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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경주여행 - 선무도의 총본산 제19회 2023 화랑과 승군의 후예 골굴사 전통무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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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오회에서 2023년 10월 22일 국내 유일 석굴사원 선무도의 총본산 제19회 2023 화랑과 승군의 후예 골굴사 전통무예대회 참관하였습니다. .

 

 

1. 움직이는 선의 숨결, 선무도의 총본산 골굴사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6세기 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 석굴사원이다.

 

2. 제19회 2023 화랑과 승군의 후예 골굴사 전통무예대회

 

3. 석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敦煌石窟]이라 불린다. 함월산 석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맨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581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높이 4m, 폭 2.2m 정도의 크기로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의견이 엇갈린다. 세련되지 못한 옷주름 때문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기도 하며, 평면적인 신체와 수평적인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V자형 옷주름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철원 도피안사와 장흥 보림사의 불상과 비슷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4. 법당굴은 벽을 바르고 기와를 얹은 탓에 앞에서 보면 집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북쪽 벽에 감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 정도가 심해 비닐하우스 같은 투명 보호막을 설치하여 보존하고 있다. 법당굴을 비롯한 다른 굴은 그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부터 근엄한 노승려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을 모셔 놓았다.

 

5. 골굴사는 신라 불교가 처음 유입될 당시, 신라인들의 호국불교 정신과 정토적 이념을 배양한 정신문화의 산실이었고 경주 함월산의 성지로 매우 유서 깊은 도량이다.

 

6. 기림사의 ‘사적기’에 따르면 약 1500년 전 천축국(인도)에서 건너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했다.

 

7. 골굴사는 당시 광유스님 일행이 자국의 사원 양식을 본따 창건한 전형적인 석굴사원이다. 응회암 지층으로 형성된 암반 정상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주변에 12처의 석굴을 파서 목조와가로 전실을 건조해 법당과 요사로 사용했다.

 

8. 골굴사는 보물 581호 마애여래좌상의 미소가 있는 문화유적이다. 인도의 광유성인 일행이 1천500여 년 전에 석굴사원을 창건했다지만 화재 등으로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우리나라 최초 석굴사원 혈사 본래의 모습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회복해 불교 전래역사의 뿌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불교순례에 나서는 이들의 열망이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9. 골굴사 석간수

 

10. 대적광전 앞에서 선무도를 체험 중인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선무도는 불교의 아나파나사띠(anāpanasati,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경에서 가르치는 사마타(止)와 위빠사나(觀)를 함께 닦는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수행법입니다.

 

11. 동아보살 공덕기

동아는 고라니 등 산 짐승을 보면 공격을 하지 않았고 해치지도 않았다. 십수 년 전에 이러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KBS 등 공중파 3사는 물론 외국 TV 등에 널리 소개되면서 골굴사는 일약 유명해지지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무도보다는 불공을 드리는 진도견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진도견 '동아'가 유명세를 치르면서 전국에서 분양 문의가 쇄도하자 20여 차례 강아지를 분양하기도 했다. 멀리 유럽에까지 그의 강아지가 분양되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말년에는 치매와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하였으나 죽는 날 아침까지 새벽 예불에 참석했다고 한다.

모든 불자들은 그를 동아보살이라 부르고 동아가 마지막 죽음을 거둔 음력 2월 15일을 기제사일로 정해 기제를 올리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조금 걸어가면 왼쪽에 포대화상과 함께 동아보살 공덕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12. 골굴사는 보물 581호 마애여래좌상의 미소가 있는 문화유적이다. 인도의 광유성인 일행이 1천500여 년 전에 석굴사원을 창건했다지만 화재 등으로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우리나라 최초 석굴사원 혈사 본래의 모습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회복해 불교 전래역사의 뿌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불교순례에 나서는 이들의 열망이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13. 골굴사는 기림사보다 앞서 지어진 불교유적으로 원효대사가 입적한 혈사로 추정되고 있기도 하다. 원효가 617년 출생해 686년 혈사에서 입적했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혈사의 위치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행적이 기림사에 기거하다 혈사에서 입적한 것으로 마무리되고, 당시 기림사 인근에 혈사가 있었던 곳은 골굴사가 유일하므로 골굴사에서 원효가 입적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4. 급경사의 계단을 밟고 묶어진 밧줄을 잡고 꼭대기에 이르면 거대한 바위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을 만난다. 골굴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높은 응회암 돌을 깎아서 만든 마애석불이다. 암벽의 꼭대기에 조각한 이 여래좌상은 폭이 2.2m, 높이가 4m로 보물 제581호로 지정돼 있다. 모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암석에 새긴 것이기도 하고 세월의 비바람에 고스란히 풍화되어 지금은 지붕을 씌워놓았다.

