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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강원도 원주여행] 강동산악회 4월정기산행은 송강 정철 관동별곡의 원주 소금산,국내에서 가장 길고 높은 구름위 출렁다리 산행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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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강동산악회 4월정기산행은 송강 정철 관동별곡의 작은 금강산 원주 소금산의 국내에서 가장 길고 높은 구름위 출렁다리 산행을 하였습니다.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

경로 : 관현관광단지 주차장~간현대교~새다리~삼거리이정표~구멍바위~솔개미 둥지터~출렁다리~보리고개 밭두렁~바위오름터~나무계단~소금산~우산각~404철계단~제3야영장~삼산다리~소금산교~삼거리 이정표~새다리~간현대교~간현관광단지 주차장.

거리 : 5.81㎞

소요시간 ; 약 2시간30분.
 

 

1.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에 만든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 규모의 출렁다리 개통식이 2018년 1월 11일 솔개미둥지 광장에서 열렸다.


2.섬강: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3.간현 관광단지: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4.간현대교: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5.새다리:

 3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에 시작한 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출렁다리는 원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바위오름터 구간에 설치됐다.


6.섬강:

소금산 출렁다리는 안전을 위해 성인 1200여명이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고, 초속 30m 강풍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됐다.


7.삼거리:

출렁다리까지 진입로 구간에 목재데크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스카이워크 1곳과 데크광장 2곳을 갖추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도 설치했다.


8.수호랑 반다비:

출렁다리 조성으로 간현관광지 방문객이 현재 연간 15만명에서 300만명까지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9.삼거리 이정표:

출렁다리 준공·개통식은 축하공연과 테이프 커팅, 참석자 출렁다리 통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0.나무데크 계단: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간현관광지가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주변 시설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11.나무데크 계단: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소금산해발 343m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원주의 명산이다.


12.나무데크 계단: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소개된 간현에 자리 잡은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과 넓은 백사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13.나무데크 계단:

치악산의 명성에 가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작은 금강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소금산 등산은 간현 유원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4.소금산 출렁다리: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서 소금산교를 건너 삼산천 계곡을 따라 정상부 쉼터를 오르면 소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5.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내려 본 풍경:

강원도 원주시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가 야간에도 손님을 맞는다.


16.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내려 본 풍경:

원주시는 2018년4월12일부터 20일까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야간에 시범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17.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내려 본 풍경:

다만 14∼15일은 야간 개장하지 않는다.

개장시간은 오후 7시부터 2시간이다.


18.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내려 본 풍경:

야간개장 기간 출렁다리에서는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동아리들이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흥을 더한다.


19.소금산 출렁다리에서 내려 본 풍경:

또한 출렁다리와 간현관광지 경관조명을 활용해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소금산 출렁다리 바닥:

길이 200m, 폭 1.5m로 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리 바닥은 구멍이 뚫려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21.소금산 출렁다리:

이 다리는 개통 80일 만에 방문객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시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간현관광지를 스릴 테마의 관광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23.소금산 출렁다리: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쉽게 출렁다리까지 갈 수 있도록 주차장부터 출렁다리까지 700m 구간에 곤돌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24.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에서 건너편 간현산으로 건너가는 250m 구간에는 투명한 유리다리를 만든다. 


25.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시범운영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해 향후 더 완벽한 야간개장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차장과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곤돌라와 인공폭포, 유리다리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간현관광지를 스릴 가득한 테마관광단지로 만들겠다”


26.소금산 전망대


27.소금산 출렁다리


28.소금산 이정표


29.소금산 보릿고개밭두렁 이정표


30.소금산 보릿고개밭두렁에서 중식


31.소금산 보릿고개밭두렁에서 중식


32.소금산 하산길:

간현관광단지 가는길 입구에서 부터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서 걸어서 나무데크길과 출렁다리를 통과하는데 이미 예정된 시간이 지나서 소금산 정상은 아쉽게도 생략하고 하산합니다.   


33.삼산천:

관광지 내 ‘삼산천’, ‘섬강’은 자연하천입니다.


34.간현관광지 안전수칙:

수시로 변하는 유수의 흐름과 수심의 변화로 매우 위험하여 ‘삼산천’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5.삼산천:

또한, 하천에서의 ‘야영’, ‘취사’, ‘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36.삼산천:

단, 주간(일몰 전)에는 텐트(타프) 설치가 가능합니다.


37.삼산천


38.삼산천


39.삼산천


40.삼산천


41.간현 암벽등반장


42.간현 수련원:

6.25이후 유격훈련장으로 활용되어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게 되었으나, 오히려 산수는 태고의 처녀지로 되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삼산천 상류 또한 개발되지 않아 아직도 심산유곡의 청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3.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44.삼산천 반영


45.간현수련원:

이후 간현관광지는 정부로부터 1985년 5월 관광지로 최초 지정되었고, 숙박시설을 비롯한 야영장·산행길 등을 갖추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청소년 및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46.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중식후 하늘로 바라보는 출렁다리를 담기위해서 양해를 구하고 혼자 미리 내려와서출렁다리의 장관을 담아봅니다.  


47.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48.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49.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50.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51.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52.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53.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54.삼산천에서 본 출렁다리


55.삼산천 반영


56.간현 암벽등반장:

정상에 오른 후 다시 산을 내려오면서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개미둥지골에 들어서면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간현암이 나온다.


