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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대구여행] 100대 명산 비슬산 정상 전국최대 규모인 30만평의 참꽃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룬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 비슬산/유신지(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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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5.100대 명산 대구 비슬산 정상에 전국최대 규모인 30만평의 참꽃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룬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등산 하였습니다!

♣올해는 봄비도 자주오고 최근에 기후조건도 좋아서 비슬산 참꽃군락지에 참꽃이 이제까지 와본중에서 제일 아름답게 개화하여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 : 2017.4.22(토) ~ 4.30(일).

장소 :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 진홍빛의 천상화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기 속으로 여러븐을 초대 합니다 -

♣비슬산 등산 및 문화공연 관람은 무료이나 일부 체험 및 전기차 이용객은 해당 요금 발생됩니다. 

 

 

1.전국죄대 30만평 비슬산 참꽃군락지:

싱그러운 4월에 대구의 뿌리로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1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이번 참꽃문화제에서는 4월 22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개막식을 하고 개막축하 공연에는 인기가수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비슬산 참꽃:

4월 23일에는 비슬 해피콘서트,참꽃 트로티벌,반딧불이 버스킹 페스티벌이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으며, 4월 24일에서 28일까지는 참꽃 프린지페스타로 다채롭고 특색있는 소규모 공연들이 흥미를 더했다.

 

3.비슬산 참꽃:

4월 29일에는 비슬 매직유랑단,참꽃 라디오스타,반딧불이 버스캉 테스티벌,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사의 마지막날인 4월 30일에는 국민MC 및 달성군의 명예군 주병선씨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참꽃가요제가 펼쳐져 비슬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4.비슬산 참꽃:

이밖에 다양한 체험행사 및 체험존, 맛장터 운영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비슬산 참꽃:

이번 축제기간인 4월 25일과 4월 26일 양일간 참꽃이 비슬산 정상 전국최대인 30만평의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루어 한편의 수채화 같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누구나 시인이 되어 행복에 빠져들게 하여 역대 최대인 3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행사기간 동안 비슬산을 찾아 신기록을 세웠다.

 

6.비슬산 참꽃:

특히 이번 축제가 여느해보다 달라진 점은 어르신 관광객들이 급증하여 참꽃문화제가 ‘효도관광’이라는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우리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참꽃문화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7.비슬산 참꽃: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을 하는 무공해 반딧불이 전기차가 어르신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참꽃군락지 입구까지 수송함으로써 천년고찰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의 선물을 선사했다.

 

8.비슬산 참꽃: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찾은 한 어르신 부부는 2시간을 기다렸지만 “전기차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풍경을 즐길 수가 있겠으며, 평생의 소원인 비슬산 정상을 밟고 천년고찰 대견사 기도의 효엄을 받았다"는 벅찬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9.비슬산 참꽃:

달성군에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매년 축제의 주제을 정하고 전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대구의 1등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10.비슬산 참꽃: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11.비슬산 참꽃:

또한 일설에는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 을 구경한 후 이름을 비슬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2.비슬산 참꽃:

이 아름다운 비슬산에는 비슬이란 처녀와 신선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먼 옛날 비슬산 기슭에 한 아리따운 비슬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처녀 비슬은 거문고를 켜는 신선과 사랑에 빠지나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선계로 떠난 그를 못잊어 죽었는데 참꽃으로 환생했다. 신선도 거문고를 연주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다 어느 순간 돌이 되었다.

 

13.비슬산 참꽃:

세월은 흘려 한 송이의 참꽃은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을 뒤덮고, 천계에서 아름다운 참꽃을 구경하던 옥황상제는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100년마다 한번 만나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14.비슬산 참꽃:

한편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로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떄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의 문인인도의가 쓴 '유가사사적'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15.비슬산 참꽃: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 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 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16.비슬산 참꽃:

두견화라고 불리는 진달래꽃은 두견새가 애절하게 울 때 목구멍으로 피를 토한다고 하는데, 그 핏자국에서 피어난 꽃이 진달래라는 전설이 있다.

 

17.비슬산 참꽃:

온 산이 연분홍색으로 물들이는 비슬산 참꽃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60~70년대에는 비슬산에도 흰 진달래가 많이 서식했다고 하나, 특이한 꽃색과 희귀한 꽃이라하여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멸종위기 이다.

하지만,지금은 잘 관찰하면 흰 진달래를 한그루만 볼 수 있다고 한다.

 

18.비슬산 참꽃

 

19.비슬산 참꽃

 

20.비슬산 참꽃

 

21.비슬산 참꽃

 

22.비슬산 참꽃

 

23.비슬산 참꽃

 

24.비슬산 참꽃

 

25.비슬산 참꽃

 

26.비슬산 참꽃

 

27.비슬산 참꽃

 

28.비슬산 참꽃

 

29.비슬산 참꽃

 

30.비슬산 참꽃

 

31.비슬산 참꽃

 

32.비슬산 참꽃

 

33.비슬산 참꽃

 

34.비슬산 참꽃

 

35.비슬산 참꽃

 

36.비슬산 참꽃

 

37.비슬산 참꽃

 

38.비슬산 참꽃

 

39.비슬산 참꽃

 

40.인증샷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 : 2017.4.22(토) ~ 4.30(일).

