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기자/중구 블로그 기자

대구여행 //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물결파고라 등나무 쉼터에 대프리카의 시원한 여름 나기 쿨링포그 시스템 운영.

SMALL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물결파고라 등나무 쉼터에 코로나19 관계로 3년만에 재가동 무더위를 식히는 도심 명소 피서지 신개념 냉방장치 대구원조 쿨링포그 시스템에서 대프리카의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쿨링포그 시스템은 옥외나 실내 대공간을 간단하게 냉방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세 물 분자 기화를 이용해 주위의 온도를 3~5℃ 낮춥니다.

 

 

1. 물결파고라 등나무 쉼터는 옷 피부 등은 젖지 않는 안개 분사로 건강에도 아무런 해가 없는 신개념의 폭염 무더위 쉼터입니다.

수돗물을 사용하므로 안전합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옥외나 실내 대공간을 간단하게 냉방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세 물 분자 기화를 이용해 주위의 온도를 3~5℃ 낮춥니다.

 

2. 운영기간 : 7월 1일 ~ 8월 31일 (물결파고라 등나무 쉼터)

운영시간 : 10:00 ~ 19:00

운영기준 :  20분가동, 10분정지

                  온도 30℃ 이상 (기상변화에 따라 탄력적 운영)

연락처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도심공원 053-254-9401

 

3. 쿨링포그 시스템은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인공 안개로 분사하면, 더운 공기와 만난 안개가 주위 온도를 3~5℃ 낮춰주는 장치다. 대구시는 7월1일 부터 8월31일까지 기온 30℃ 이상, 습도 80% 이하인 날씨에 자동으로 가동(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4. 물의 기화(氣化) 작용을 이용해 생성된 안개가 옷이나 피부 등은 젖지 않게 더위를 식혀주고, 미세먼지를 줄이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하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대구시는 2014년 6월 18일부터 국채보상공원에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스템을 시험 가동 했습니다.

 

6. 무더위와 미세먼지를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서랍니다.

쿨링 포그 시스템은 수분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플래쉬 증발 현상을 통해 주변 공기가 냉각되는 원리로 안개가 인체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주변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7. 미세한 물 입자이기 때문에 피부나 옷에 닿아도 바로 증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대 효과는 주변 온도가 평균 3~5도 낮아지고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흡착해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정화까지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쿨링 포그 구축 구역은 지붕이 없어 더위를 피하기 힘들었던 곳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9. 이로써, 봄철이 되면 한껏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요즘과 같이 무더위에 지친 팬들이 잠시나마 불쾌함을 잊고 쾌적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10. 이로써, 봄철이 되면 한껏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요즘과 같이 무더위에 지친 팬들이 잠시나마 불쾌함을 잊고 쾌적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11. 뜨거웠던 올해 여름, 놀이공원이나 축제장에 가면 수도관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물안개를 '쿨링포그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12. 2014년 대구광역시에서는 환경부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범사업으로 국채보상공원 내에 쿨링포그를 시험 가동하면서 지차체 차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시범사업을 통해 대구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쿨링포그는 이후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 주요 장소 여러 곳에 확대 설치 하였습니다.

 

13. 쿨링포그(Cooling Fog)란, 도로를 따라 수도관과 노즐을 설치한 뒤 정수된 물을 일반 빗방울의 약 100만 분의 1 정도 크기의 인공 안개비로 분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사된 물이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열을 빼앗아 주위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

14. 쿨링포그를 통해 분사되는 물은 입자가 매우 작아 곧바로 기화되기 때문에, 옷과 피부가 젖지 않습니다. 또한 비가 내린 후 공기가 깨끗해진 것처럼 대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어 길을 다니는 사람들의 기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15. 요즘 쿨링포그는 대구 구석구석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쿨링포그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워낙 더운 날씨였기에 온몸이 시원해지지는 않았지만 시각적으로나마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또 실제로 안개가 분사되는 곳을 걸으면 상쾌했답니다.

 

16. 동대구역 광장에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폭염대비 시설을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더위잡는 에어커튼, 똑똑한 스마트 그늘막 등 도심 속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설들이 설치되었습니다.

