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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중구 블로그 기자

대구여행 // 대구광역시 중구 동쪽 신천과 자연생태가 공존하며 거듭나는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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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동인커뮤니티센터 에서 삼덕초등학교 까지 신천과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1.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3년간 60억원을 투입해 동인동과 삼덕동 일원 구간에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동인마을 만들기 삼덕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한 사업입니다.

 

3. 세부 추진한 사업은 수달이 서식하는 신천변 트레일 구축 김광석길과 연계하는 식생터널 조성 동인동 지역의 노후 아파트 담장, 외벽 재정비 게스트하우스, 공동 텃밭 만들기 동부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 입니다.

 

4. 담장허물기 사업의 발원지인 삼덕동 마을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로 재활성화하고, 인형공동제작 협업체계가 잘 구축된 특화된 인형축제의 요람으로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5.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은 동인커뮤니티센터 에서 시작하여 삼덕초등학교 까지 이어집니다.

 

6.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은 느티나무 가로수 길을 왕벚나무 가로수 길로 새로 조성했습니다.

 

7. 신천대로 주변 길에는 꽃길도 새로 조성 되었습니다.

 

8.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담장을 없애고 그자리에 측백나무, 남천, 붓순나무, 수국를 심은 대형 고정 화분도 여러개 설치했습니다.

 

9.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담장을 허물고 신천에 서식하는 철새와 수달 조형물도 설치했습니다.

 

10.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우측 담장에 벽화도 여러군데 그려서 아름다운 골목길로 변모했습니다.

 

11.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글자를 예술필체로 도안해서 아름다운 벽화를 만들었습니다.

 

12. 좌측 생태스토리보드에

신천 바로 옆 동인동과 삼덕동에는 6.25전쟁 동안 판자촌이 밀집해 있었고, 북에서 피난온 사람들의 움막으로 가득했습니다.

대구시는 전쟁후 판자촌을 정리하기 위해 1969년 동인아파트를 세웠습니다.

동인아파트는 약 50년 동안 많은 변화속에서도 1960~70년대 모습과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동인아파트는 옛 모습이 보존된 대구에서 가장오애된 아파트로 세월만큼이나 늙어버렸지만 그 자체가 대구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지금 동인아파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태왕건설에서 새로 아파트를지어 완공단계에 이릅니다.

 

13. 화단 우측에는 신천의 수달들이 어울러 놀고 있는 모습의 형상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4. 우측 생태스토리보드 에는 동인동 삼덕동 어제 그리고, 오늘 이야기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5. 어린이 키재기 포포존입니다.

이그림은 이인성 화가 작품 멜빵바지어린이 1947년 캔버스 유채 벽화 앞에서 키재기 사진 찍어 보세요.

 

16. 신천지하보도 모습입니다.

여기에는 대구광역시 중구 베스트경관 100선 중 20선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천의 백로가 물고기를 잡아먹는 형상과 가창오리 새끼가족 들이 놀고있는 형상도 있습니다.

 

17.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종합안내판입니다.

삼덕동은 일제시대 초기까지 대구읍성의 동쪽성곽 외곽에 있던 논과 밭이었습니다.

현재의 삼덕1가를 중심으로 1910년대에 바둑판같은 신작로가 생기면서 삼덕동은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가 되었습니다.

삼덕동 주변에 위치한 공평동에는 고등법원, 동인동에는 시청, 도서관, 공설운동장 등이 들어섰습니다.

주요 행정기관들이 주변에 모여들면서 삼덕동과 동인동 일대는 대구형무소와 관사 도청관사, 우체국관사 검찰청 법원관사, 전매청관사 등과 기본 100평이 넘는 거부 상인들의 저택이 들어섰습니다.

이외 테니스장, 잠업전승소, 문화예식장 등이 있었습니다.

 

18.삼덕마루 커뮤니티센터 & 작은도서관은 대구 삼덕초등학교 구 관사 등록문화재 제581호 입니다.

 대구 삼덕초등학교 관사는 1939년 대구 공립심상소학교 교장 관사로 건축된 목조건축물입니다.