장소 :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진홍빛의 천상화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기 속으로 여러븐을 초대 합니다.

♣비슬산 등산 및 문화공연 관람은 무료이나 일부 체험 및 전기차 이용객은 해당 요금 발생됨.

비슬산 30만평의 참꽃군락지가 분홍색의 수체화를 그렸다.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 달성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 각지에서 3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9일동안의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계절의 여왕 5월을 준비하는 싱그러운 4월에 대구의 뿌리로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1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달성의 100년을 출발하는 상징적인 해에 개최된 이번 참꽃문화제에서는 4월 22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개막식, 개막축하 공연에는 인기가수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4월 23일에는 비슬 해피콘서트,참꽃 트로티벌,반딧불이 버스킹 페스티벌이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으며, 4월 24일에서 28일까지는 참꽃 프린지페스타로 다채롭고 특색있는 소규모 공연들이 흥미를 더했다.

4월 29일에는 비슬 매직유랑단,참꽃 라디오스타,반딧불이 버스캉 테스티벌,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사의 마지막날인 4월 30일에는 국민MC 및 달성군의 명예군 주병선씨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참꽃가요제가 펼쳐져 비슬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이밖에 다양한 체험행사 및 체험존, 맛장터 운영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기간인 4월 25일과 4월 26일 양일간 참꽃이 비슬산 정상 전국최대인 30만평의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루어 한편의 수채화 같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누구나 시인이 되어 행복에 빠져들게 하여 역대 최대인 3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행사기간 동안 비슬산을 찾아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축제가 여느해보다 달라진 점은 어르신 관광객들이 급증하여 참꽃문화제가 ‘효도관광’이라는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우리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참꽃문화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을 하는 무공해 반딧불이 전기차가 어르신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참꽃군락지 입구까지 수송함으로써 천년고찰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의 선물을 선사했다.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찾은 한 어르신 부부는 2시간을 기다렸지만 “전기차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풍경을 즐길 수가 있겠으며, 평생의 소원인 비슬산 정상을 밟고 천년고찰 대견사 기도의 효엄을 받았다"는 벅찬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달성군에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매년 축제의 주제을 정하고 전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로 대구의 1등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비슬산 전설

높이 : 1083m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또한 일설에는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 을 구경한 후 이름을 비슬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아름다운 비슬산에는 비슬이란 처녀와 신선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먼 옛날 비슬산 기슭에 한 아리따운 비슬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처녀 비슬은 거문고를 켜는 신선과 사랑에 빠지나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선계로 떠난 그를 못잊어 죽었는데 참꽃으로 환생했다. 신선도 거문고를 연주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다 어느 순간 돌이 되었다.

세월은 흘려 한 송이의 참꽃은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을 뒤덮고, 천계에서 아름다운 참꽃을 구경하던 옥황상제는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100년마다 한번 만나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한편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로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떄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의 문인인도의가 쓴 '유가사사적'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 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 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유가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혜공왕 때에 창건되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2년에 창건되었다는 설 두가지가 있으나 어느설이 확실한지는 알 수 없다.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하여 옥유, 절가자를 따서 지어졌다. 

 

신라 흥덕왕2년 도성국사가 창건하였고 진성여왕 3년 탄잠선사가 중창하였다 한다. 그리고 문종1년 학변선사가, 조선 문종 2년 일행 선사가 중수 하였다.

신라 유가종의 총본산이었던 유가사는 번성하였을 당시 본사를 제외하고 속암이 99개, 거주 승려 3천명, 딸린 전답이 1천만 마지기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였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숙종 8년 도경화상이 대웅전을 보수하였고 그후 영조 때(478년) 낙암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달래(두견화)[Korean Rhodo-dendron) : 참꽃

1.뜻:절제,청렴,사랑의 즐거움

2.분류:진달래과(낙엽관목)

3.원산지:한국

4.서식지:그늘지고 습기가 있는 산지

5.분포:아시아

6.꽃:분홍꽃이 4월부터 핀다

7.열매:삭과로 익는다

8.술:담근지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100일주라 한다

9.효능:감기로인한 두통과  기관지염,토혈,월경불순,자궁 출혈에 쓴다.

10.두견화 전설:두견새가 밤세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그 피로 꽃이분홍색으로 물들었다고 함.

11.설명: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조그만 비늘조각들이 빽빽하게 나 있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는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얕게 내리고 잔뿌리가 많아 쉽게 옮겨 심을 수 있다.

