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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경북 문경여행] fs팔공산악회 제113차 정기산행은 한국의 100대명산 문경 대야산 등산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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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7. fs팔공산악회 제113차 정기산행은 문경시 가은읍 한국의 100대명산 대야산 등산을 하였습니다.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054-751-7601.

  

 

1.fs팔공산악회 단체사진:

대야산은 문경의 산 중 명성이 높은 산이다.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2.문경시 대야산 등산안내도: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3.선유동천 나들길 종합안내판: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있다.


4.대야산 용추계곡: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5.문경 대야산 탐방로: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6.문경 대야산 탐방로 조릿대: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 자락을 흐르는 계곡과 폭포이다.



7.문경 대야산 이정표: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다.


8.문경 대야산 탐방로 폭포:


특히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위쪽에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소(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9.문경 대야산 탐방로 동글:


이곳은 두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용의 비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소(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러내리며, 그 아래에는 용이 승천하기 전 알을 품었다고 하는 살짝 파인 웅덩이가 있다.


10.문경 대야산 탐방로: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11.문경 대야산 탐방로 나무데크길: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을 지나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월영대(月影臺)가 있다.


12.문경 대야산 탐방로 나무데크길:

피아골에서 대야산 가는길은 가파르며 나무데크가 많이 설지되어 있다.

때로는 로프를타고 올라가야 한다.


13.문경 대야산 탐방로 동굴:


14.문경 대야산 탐방로 나무데크길:


15.문경 대야산 탐방로 나무데크길:


16.문경 대야산 탐방로:


17문경 대야산 탐방로 나무데크길:


18.문경 대야산 탐방로 나무데크길:


19.문경 대야산 탐방로 이정표:

대야산 정상이 300m 남았습니다.


20.문경 대야산 건들바위:

건들바위를 흔들어 보고 싶었지만, 등산객이 많아서 접근을 하지 못했다.


21.문경 대야산 이정표:

드디어 대야산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22.문경 대야산:

숲속에 하늘만 보고 올라 왔는데, 이제 시야가 넓어 졌습니다.


23.문경 대야산:

정상에서 인증샷 하려고 서있는 줄입니다.


24.문경 대야산:

정상에는 외길이라서 내려오는 사람이 있어야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25.문경 대야산에서 본 속리산 전경도:

마침 날씨가 좋아서 속리산 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26.문경 대야산 인증샷:

줄서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인증샷 합니다.


27.문경 대야산 인증샷:

드디어 인증샷 했습니다.


28.문경 대야산:

대야산 높이가 930.7m 입니다.


29.문경 대야산:

명산100 도전단 입니다.


30.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모든 산하가 눈아래로 보이는데, 이맛에 정상에 오르면 상쾌합니다.


31.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멀리 보이는 산이 속리산 입니다.

정상에서 조금씩 회전하면서 360도 풍경을 담았습니다.

구경들 해보세요.


32.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3.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4.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5.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6.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7.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8.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39.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40.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41.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42.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43.문경 대야산에서 본 풍경:


44.문경 대야산에서 하산:

하산길도 인산인해 입니다.


45.문경 대야산에서 중식:

드디어 정상 아래서 식사를 합니다.


46.문경 대야산에서 중식:

47.문경 대야산에서 중식:

일행입니다.


48.문경 대야산에서 하산:

하산길른 한결 가볍군요.


49.문경 대야산에서 하산:


50.문경 대야산에서 하산:

평지까지 하산 하혔습니다.


51.fs팔공산악회 전세버스:

드디어 원점회귀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대야산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문경의 산 중 명성이 높은 산, 대야산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있다.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대야산에서 유명한 계곡, 용추계곡 *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 자락을 흐르는 계곡과 폭포이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다.
특히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위쪽에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소(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두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용의 비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소(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러내리며, 그 아래에는 용이 승천하기 전 알을 품었다고 하는 살짝 파인 웅덩이가 있다.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을 지나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월영대(月影臺)가 있다.




*웃자퀴즈 432 : 약만 먹었다 하면 사람을 찔러 대는?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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