외관은 나무판자로, 비늘판 부침으로 되어 있는 등 일본식 주거건축의 특징을 잘 갗추고 있으며,근대시기 대구지역에 건립된 교육 관련 시설 가운데 현존하는 몇 안되는 관사 건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19. 마고재 에서는 제18회 삼덕동축제 머어리섬 2023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0.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의 랜드마크 인 신천의 수달분수대 조형물들입니다.

 

21.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쌈지쉼터 나무그늘에는 않이눌 수 있는 나무데그 의자와 야간 조명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2. 삼덕초등학교 담장 게시판에 학생들이 그린그림 6폭이 전시되어 있고, 인도길에는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3. 동인초등학교 담장밖 인도에는 고목과 공존하는 식생터널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4.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식생터널 구간에는 느티나무, 모감주나무, 프라다나스나무 고목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25.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식생터널 구간에 빤짝빤짝 윤이나는 송엽국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26.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식생터널 일부 구간에는 노란 기린초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27.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마지막 구간 입구게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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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삼덕초등학교 앞 수성교네거리 맞은편은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있습니다.

 

※네이버지도에 삼덕초등학교 표시해주세요.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보신후 광고클릭,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IP7EvIndgfc

 

 

 

 

*동인삼덕생태문화골목길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선정 (2015.09.06)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015년 9월 6일 밝혔습니다.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3년간 60억원(국비 30억, 시비 15억, 구비 15억)을 투입해 동인동과 삼덕동 일원 구간에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 △스스로 움직이는 동인(動人) 마을 만들기 △삼덕(天, 知,·人)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세부사업은 △수달이 서식하는 신천변 트레일 구축 △김광석길과 연계하는 식생터널 조성 △동인동 지역의 노후 아파트 담장, 외벽 재정비 △게스트하우스, 공동 텃밭 만들기 △동부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 입니다.

 

또한, ‘담장허물기 사업’의 발원지인 삼덕동 마을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로 재활성화하고, 인형공동제작 협업체계가 잘 구축된 특화된 인형축제의 요람으로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골목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다”며 “대구읍성상징거리 조성, 순종황제어가길 조성, 남산100년향수길 조성, 솔솔솔 빨간구두속 보물찾기 등 그동안 서편 지역에 치우쳐 추진되던 도심재생사업이 동편으로 확대돼 중구 전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 '박차' 2018.01.31

 대구시 중구가 '동인·삼덕 생태문화골목길'(생태문화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중구에 따르면 생태문화골목길은 2015년 국토교통부의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중구는 대구읍성 상징 거리, 순종황제 어가길 등 그동안 서쪽에 치우친 도심재생사업을 동쪽으로 확대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대구 도심을 흐르는 신천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방천시장 등을 연계한 코스를 만들어 관광객 유입과 골목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전략도 세웠다.

생태문화길은 중구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 74만㎡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기존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개발을 추진한다는 게 구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달이 서식하는 신천변 인근 삼덕동 삼덕빌라 앞 교통섬에는 오는 3월까지 바닥분수와 수달모형의 상징조형물을 설치한다. 인근에는 생태전시관과 식생 터널, 왕벚나무 길도 들어선다.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동인동은 놀이터와 공동텃밭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낡은 아파트는 담장을 재정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부시장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생태문화길 사업의 일환인 '삼덕마루'는 지난해 7월 운영에 돌입했다.

옛 삼덕초등학교 관사를 새롭게 단장해 주민 사랑방, 교구놀이방, 어린이열람실, 일반열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이밖에 동인동 찜갈비 골목과 신천 진입로 등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로를 정비하고 안내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중구 관계자는 "생태문화길 조성을 통해 도시균형발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살고 싶은 마을, 찾고 싶은 마을, 머물고 싶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 핵심사업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낙후 탈피 생태문화골목길로 거듭났다 2020.07.19

민선7기 하반기가 시작됐다. 대구시 지자체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주거환경을 확 바꾼다.

이중에는 지자체장들의 핵심 공약 사항도 포함돼 있으며 정부에서 진행한 각종 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우리 동네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시리즈를 통해 소개한다.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는 중구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신천이 흐르며 교통 환경이 원활한 곳으로 주거 여건이 좋지만, 도심공동화로 인해 이 지역은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중구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에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인·삼덕동 일대는 단독주택 밀집 주거지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젊은 계층의 인구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노후·불량한 주택이 많아졌고 공원이나 생활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지 못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동인·삼덕동 골목길을 걸으면 마치 1980년대의 모습이 연상될 정도다.