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 와는 다르다.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진달래꽃의 효능   

▶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 및 만주지방의 산간 양지바른곳에 잘자라는 진달는 이른봄부터 온산을 붉게 수놓아 봄의 정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꽃이다.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피고색깔은 약간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술 또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특히 꽃과 뿌리를 섞어 빚은 두견주(杜鵑酒)가 유명하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있고, 이뇨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로 꽃과 잎 뿌리가 약용으로 쓰입니다.

다만 약용시 꽃의 꽃술은 제거하고 드시길 권합니다.

 

 

진달래의효능

강압작용, 거담작용, 진해작용, 억균작용, 진통작용, 기침, 천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관절염, 고혈압, 화혈(和血), 혈액순환촉진, 지혈(止血), 거풍(祛風), 토혈, 코피, 월경불순, 자궁출혈, 직장 궤양 출혈, 이질,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두통, 해수, 타박상, 감기에 효험있는 진달래입니다.

▶진달래꽃 채취는 꽃이활짝 피어있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진달래꽃은 맛은 시큼하고 달며 성질은 평하거나 따뜻하고 독이 없다.

화혈(和血)하고 월경을 고르게하며 풍습을 없앤다.

월경 불순, 무월경, 자궁출혈, 타박상, 류마티즘, 토혈, 코피를 치료한다.

▶진달래 뿌리는 일년 내내 아무때나 채취하여 깨끗히 씻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시큼하고달며 성질은평하고 따뜻하며 독이없다.

화혈(和血),혈액순환촉진, 지혈(止血), 거풍(祛風)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월경 불순, 자궁 출혈, 직장 궤양 출혈, 이질, 류마티즘,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 18.5~3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술에담가 먹는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진달래꽃 약용 방법

▶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것을 꿀에개어 환을 만듭니다.

이것을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립니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고혈압, 기침에 좋고 혈압을 내려주며, 신경통 루머티즘을 낫게한다고 했습니다.

(진달래꽃 성분 가운데서 안드로메토톡신이란 성분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진달래꽃을 따다 꽃술을 따내고 독에 담고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버무려 그위에 켜켜이 넣는다.

100일 쯤 지나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견주(되강주)가 됩니다.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만듭니다.

 

 

진달래의 전설

▶옛날 중국 촉나라의 망제는 이름이 '두우'였는데 위나라에 망한후 밤낮으로 복위를 꿈꾸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새가 되었다고 한다. 

두견새가된 망제는 밤낮으로 "귀촉,귀촉"(歸蜀) (고향인 촉으로 돌아가고파)하며 우지진다고하여 두견새를 '귀촉도(歸蜀道)'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그후 망제의 혼인 두견새가 억울해서 피를 토하고 그피를 삼키면서 울다가피가 떨어진곳에 진달래 꽃이 피었다고 한다.


*비슬산 흰 진달래 복원-달성군농업기술센터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 오리다.

매년 4월이면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시를 생각하게 한다.

두견화라고 불리는 진달래꽃은 두견새가 애절하게 울 때 목구멍으로 피를 토한다고 하는데, 그 핏자국에서 피어난 꽃이 진달래라는 전설이 있다.
온 산이 연분홍색으로 물들이는 비슬산 참꽃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60~70년대에는 비슬산에도 흰 진달래가 많이 서식했다고 하나, 특이한 꽃색과 희귀한 꽃이라하여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지금은 흰 진달래를 볼 수 없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흰 진달래를 복원하기 위하여 4년 전부터 실생 번식과 조직배양 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원예기술 김수용 담당에 의하면 4년 전 8그루로 시작한 흰 진달래 복원사업은 포기나누기 방법으로 올해는 30여 그루가 개화를 시작 하였으며, 앞으로 5~6년 뒤에는 비슬산에서도 흰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진달래는 어린 유목에서 꽃 피는 성목기 까지의 성장속도가 매우 늦은 화목류이며, 흰 진달래는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지표면으로 분포되는 천근성 식물의 조건만 갖추어 준다면 매우 잘 성장한다고 한다.



*비슬산/유신지(동영상)

https:

 //story.kakao.com/_9M2jT3/DGsVBfNUAD0


*비슬산 / 유신지

1절
산자락~에 구름꽃이 두둥실 떠오르면
내마~음도 따라가네 천왕봉 고~개넘어
연분홍 고운참꽃 온 산을 물들일 때
어디선가 들리는 듯 거문고 울음소리
신선님과 비슬~아씨 슬픈사랑 이야기
너는 알고 있겠지 비슬산아 말해다오
2절
산자락~을 받쳐 들고 우 뚝선 병풍바위
까마~귀도 날개 접고 한참을 쉬~어가네
조화봉 참꽃 덤불 연분홍 융단 깔 때
어디선가 들리는 듯 거문고 울음소리
신선님과 비슬~아씨 슬픈 사랑 이야기
너는 알고 있겠지 비슬산아 말해다오
비슬산아 말해다오.



*웃자퀴즈 373 : 우리나라에서 도를 통한 스님이 가장 많은 절은? 정답:통도사.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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