57.간현 암벽등반장:

현재 5곳 50개의 암벽 등반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산을 좋아하고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58.간현암벽공원 안내판: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자리잡고 있는 소금산은 남한강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곳으로 병풍같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숲, 검푸른 강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59.간현 암벽등반장:

소금산은 맑은 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최근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작은 금강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0.간현 암벽공원 다리


61.삼산천 반영


62.삼산천


63.간현 수련원


64.간현 수련원 다리:

여기까지  담고 일행과 합류하러 되돌아 갑니다.


65.소금산


66.소금산


67.소금산 출렁다리


68.소금산 철교, 인도교


69.소금산 출렁다리


70.소금산 철교


71.소금산 다리


72.소금산 새다리


73.삼산천

74.간현대교


75.간현철교


76.섬강


77.섬강


78.간현관광단지 주차장


79.간현관광단지 표석


80.간현관광단지 표석


81.강동산악회 하산주


82.강동산악회 하산주


83.강동산악회 하산주


84.강동산악회 하산주


85.강동산악회 전세버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장 70일만에 방문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018.3.21일 밝혔다.
이날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에 50만번째 방문한 관람객 박지혜(경기 성남시 분당구)씨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오크밸리에서 제공한 숙박권 2매와 원주시 관광기념품을 선물했다.
박 씨는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원주의 명물로 떠오르는 출렁다리를 방문했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고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 고맙다"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현관광지는 지난 1984년 원주시 유일의 관광지로 조성돼 가족단위 관광객 및 대학생 MT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1990년대 시설 노후와 여가생활 변화 등으로 방문객이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해 간현관광지 시설정비와 볼거리 제공으로 출렁다리를 설치해 2018년 1월 개장한 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면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연간 관람객 300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조성해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길고 높은 구름위 출렁다리 개통

국내 최장·최고 관광용 출렁다리가 강원 원주 간현관광지 안에 개통되었다.

2018년1월4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정면 간현리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에 만든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 규모의 출렁다리 개통식이 2018년 1월 11일 솔개미둥지 광장에서 열렸다.

 3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에 시작한 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출렁다리는 원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바위오름터 구간에 설치됐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안전을 위해 성인 1200여명이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고, 초속 30m 강풍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됐다. 특히 시는  출렁다리까지 진입로 구간에 목재데크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스카이워크 1곳과 데크광장 2곳을 갖추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도 설치했다.

시는 출렁다리 조성으로 간현관광지 방문객이 현재 연간 15만명에서 300만명까지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렁다리 준공·개통식은 축하공연과 테이프 커팅, 참석자 출렁다리 통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간현관광지가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주변 시설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소금산해발 343m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원주의 명산이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소개된 간현에 자리 잡은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과 넓은 백사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치악산의 명성에 가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작은 금강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소금산 등산은 간현 유원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서 소금산교를 건너 삼산천 계곡을 따라 정상부 쉼터를 오르면 소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른 후 다시 산을 내려오면서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개미둥지골에 들어서면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간현암이 나온다. 현재 5곳 50개의 암벽 등반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산을 좋아하고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원주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밤에도 건넌다. (2018.4.5.)

강원도 원주시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가 야간에도 손님을 맞는다. 원주시는 2018년4월12일부터 20일까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야간에 시범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14∼15일은 야간 개장하지 않는다. 개장시간은 오후 7시부터 2시간이다.
야간개장 기간 출렁다리에서는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동아리들이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흥을 더한다. 또한 출렁다리와 간현관광지 경관조명을 활용해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8년 1월 11일 개통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소금산 등산로 구간 가운데 지상 100m 높이에 있는 암벽 봉우리 2개를 연결해 만들었다. 길이 200m, 폭 1.5m로 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리 바닥은 구멍이 뚫려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이 다리는 개통 80일 만에 방문객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간현관광지를 스릴 테마의 관광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쉽게 출렁다리까지 갈 수 있도록 주차장부터 출렁다리까지 700m 구간에 곤돌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소금산에서 건너편 간현산으로 건너가는 250m 구간에는 투명한 유리다리를 만든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야간개장 시범운영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해 향후 더 완벽한 야간개장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차장과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곤돌라와 인공폭포, 유리다리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간현관광지를 스릴 가득한 테마관광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금산 암벽등반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자리잡고 있는 소금산은 남한강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곳으로 병풍같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숲, 검푸른 강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소금산은 맑은 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최근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작은 금강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산행시간도 2시간 안팎이면 충분해 주말 가족 산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간현관광지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로 26외

면적 : 364,644㎡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원충갑장군묘비 및 조엄선생묘비 등의 문화유적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6.25이후 유격훈련장으로 활용되어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게 되었으나, 오히려 산수는 태고의 처녀지로 되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삼산천 상류 또한 개발되지 않아 아직도 심산유곡의 청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후 간현관광지는 정부로부터 1985년 5월 관광지로 최초 지정되었고, 숙박시설을 비롯한 야영장·산행길 등을 갖추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청소년 및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지 내 ‘삼산천’, ‘섬강’은 자연하천입니다.
수시로 변하는 유수의 흐름과 수심의 변화로 매우 위험하여 ‘삼산천’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하천에서의 ‘야영’, ‘취사’, ‘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주간(일몰 전)에는 텐트(타프) 설치가 가능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 ‘삼산천’ 보호를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소금산 등산지도



*소금산 등산코스




*웃자퀴즈 422 : 세상에서 차도가 없는 나라는?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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