준공과 동시에 한여름 나루터 근처 모래사장을 찾던 피서객들도 자취를 감추었다.

2010년 현재 사문진나루터는 대구광역시 정수장으로 바뀌어 있다. 사문진나루터가 있던 곳 위로는 2009년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교량 780m, 연결 도로 670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한 사문진교가 설치되어 있다.



*대구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운행 (2014.7.18.)

달성호가 대구 달성군 화원웁 낙동강변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 계루장에 정박해 있다.

대구 사문진 나루터에 유람선 뜬다 기사의 사진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 ‘달성호’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달성호 취항은 사문진 나루터의 나룻배 체험사업 인기에 따른 것이다. 달성군은  조선시대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 계류장 등을 복원한 뒤 나룻배 체험사업을 벌였고 하루 평균 250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더 많은 방문객들이 사문진 나루터와 낙동강을 즐길 수 있도록 유람선을 마련했다.
달성호는 2009년 건조됐으며, 430마력 엔진에 승선인원 72명의 중형 유람선이다. 사문진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한 후 되돌아오는 45분 코스로 운항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과 중·고교생 1만원, 어린이 6000원이다.
취항식에서는 화원농협 농악단의 무사안녕 출항기원 공연과 기념 퍼포먼스, 시승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옛 정취를 살릴 수 있는 주막촌과 나루터 계류장, 나룻배에 이어 유람선까지 운항하게 되면서 사문진 나루터 일대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독특한 분위기의 장소가 됐다.사문진을 품격 높은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다.
40년 전, 달성 화원에서 고령 다산까지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나룻배였다. 나룻배는 사문진교가 완공되면서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졌다.
40년 전에는 교통수단으로만 나룻배를 이용했지만 지금의 나룻배와 유람선은 사문진 주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옛 정취를 느끼게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되고 있다.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에 피아노 100대 콘서트 실시 (2014.10.3.)

당시의 피아노 운반 사진

대구 달성군은 2014년10월3일과 4일 이틀간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장소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에서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 선교사였던 사이드 보텀(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26일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성군은 피아노 최초 유입지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스토리텔링해 피아노 콘서트를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최초의 피아노가 사문진나루터에서 내륙길을 통해 서울 종로의 선교사 집으로 옮겼던 내용을 바탕으로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를 제작한 바 있다.
10월3일에는 전야제 격으로 팝 피아니스트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윤한의 콘서트가 열린다.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 씨가 특별출연해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었다.
10월4일에 열리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이 직접 연출하고 메인 피아니스트로 출연하며 공개 오디션을 거친 재능있는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했다.
임동창과 100인의 피아니스트들은 쇼팽, 바하, 베토벤의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과 달아달아, 도라지, 늴리리야 등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민요, 소양강 처녀 등의 가요를 함께 연주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대금 연주가이자 무형문화재인 이생강 선생이 특별출연해 피아노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이다.
국민가요 ‘향수’를 부른 가수 이동원 씨, 소프라노 이화영 씨, 테너 임제진 씨도 출연한다. 100대 피아노와 100인의 남성 성악가가 ‘달성 아리랑’을 함께 공연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무료로 했다.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 피아노 100대 콘서트 (2016.10.1.)

2016년 10월 1일부터 이틀간 대구시 달성군 화원동산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제5회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열렸다. 
업라이트 피아노 79대, 그랜드 피아노 21대가 한 무대에 올랐다. 
첫날 피아니스트 박종훈, 신지호, 팝페라 가수 카이, 소프라노 이정아 등이 출연했다.
라데츠키 행진곡, 가을의 노래, 달빛, 쇼팽 즉흥 환상곡,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인생의 회전목마를 연주했다.
둘째 날엔 피아니스트 임동창, 소프라노 신영옥,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국악인 송소희 등이 피아노 반주에 호흡을 맞춘다
넬라 판타지아, 왈츠, 한 오백 년, 홀로 아리랑, 나가거든, 보리수 마왕, 볼레로 등을 협연했다.
올해 피아노 100대를 연주할 피아니스트들은 대학생 이상 피아노·작곡 전공자로 축제를 위해 2박 3일간 합숙 연습을 했다.
공연은 무료이고 입장권은 따로 없다.



*사문진 나루 / 유신지

http://cafe.daum.net/shinbarksa/NX6Q/1 

 조영창 작사 이원녕 작곡 유신지 노래


 

 




*웃자퀴즈 371 :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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