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기자/달서구 블로그 기자

[대구 달서구 명소] 대구시 달서구의 자랑! 벚꽃보다 10배는 더 예쁘다는 전국 최대 겹벚꽃(겹벚나무) 명소 월곡역사공원.

SMALL

- 월곡역사공원의 겹벚나무꽃 터널 -

*달서월곡역사공원알려지지 않은 겹벚꽃 명소 일년중 딱 한번 개방하는 국내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홍색 겹벚꽃(겹벚나무) 흐드러지게 핀 겹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 위치: 대구 달서구 상인로 128 : 달서구 상인동 1530 (지번)

☎ 전화: 053-667-2851

 

 



이곳은 단양우씨 열락당 종중 소유의 토지를 주민이 이용하도록 일부 개방한 곳으로,

모든 이용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금기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네요.


겹볒꽃의 꽃말은 '정숙, 단아함' 입니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 알려진 겹벚꽃은 여러 겹의 꽃잎으로 마치 연분홍색, 진분홍색 팝콘이 나무에 열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식 명칭은 "겹벚나무"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용어를 "겹벚꽃"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달서구의 월곡역사공원을 찾은것은 혹시 그 유명한 겹벚꽃이 만개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 여러번 답사했는데요.

올해는 최근의 꽃샘추위 관계로 평년보다 개화가 늦었습니다. 


드디어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에 겹벚꽃이 화려하게 만개 하였습니다.

1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만난 복스러운 겹벚꽃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달서구 낙동서원 정문앞에는 4월15일경 부터 분홍색의 겹벚꽃이 통상적으로 피어나는데요.

연못 뚝은 단양우씨 열락당 종중 소유의 사유재산 이므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철재 펜스가 설치되어 출입을 통제 한다지요. 

겹벗꽃이 만개할때 이곳 꽃터널은 1년에 딱 한번 주민들에게 개방한다해요.

올해는 4월13일부터 23일까지 개방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 알려진 겹벚꽃은 여러 겹의 꽃잎으로 마치 연분홍색,

진분홍색 팝콘이 나무에 열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에는 "민첩" 이라는 단어가 붇습니다.


겹벚꽃의 특징은 잎이 길이가 깁고 분홍색의 겹꽃이 피며,

꽃색이 흰 것을 흰겹벚꽃 으로 구분하기도 한다지요.

일반 벚꽃보다 약2주 늦은 4월 중순경에 꽃이 핍니다.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는 겹벚나무 71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요.

수백년된 고목이 23그루가 있고, 신생목이 51그루 식재되어 있습니다.


겹벚나무는 햇볕이 잘 들고 비교적 습기가 많은 모래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지요.

흰색이 썩인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 전체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 겹벚꽃이 만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관람객 모두가 휴대폰으로 열심히 추억을 담고 있었어요.


겹벚꽃은 연분홍색을 띄는 일반 벚꽃과 색상에서부터 큰 차이가납니다.


여러 가지를 묶어 놓은것 같이 분홍색꽃이 복스럽고 탐스럽게 보입니다.


겹벚꽃은 선명한 진분홍색의 꽃잎이 여러 장 겹쳐진 모습입니다.


일반 벚꽃의 꽃잎이 홑잎으로 나뭇가지에 하나나하 따로따로 붙어있다면

벚꽃은 꽃입이 겹으로 돼 일반 벚꽃을 여러 송이 묶은 듯이 복스럽게 생긴 것이,

마치 수국이나 들장미를 닮았습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연인들은 화사한 진분홍빛으로 물든 겹벚꽃 터널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중심으로 송이송이 피어있는 꽃송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갈색 잎사귀가 초록 잎사귀로 변해 선명한 색상 대비를 이루는 모습도 보는 이들의 기분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앞에 보인 것은 낙동서원 진덕문 입니다.

낙동서원은 1708년(숙종 34)에 단양우씨의 현조인 우현보와 임진왜란 때

의병장 우배선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입니다.


월곡 우배선 장군 상 입니다.

우배선(1569〜1620)은 성주 화원현 월촌리에서 출생,

조선 중기의 의병장·문신으로1592년 왜구의 침입 소식을 듣고 의병을 일으켜 쌍산역,

달성 등지에서 전공을 세웠습니다.

임란 당시 24세란 젊은 서생으로 한미한 가세에서 창의,

1백 명 안팎의 소규모 의병진을 갖추고 성주와 대구,

현풍과 칠곡 사이의화원현에서 낙동강과 금호강,비슬산과 최정산을 무대로

왜적을 기습, 야작, 추격 등 참급 63명, 사살 604명, 작살 110 명에 이르는 혁혁한 공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의병활동과 그 의병진이 성취한 군공을 미루어 보아

임진때 대구·성주 지방을 대표한 제일의 의병장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겹벚꽃과 같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다른 꽃들도 열거해 보겠습니다.




영산홍의 꽃말은 '첫사랑' 입니다.

영산홍은 흔히 진달래(R. mucronulatum)나 철쭉(R. schlippenbachii)과 같은 원예품종 중 붉은계통 꽃들을 이루는데요.

흔히 일본에서 들여와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같은 속(屬)의 식물을 총칭하는데, 꽃의 색은 붉은 계통이 대부분이지만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고, 꽃잎의 모양도 겹잎인 것, 길게 갈라진 것, 쭈글쭈글한 것 등 아주 다양하답니다.



