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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 봄꽃소식]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4번 꽃향기가 진동하는 식용열매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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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4번 주변에 벌들을 유혹하기 위해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소박함'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21.2.6.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 꽃:꽃은 3월에 잎과 함께 백색, 연황색, 분홍색 등으로 피는데 꽃술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으며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인데 열매는 2개가 팔[八]자 모양으로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합니다.

 

2. 숫명다래나무 명패:

길마가지나무는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았습니다.
꽃만 가지고는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길마가지나무는 학명이 Lonicera harai이고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자생지는 전국 산지의 해발 600~1400m 지대의 산록 양지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며 높이 3m정도까지 자랍니다.

 

3. 숫명다래나무 꽃: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는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5mm입니다.

 

4. 숫명다래나무 꽃:

나무 이름을 살피다 보면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이름들이 많은데 오늘 이야기 하는 길마가지나무는 길마라는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을 비유해서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이는 열매가 달려있는 모양을 보면 알게 되는데 마치 옛날 '고장주우'라고도 불렸던 여성들의 속바지인 고쟁이 처럼도 생겼지만 길마처럼도 생겼습니다.

 

5. 숫명다래나무 꽃:

금년에 길마가지나무는 이제 서서히 꽃이피기 시작합니다.

길마가지나무 꽃이 핀 주변을 지나 가면 향기가 진동하기에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6. 숫명다래나무 꽃: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전국 산지 해발 200~1600m 지대 (학명 : Lonicera harai Makino)

산록 양지 바위틈, (크기 : 높이 3 m).

 

7. 숫명다래나무  꽃: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나무의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 센 털이 있다.

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mm이다.

 

8. 숫명다래나무 꽃:

 3~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 노란색이다. 

 

9. 숫명다래나무 꽃:

열매는 2개가 거의 합쳐지고 5월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다갈색이다.

 

10. 숫명다래나무 꽃

꽃이 피어 있는 주변은 꽃향기가 진동한다.

전국 산지의 해발 200~1600m 지대에 분포한다.

 

23.숫명다래나무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

분류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인동속.

학명 : Lonicera coreana Nakai 

꽃말 : '소박함'

분포지역 : 수직적으로 표고 100~1,600m, 수평적으로 전국에 야생한다.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 낙엽 활엽 관목이다.

크기 : 길이 10m에 달한다.

길마가지나무는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아 있으니 언제나 정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가까운 지역에 있다면 자주 찾아가서 잎의 형태나 열매의 형태 등을 살펴가며 동정을 하면 되지만 꽃만 가지고는 참 어렵습니다.
길마가지나무는 학명이 Lonicera harai이고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자생지는 전국 산지의 해발 600~1400m 지대의 산록 양지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며 높이 3m정도까지 자랍니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는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5mm입니다.
꽃은 3월에 잎과 함께 백색, 연황색, 분홍색 등으로 피는데 꽃술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으며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인데 열매는 2개가 팔[八]자 모양으로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합니다.
나무 이름을 살피다 보면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이름들이 많은데 오늘 이야기 하는 길마가지나무는 길마라는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을 비유해서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이는 열매가 달려있는 모양을 보면 알게 되는데 마치 옛날 '고장주우'라고도 불렸던 여성들의 속바지인 고쟁이 처럼도 생겼지만 길마처럼도 생겼습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미철두 또는 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3-6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주맥에 털과 연모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4mm로서 잔털이 있다.

꽃은 녹색으로 5~6월에 피며 암수딴그루고 취산꽃차례로서 새가지 기부에서 액출(腋出)하며 꽃차례에 담갈색 털이 있다. 화경은 길이 8-13mm로서 털이 없고 포는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6-8mm로서 연모가 있다.

매는 장과로서 구형 또는 짧은 원주형이며 2개가 대부분 합쳐지고 9~10월에 녹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3-3.5mm로서 작으며 오목한 무늬가 있다. 과실은 선후도라 한다.

가지는 속이 차 있으며 백색이고 일년생가지는 붉은색이 돌며 털이 없다.

생육환경은 추위에는 강하나 뿌리가 지표 가까이에 얕게 뻗으므로 건조에는 약하다. 따라서 보수력이 있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통기성이 좋은 유기질이 풍부한 땅이 좋으며 경사진 곳의 해가 드는 곳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번식방법은 종자를 정선하여 직파하거나 약간 습기가 있는 모래와 섞어 저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재배특성은 질소비료가 지나치면 당도가 떨어지고 향이 없어지며, 반대로 인산과 알칼리가 많으면 달고 즙이 많아지며 낙과도 적다. 또 수분이 부족하면 열매가 단단해져서 품질이 저하되므로 시비와 관수에 주의한다. 해마다 전정작업으로 채광량을 좋게 해준다.

용도는 과실은 지갈(止渴), 해번열(解煩熱), 이소변(利小便)에 쓰이며, 지엽(枝葉)은 살충의 목적으로 내복하며, 뿌리는 목통(木通) 대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보호방법으로는 산성토양에서는 생육이 좋지않다.

유사종은 녹다래, 개다래, 섬다래 등이 있다.

특징은  우리 나라의 특산식물이다.

천연기념물 제251호(창덕궁)로 지정되어 있다. ⓐ소재지: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면적:1주 ⓒ지정사유:노거수 ⓓ수령:600년 ⓔ나무높이:6m ⓕ가슴높이 줄기둘레:75cm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

길마가지나무는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았습니다.
꽃만 가지고는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길마가지나무는 학명이 Lonicera harai이고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자생지는 전국 산지의 해발 600~1400m 지대의 산록 양지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며 높이 3m정도까지 자랍니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는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5mm입니다.
꽃은 3월에 잎과 함께 백색, 연황색, 분홍색 등으로 피는데 꽃술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으며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인데

열매는 2개가 팔[八]자 모양으로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합니다.
나무 이름을 살피다 보면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이름들이 많은데 오늘 이야기 하는 길마가지나무는 길마라는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을 비유해서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이는 열매가 달려있는 모양을 보면 알게 되는데 마치 옛날 '고장주우'라고도 불렸던 여성들의 속바지인 고쟁이 처럼도 생겼지만 길마처럼도 생겼습니다. 
 

금년에 길마가지나무는 이제 서서히 꽃이피기 시작합니다.

길마가지나무 꽃이 핀 주변을 지나 가면 향기가 진동하기에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분포 : 전국 산지 해발 200~1600m 지대 (학명 : Lonicera harai Makino)
서식 : 산록 양지 바위틈, (크기 : 높이 3 m)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나무의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 센 털이 있다.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잎자루는 길이 3∼5mm이다. 3~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린다.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 노란색이다.열매는 2개가 거의 합쳐지고 5월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종자는 타원형으로 다갈색이다. 꽃이 피어 있는 주변은 꽃향기가 진동한다.

전국 산지의 해발 200~1600m 지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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