 

17. 동대구역 광장에 마련된 쿨링포그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28도 이상, 습도 70% 이하일 때 가동하고 있습니다.

 

18. 동대구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광장 내 각종 시설물과 버스 승강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대프리카'라 불리는 대구의 더위에 대비한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다양한 폭염 대응시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19. 또한, 대구 최초로 버스승강장 내 더운 바람 유입을 차단하는 에어커튼, 스마트 그늘막, 광장 내 시민들의 주요 이동로에 그늘막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 환경부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범사업으로 국채보상공원 내 물결파고라(L=164m)와 보행로(L=89m)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21. 다가오는 가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어느 때보다 더운 가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22 대구시의 현명한 여름 나기 방법 덕에 올해 더위는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3.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쿨링포그 시스템은 물결파고라와 보행로 구조물에 설치된 배관에 80㎝ 간격으로 317개 노즐에서 일반 빗방울의 100만분의 1 크기인 20㎛(마이크론) 이하의 물이 고압으로 분사돼 증발 땐 주변 온도를 낮춰 줍니다.

 

24. 고압펌프에서 분무된 물은 입자가 너무 작아 바닥에 닿기 전에 공기 중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미세먼지도 감소시키고 청량감을 주는 등 대기 질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56.

 25. 이 쿨링포그 시스템에는 수돗물을 이용해 미세 물 분자의 기화를 이용하므로 미세 물 입자에 노출되어도 옷이나 피부가 젖지않고 바닥에 물이 고이지도 않습니다. 특히 건강에도 아무런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지도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표시해주세요.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보신후 광고클릭,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2Ph1556A0tw

 

 

 

*쿨링포그 시스템(Coolingfog system)

옥외나 실내 대공간을 간단하게 냉방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세 물 분자 기화를 이용해 주위의 온도를 3~5℃ 낮춥니다.

옷 피부 등은 젖지 않는 안개 분사로 건강에도 아무런 해가 없는 신개념의 폭염 무더위 쉼터입니다.

수돗물을 사용하므로 안전합니다.

운영기간 : 7월 1일 ~ 8월 31일

운영시간 : 14:00 ~ 16:00

운영기준 :  20분가동, 10분정지

                  온도 30℃ 이상 (기상변화에 따라 탄력적 운영)

연락처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도심공원 053-254-9401

 

쿨링포그 시스템은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인공 안개로 분사하면, 더운 공기와 만난 안개가 주위 온도를 3~5℃ 낮춰주는 장치다. 대구시는 6월1일 부터 8월31일까지 기온 26℃ 이상, 습도 80% 이하인 날씨에 자동으로 가동(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의 기화(氣化) 작용을 이용해 생성된 안개가 옷이나 피부 등은 젖지 않게 더위를 식혀주고, 미세먼지를 줄이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하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무더위와 미세먼지를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서랍니다.

쿨링 포그 시스템은 수분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플래쉬 증발 현상을 통해 주변 공기가 냉각되는 원리로 안개가 인체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주변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미세한 물 입자이기 때문에 피부나 옷에 닿아도 바로 증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대 효과는 주변 온도가 평균 3~5도 낮아지고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흡착해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정화까지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쿨링 포그 구축 구역은 EPL존 상단 벽면 100m 구간과 EPL존 주 출입구인 6번 게이트입니다.
지붕이 없어 더위를 피하기 힘들었던 EPL존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로써, 봄철이 되면 한껏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요즘과 같이 무더위에 지친 팬들이 잠시나마 불쾌함을 잊고 쾌적하게 경기 관람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뜨거웠던 올해 여름, 놀이공원이나 축제장에 가면 수도관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주는 물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물안개를 '쿨링포그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2014년 대구광역시에서는 환경부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범사업으로 국채보상공원 내에 쿨링포그를 시험 가동하면서 지차체 차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시범사업을 통해 대구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쿨링포그는 이후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 주요 장소 여러 곳에 확대 설치 하였습니다.