하지만 중구청의 특별한 관심 속에 동인·삼덕지구의 모습은 점차 바뀌고 있다.

변화의 시작은 2017년부터다.

 

중구청은 공모 선정에 따라 201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 신천강변(수성교~신천교) 인도 블록 정비 및 가로수(왕벚나무) 개체를 심었다.

신천강변 구간 28개소에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벽화거리를 조성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낮에도 혼자 지나가기 어려웠던 삼덕지하보도에는 경관조명 개선 및 타일벽화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지하보도로 변신했다.

지하보도 앞에 설치된 생태스토리보드에는 지난해 8월부터 이인성 작품을 비롯한 지역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동인느티나무도서관 입면정비 및 삼덕초등학교 방음벽 디자인 개선, 동인동 찜갈비 골목 바닥정비, 강변길 입구게이트, 생태스토리보드 및 상징조형물 등 다양한 디자인시설물을 설치하면서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면서 걷고 싶은 길로 재탄생했다.

 

◆변화된 동네, 교육·문화 더하다

동네 외관이 변해도 주민의 호응이 없다면 실패한 사업이라고 평가받는다. 이 같은 측면에서 동인·삼덕지구의 도시재생은 대성공이다.

점차 변화하는 동네에 다양한 축제가 어우러져 활력을 되찾고 있다.

중구청은 담장허물기 사업의 발원지인 삼덕동 마을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 특화된 인형축제의 마을로 조성하고자 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를 지원했다.

머머리섬 인형마임축제는 ‘세상의 큰 흐름에 밀려나지 않고 남아 있는 공동체’라는 의미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동인동 최초의 커뮤니티 공간인 동인세대공감마당과 쌈지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인세대공감마당은 대지면적 226.8㎡에 연면적 224㎡의 지상 2층 건물과 텃밭·쌈지공원 160㎡로 이뤄졌다.

1층은 카페, 주방, 실내정원으로 어른들의 공동체 활동 공간이다. 2층은 놀이방, 공부방으로 어린이들의 놀이·교육 공간으로 구성됐다.

텃밭과 쌈지공원은 주민들이 꽃이나 채소를 가꾸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유아부터 청·장년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반기 만날 우리 동네 ‘랜드마크’

5년 동안 진행된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랜드마크’가 올 하반기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 조성 중인 ‘동인커뮤니티센터’가 바로 그것.

이 센터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95.37㎡다. 지하는 창고, 1층은 로비, 2~3층은 사무실 및 카페(예정), 4층은 전시실, 5층은 옥상데크 및 전망대 등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된다.

센터는 신천생태트레일과 연계해 커뮤니티 및 전시공간으로 관광객들의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 도시재생사업의 문화 및 관광거점 역할을 맡는다.

센터가 조성되고 나면 주민협의체 활성화 사업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 인터뷰

“도심의 쇠퇴는 도시 얼굴의 붕괴라고 할 정도로 도시에서는 매우 중요하기에 우리 지역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중구를 되살려 나가고 있습니다. 보존이 필요한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을, 정비가 필요한 노후 주거지역은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힘쓸 것입니다.”

류규하 중구청장이 도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남은 민선 7기 청사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중구는 활발히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못지않게 도시재생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개발’과 ‘보존’을 중요시하는 류 청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다.

그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에 걸쳐 신천의 생태자원을 비롯한 마고재, 인형마임축제 등 풍부한 지역 자산을 활용해 특색 있는 마을 조성에 힘썼다”며 “그 결과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마무리돼가는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에 대해 자평했다.

중구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남산하누리 행복공간 조성사업, 남산동과 덕산동 일대 화합과 공존의 평화공간조성, 근대와 소통하는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테마로 도시재생 및 주민밀착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류 청장은 “올 연말까지 기존 한옥 리메돌링 공사를 통해 하누리 어울심센터를 조성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주민 네트워크 구축과 마을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 청장의 추진력 등을 바탕으로 중구는 지난달 25일 통계청과 한국 삶의 질 학회 및 국회미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건강 분야 전국 1위, 국민행복지수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류규하 청장은 “지난 2년간의 중구의 발전이 곧 대구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쉼 없이 달려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선 7기 구청장이 됐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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