박태기나무 꽃말은 '우정' 입니다.

박태기는 밥티기란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꽃이 피기 전 꽃 봉우리가 달려있는 모양이 밥풀과 닮아서 생긴이름이라 하지요.

또한 전라도 방언으로 밥알이라는 뜻을 가진 밥테기에서 박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줄기에 붙은 꽃송이들이 마치 밥알 같기도 하고, 쌀을 튀긴 모습 같아 밥튀기에서 되었다고도 해요.

이른 봄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작고 붉은 꽃이 가지마다 수북하게 달린답니다.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내 겹벚꽃(겹벚나무)를 취재 하면서 느낀점은

달서구에 가볼만한 꽃명소 인데, 아직 전국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아십습니다.

귀중한 우리 달서구의 자랑거리 겹벚꽃 터널을 구민들에게 꽃명소로 추천합니다.


- 이상으로 달서구 월곡역사공원내 겹벚꽃(겹벚나무) 취재를 마칩니다 -




*겹벚꽃

1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만난 왕겹벚꽃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1~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만 그 아름다움을 뽐낸 뒤 아쉬움만을 남기고 ‘엔딩’합니다. 그러나, 일반 벚꽃 보다는 꽃이 오래갑니다. 4월 중순에 만개하는 ‘겹벚꽃’은 다른 벚나무 종류보다 꽃이 늦게 피는 특성이 있습니다.

흰색과 분홍색이 섞인 겹꽃으로 피는데, 꽃은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 전체가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도 알려진 겹벚꽃은 여러 겹의 꽃잎으로 마치 연분홍색, 진분홍색 팝콘이 나무에 열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겹벚꽃이 전국 각지에 개화를 시작함에 따라 상춘객들 역시 꽃놀이를 한 번 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겹벚나무

겹벚나무 [donarium cherry]

학명 : Prunus donarium Siet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크기 : 높이10M

겹볒꽃의 꽃말 : 정숙, 단아함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도 알려진 겹벚꽃은 여러 겹의 꽃잎으로 마치 연분홍색, 진분홍색 팝콘이 나무에 열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전에 나오는 정식 명칭은 "겹벚나무"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에는 "민첩" 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은 "왕겹벚꽃" 으로 부르기도 합니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용어를 겹벚꽃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겹벚꽃의 특징은 잎이 길이가 깁고 분홍색의 겹꽃이 피며 꽃색이 흰 것을 흰왕겹벚꽃 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일반 벚꽃보다 약2주 늦은 4월 중순경에 꽃이 핍니다.

햇볕이 잘 들고 비교적 습기가 많은 모래질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흰색이 썩인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 전체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충남 서산 개심사에 약 20여 그루와  대구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 약 7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산 개심사에는 5월초에 백색과 연분홍진분홍옥색적색 등 5가지 색의 겹벚꽃이 핍니다.

대구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는 4월15일경에 분홍색의 겹벚꽃이 핍니다. 

요즘은 경주 불국사 입구에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월곡역사공원을 찾은것은 혹시 그 유명한 겹왕벚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일대에 겹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월곡역사공원에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화사한 진분홍빛으로 물든 겹벚꽃 터널을 걸으며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야외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외국인들도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약 70여 그루의 겹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분홍색을 배경으로 최고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자아냅니다.

연못 뚝은 단양우씨 열락당 종중 소유의 사유재산 이므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철재 펜스가 설치되어 출입을 통제하는데, 겹벗꽃이 만개할때 이곳 꽃터널은 1년에 딱 한번 주민들에게 개방합니다.


가족동반 구경나온 사람들과 젊은연인들이 겹벚꽃을 감상하며 카메라 셔터를 연발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벚꽃의 꽃잎이 홑잎으로 나뭇가지에 하나나하 따로따로 붙어있다면, 겹벚꽃은 꽃입이 겹으로 돼 일반 벚꽃을 여러 송이 묶은 듯이 복스럽게 생긴 것이 마치 수국이나 들장미를 닮았습니다.

월곡역사공원에는 가지가 휘엉청 늘어진 수양겹벚꽃으로 이곳의 꽃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사유지라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겹벚꽃 전국명소

1.순천 선암사

2.서산 개심사

3.천안 각원사

4.경주 불국사

5.부산 유엔공원

6.전주 완산공원

7.대구 월곡역사공원

8.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9.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10.기타 1,2포기는 가정집 정원에도 있습니다.



*벚꽃보다 10배는 더 예쁘다는 '겹벚꽃'

겹벚꽃은 연분홍색을 띄는 일반 벚꽃과 색상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겹벚꽃은 선명한 진분홍색의 꽃잎이 여러 장 겹쳐진 모습입니다.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중심으로 송이송이 피어있는 꽃송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갈색 잎사귀가 초록 잎사귀로 변해 선명한 색상 대비를 이루는 모습도 보는 이들의 기분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 알려진 겹벚꽃은 벚꽃보다 조금 늦은 4월 중순 활짝 핍니다.

겹벚꽃은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남 순천에 있는 선암사, 충남 서산에 있는 개심사, 부산 대연동 유엔공원 등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안 각원사,전주 완산공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방에는 경주 불국사와 대구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 월곡역사공원의 겹벚꽃은 수양겹벚꽃으로 꽃은 많고 잎은 약간 있으며 휘휘 늘어진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웃자퀴즈 471 :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정답:시집.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보시고 아래모양에 공감 버튼을 ~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