쿨링포그(Cooling Fog)란, 도로를 따라 수도관과 노즐을 설치한 뒤 정수된 물을 일반 빗방울의 약 100만 분의 1 정도 크기의 인공 안개비로 분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사된 물이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열을 빼앗아 주위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가 있죠.
쿨링포그를 통해 분사되는 물은 입자가 매우 작아 곧바로 기화되기 때문에, 옷과 피부가 젖지 않습니다. 또한 비가 내린 후 공기가 깨끗해진 것처럼 대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어 길을 다니는 사람들의 기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기도 해요.

요즘 쿨링포그는 대구 구석구석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쿨링포그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워낙 더운 날씨였기에 온몸이 시원해지지는 않았지만 시각적으로나마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또 실제로 안개가 분사되는 곳을 걸으면 상쾌했답니다.

동대구역 광장에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폭염대비 시설을 추가 설치하였어요. 더위잡는 에어커튼, 똑똑한 스마트 그늘막 등 도심 속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설들이 설치되었답니다.

동대구역 광장에 마련된 쿨링포그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28도 이상, 습도 70% 이하일 때 가동하고 있어요.

대구시는 동대구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광장 내 각종 시설물과 버스 승강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대프리카'라 불리는 대구의 더위에 대비한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다양한 폭염 대응시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7월부터 대구 최초로 버스승강장 내 더운 바람 유입을 차단하는 에어커튼, 스마트 그늘막, 광장 내 시민들의 주요 이동로에 그늘막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가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어느 때보다 더운 가을이 예상된다고 해요. 최악의 폭염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9월 중순까지는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아직까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각 시의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사는 대구시의 현명한 여름 나기 방법 덕에 올해 더위는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대구를 찾아올 대프리카에 대비한 제도들이 더 좋아지고, 늘어나길 바랍니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무더위를 식히는 도심 명소 피서지, 온도를 3℃ ~ 5℃ 낮춰 주는 신개념 냉방장치 쿨링-포그 시스템.

쿨링포그 시스템(Coolingfog system)

대구시는 2014년 6월 18일부터 국채보상공원에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스템을 시험 가동 했답니다.
시는 환경부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범사업으로 국·시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국채보상공원 내 물결파고라(L=164m)와 보행로(L=89m)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답니다.
시는 충분한 시험 가동을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4개월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낮 시간대에 가동키로 했습니다.
쿨링-포그는 옥외나 실내의 넓은 공간을 간단하게 냉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세 물 분자의 기화를 이용해 주위의 온도를 3℃ ~ 5℃ 낮춰 주는 신개념 냉방장치입니다.
이 쿨링-포그 시스템은 물결파고라와 보행로 구조물에 설치된 배관에 80㎝ 간격으로 317개 노즐에서 일반 빗방울의 100만분의 1 크기인 20㎛(마이크론) 이하의 물이 고압으로 분사돼 증발 땐 주변 온도를 낮춰 준답니다.
고압펌프에서 분무된 물은 입자가 너무 작아 바닥에 닿기 전에 공기 중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미세먼지도 감소시키고 청량감을 주는 등 대기 질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이 쿨링-포그 시스템에는 수돗물을 이용해 미세 물 분자의 기화를 이용하므로 미세 물 입자에 노출되어도 옷이나 피부가 젖지않고 바닥에 물이 고이지도 않는다. 특히 건강에도 아무런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엑스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수원청소년공원, 울산 수암시장, 젊음의 거리, 국립중앙극장 등에 쿨링-포그 시스템이 설치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이 외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클린로드 시스템, 수경시설 확대 가동, 나무심기 등 시민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쿨링-포그 시스템은 폭염도시 대구에 신개념의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경상감영공원과 228기념공원 등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답니다.

 

 

*'대프리카' 대구가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쿨링포그·스마트그늘막·클린로드시스템·양산무료대여 등  (2023. 5. 14.)

클린로드 시스템(대구시 달구벌대로) 설치

대구광역시는 2023년 5월 20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대응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대구광역시는 관련 부서 및 구·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022년부터 시행한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더욱 정교화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와 노년층 농업종사자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 중심의 폭염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먼저 독거노인, 쪽방생활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 방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시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법 등을 안내하고, 10~17시에는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을 독려합니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경로당 냉방비를 상향 지원(월 10만 원→11.5만 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노숙인 종합지원센터(12개소)등 취약계층 보호 서비스 제공기관은 생수 구매력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얼음 생수를 공급합니다.

