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YMCA회관은 대구시 중구 등록문화재 제570호, 한국기독교사적 제15호 지정, 일제 강점기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의 거점 공간으로 사용된 역사적 장소입니다.
교남YMCA회관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로의 여행 제2토코스 근대문화골목에 속합니다.
1.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2 ; 지번남성로 117-3
지정 : 등록문화재 제570호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한국기독교사적 제15호 지정
신간회 대구지회 활동사적지
개관시간 : 주중 화요일~금요일 오전 11:00~오후 19:00
주말 토요일~일요일 오후 13: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2. 대구 구 교남 YMCA 회관은 일제 강점기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의 공간이었으며, 물산장려운동, 기독교농촌운동, 신간회운동 등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공간으로서 사용된 역사적 장소입니다.
3. 1914년에 건립된 2층의 붉은 벽돌 건물로 1층과 2층 사이를 돌림띠로 장식하고 창호 상부는 아치로 인방을 확보하여 사각형의 창문을 설치하는 등 1910년대~20년대 조적조 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4. 교남YMCA회관 1층은 3.1독립만세운동 주요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5. 여기에 국립신암선열공원 조감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6. 벽에는 경북서원 약력, 교남YMCA 활동 독립유공자 현황, 교남YMCA 활동 및 회관 연혁, 대구 3.1 독립만세운동의 전위, 교남기독청년회, 교남YMCA회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1950년 9월 1일 제3차 학도병 자원 시 부산의 건국법정대학 법률과 학생이 주축이 되어 서명한 태극기로, 학도병들이 조국을위해 몸바칠 것을 맹세하고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 에서도 고이 간직해 온 태극기로 가치가 큽니다.
7. 당시 경북서원 관련 서적 들입니다.
8. 교남YMCA 에 오늘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 명부입니다.
9. 벽에 게시된 진관사 태극기는 등록문화제 제458호, 독립운동현장에서 사용되었던 태극기로 2009년 5월 26일 진관사 보수공사 중 발견되었습니다.
우측태극기는 유관종 소위가 1950년 10월 초 호남지구 진격 당시 사용한 태극기로, 전쟁 중 긴박한 상황에서 손으로 급히 그린 것으로 보이며 조국수호에 대한 각오 등이 적혀 있습니다.
10. 한국전쟁 당시 특무상사였던 이철희의 유품으로, 태극을 중심으로 오른쪽 북한군의 남진경로가, 왼쪽은 국군의 북진경로가 각각 적혀있습니다.
11. 2.8독립선언서는 도쿄유학색들이 1919년 2.8일 조선청년독립당 명의로 발표한 독립선언서 입니다.
우측 첫번째 독립선언서는 무오독립선언서 입니다.
1918년 음력 11월 노령을 중심으로 당시 해외에 나가있던 저명인사39명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글입니다.
경북 3.1운동 궐기도입니다.
12. 아침 일찍 일어나
맑은 물 동이동이 여다가 무궁화 잘 키워라.
이 민족의 살길은 예수 뿐이다.
내민족을 참사랑 하거든 그리스도께로 인도해라.
곽은득작 김태련 총무의 유언입니다.
13. 기미년 3월 초 하루 의로운 피가 질퍽 했나니 아비의 괴로움에 찬 품삯으로 아침 했살아래 이 돌을 세우노라.
곽은득작 김태련 총무가 아들 김횽해 선생 묘소 앞에 세운 비입니다.
14. 1917년 교남YMCA 회관 북측 앞에서 최경학 서기의 대구최초의 사양식 결혼사진 입니다.
15.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서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16. 2층 대구YMCA 역사관에는 독립유공자와 선교사들의 테라코타 전시실 전경입니다.
17. 2층 교남YMCA 역사관에는 20인의 테라코타상과 약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테라코타는 점토를 구워 장식이나 건축 자재로 쓰는 방식입니다.
부해리 교남YMCA 설립주창자 및 발기인, 방해법, 별리추제중 원장 테라코타상입니다.
18. 이만집 교남YMCA 초대회장 및 목사, 김태련 교남YMCA 초대 총무 테라코타상입니다.
19. 김용해 초대총무 김태련의 자, 정재순 창립 부회장 및 목사, 김영서 창립 발기인, 이재인 창립 발기인 테라코타상입니다.
20. 권희윤 교남YMCA 초대발기인, 백남채 교남YMCA 2대회장 테라코타상입니다.
21. 최경학 교남YMCA 초대 발기인, 정광순 교남YMCA 8대 총무 테라코타상입니다.
22. 배승환 교남YMCA 주임간사, 백남규 교남YMCA 소년부장, 이경만 교남YMCA 서기 및 간사, 박내영 교남YMCA 종교부장 테라코타상입니다.
23. 손인식 교남YMCA 1대 회장, 이영식 교남YMCA 종교부 강사 테라코타상입니다.
24. 교남YMCA 관련 각종 신문자료 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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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층 교남YMCA 역사관에는 대형 영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교남YMCA 관련 자료와 3.1운동 자료를 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네이버지도에 교남YMCA회관 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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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남YMCA회관(Former Gyonam YMCA Building in Daegu )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2 (우)41933 ; 지번남성로 117-3
지정 : 등록문화재 제570호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한국기독교사적 제15호 지정
신간회 대구지회 활동사적지
개관시간 : 주중 화오일~금요일 오전 11:00~오후 19:00
주말 토요일~일요일 오후 13: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대구 구 교남 YMCA 회관은 일제 강점기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의 공간이었으며, 물산장려운동, 기독교농촌운동, 신간회운동 등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공간으로서 사용된 역사적 장소입니다.
1914년에 건립된 2층의 붉은 벽돌 건물로 1층과 2층 사이를 돌림띠(cornice)로 장식하고 창호 상부는 아치로 인방을 확보하여 사각형의 창문을 설치하는 등 1910년대~20년대 조적조 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구 약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입니다. 일제강점기 3.1 독립 운동 때 화합의 공간이자 물산장려운동, 기독교 농촌운동, 신간회 운동 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거점이었던 건물입니다. 대구 중구 근대역사의 중요한 시설물로 이만집 목사 3.8 만세 운동 기념지로 한국기독교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당시 산업의 대부분인 농촌사업을 체계화하고자 전국 각지에 농민학교를 세우고, 협동조합, 농민회, 야학 등을 조직하여 농촌 청년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습니다.
대구YMCA는 1914년 건립된 교남YMCA 복원과 3.1운동 전시관 및 교육사업을 통해 민이 만들어왔던 우리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교남YMCA는 일제강점기 대구 3.1독립만세운동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 공간이었으며 물산장려운동과 농촌운동, 신간회 운동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활동거점 공간으로 사용되며 대구 근대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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