 

또한 스마트 손목밴드, AI스피커 등 스마트기기를 여름철에 확대 활용해 열사병 등 실시간 응급상황에 대처토록 합니다.

 

대구시 스마트그늘막설치

공사장 현장근로자 보호를 위해 소규모(50억 원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 운영해 열사병 예방 3대 이행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폭염 예방물품(쿨토시 등) 구비, 열사병 발생 시 응급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자 또는 현장관리자가 폭염 취약시간(10~12시, 14~16시)에 육성‧안내방송·대형 표시깃발 등을 통해 폭염 위험성을 안내토록 합니다. 또한, 건설산업정보망(KISCON)에 열사병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처벌대상임을 게시‧안내할 예정입니다.

 

노년층 농업종사자 폭염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마을이장단협의회에 장기간·나홀로 농작업을 피하도록 기존 폭염안전 사각지대 위주로 중점 예찰·홍보하고, 읍·면별로 폭염 피해 고위험 농업인 명단을 작성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마을 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매칭하여 10시~12시, 14시~16시 마을 앰프방송 및 차량 가두방송을 시행토록 대응합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보건지소 약봉투에 폭염위험성 문구를 인쇄하는 등 맞춤형 홍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폭염 피해 저감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시설 옥상녹화(3개소), 도시숲 조성사업(3.94ha)추진, 하절기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정류소 유개승강장(셸터) 설치(84개소), 열분포도를 활용한 폭염 취약지역 분석지도 활용 등 폭염 피해 저감시설(그늘막 등 11개 종류)을 97개소 확대 설치해 전체 2,347개소를 운영합니다. 

 

쿨링포그(대구시 동대구역)

뜨거운 도심 열기를 식히기 위해 달구벌대로 외 2개소(10.8㎞)에 도로살수장치 자동 시스템 운영은 평시 1회에서 폭염특보 시에는 4회 집중 가동합니다. 주요 간선도로 물뿌리기는 대구광역시와 구·군 살수차 21대를 동원해 국채보상로 등 98개(322㎞) 구간 살수와 더불어 쪽방촌 밀집지역에도 소방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쪽방촌 66동에 대한 도심 온도 저감 대책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에너지 취약계층 생활밀착형 급수지원을 위해 가뭄지역 및 가축폐사 축산농가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운영효과: 지표온도 20℃이상, 기온 3~4℃정도 저감으로 도로변 열환경 개선 시스템 가동기간 중 미설치 지역대비 20%정도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습니다.

 

일상회복 기조에 발맞춘 폭염대책 이행을 위해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를 전면 개방하고, 야외 무더위쉼터의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며 감염 우려로 중단됐던 쿨링포그(물안개 분사장치)를 전면 재가동할 예정이다.

※ 실내 무더위쉼터(1,014개소),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392개소), 쿨링포그(88개소) 설치합니다.

 

양산쓰기(대구시 엑스코)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폭염취약계층(독거노인, 거동불편자, 쪽방주민, 장애인 등) 16,075여 명에는 냉방용품(에어컨, 선풍기, 여름이불, 쿨매트, 보양식 키트 등)을 지원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안전 확인을 위한 재난도우미 6,081명 (생활지원사, 노인돌보미, 거동불편자 활동지원사)이 취약계층에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안내 등 안전확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상시 보호 체계를 구축합니다.

 

그동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 추진 해오던 양산쓰기 캠페인 실시와 함께 공공기관 청사 입구, 양산 무료대여소 운영을 시 자체 21개소와 대구은행 권역별 25개 지점에도 지속 운영해 양산 무료대여소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 양산 무료 대여소 운영(관광안내소 6, 시청 2, 시티투어 1, 도시철도3호선 5, 여름축제 7, 대구은행 25)

 

 

 

*보시고 아래 모양에 공감 버튼을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