동해를 향한 온화한 천년의 미소, 마애여래불상의 정과 선무도의 동은 서로 다른 하나이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한다.

 

15. 신비한 미소를 간직한 마애아미타불

골굴사 주불인 마애아미타불은 보물 581호로 동해안의 문무대왕수중릉을 향하고 있다.

 

16. 골굴사 관음전(굴)

관음전은 굴이 깊고 넓으며 전실이 기와집으로 마련돼 전형적인 석굴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원효대사가 열반한 장소로 추정된단다.

법당굴은 벽을 바르고 기와를 얹은 탓에 앞에서 보면 잘 모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동굴이다.

 

17. 12개의 석굴 흔적이 남아 있고, 6개의 석굴이 불공을 드리는 암자로 활용되고 있다. 관음전은 굴이 깊고 넓으며 전실이 기와집으로 마련돼 전형적인 석굴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18. 관음굴, 지장굴, 약사굴, 라한굴, 신중단, 칠성단, 산신당 등의 굴법당이 있고, 특히 수천년 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을 간직한 설화도 전해진다.

 

19. 골굴사는 기림사 사적기에도 흰 암벽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 있고 12개 혈사가 있었다고 기록돼 있다.

 

20. 대적광전과 선무도 공연장

골굴사는 선무도 공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매일 오후 3시면 선무도 공연이 펼쳐져 이를 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선무도는 승려들의 무예를 전승 발전시킨 무도다. 승려들이 체력을 단련하고 정신수양의 근본으로 삼기 위해 수련했던 무도가 발전해 체계화된 것이다. 골굴사 주지 설적운 스님이 선무도 대금강문 문주로 선무도 계승 발전에 직접 나서고 있다.

 

21. 선무도는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요가나 명상을 아우르는 관법수행법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겠지만 하나로 이어진다. 인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수행법으로서 참선의 시조 격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익힐 수 있는 수련이다. 힘 있게 드러내며 함께하는 수행법이다.

멈춘 듯 움직이는 부드러운 몸짓, 순간 칼날 같은 날카로움을 만들어 내는 눈빛, 깊고 고요함 속에 들리는 몸의 말은 달의 기운을 품는다는 함월산을 호령할 만큼 힘이 느껴진다. 공연을 보는 내내 불꽃 이는 그들의 눈빛에 매료된단다.

 

22. 골굴사 오륜탑

오륜탑은 청정법신 대일여래불을 상징하는 만다라로 표현된 부처님사리탑으로

창건주 광유성인을 받들기 위해 조성된 탑으로 태국에서 모셔온 불사리 3과가 봉안 되어 있다.

 

75. 제19회 2023 화랑과 승군의 후예 골굴사 전통무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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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5p53TkdYAv8?si=pQxXozNQG5xhVl2F

 

 

 

*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骨堀寺)

움직이는 선의 숨결, 선무도의 총본산 골굴사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6세기 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 석굴사원이다.

 

석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敦煌石窟]이라 불린다. 함월산 석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 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맨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581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높이 4m, 폭 2.2m 정도의 크기로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의견이 엇갈린다. 세련되지 못한 옷주름 때문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기도 하며, 평면적인 신체와 수평적인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V자형 옷주름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철원 도피안사와 장흥 보림사의 불상과 비슷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법당굴은 벽을 바르고 기와를 얹은 탓에 앞에서 보면 집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북쪽 벽에 감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 정도가 심해 비닐하우스 같은 투명 보호막을 설치하여 보존하고 있다. 법당굴을 비롯한 다른 굴은 그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부터 근엄한 노승려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을 모셔 놓았다.

 

골굴사는 신라 불교가 처음 유입될 당시, 신라인들의 호국불교 정신과 정토적 이념을 배양한 정신문화의 산실이었고 경주 함월산의 성지로 매우 유서 깊은 도량이다.

 

기림사의 ‘사적기’에 따르면 약 1500년 전 천축국(인도)에서 건너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했다.

골굴사는 당시 광유스님 일행이 자국의 사원 양식을 본따 창건한 전형적인 석굴사원이다. 응회암 지층으로 형성된 암반 정상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주변에 12처의 석굴을 파서 목조와가로 전실을 건조해 법당과 요사로 사용했다.

 

골굴사는 보물 581호 마애여래좌상의 미소가 있는 문화유적이다. 인도의 광유성인 일행이 1천500여 년 전에 석굴사원을 창건했다지만 화재 등으로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우리나라 최초 석굴사원 혈사 본래의 모습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회복해 불교 전래역사의 뿌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불교순례에 나서는 이들의 열망이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골굴사 선무도

골굴사는 신라시대 불교문화가 번창하던 6세기경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응회암 절벽에 마애여래불과 12처 천생석굴에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 온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이다.

이 아름다운 석굴사원에서 명상, 선요가, 선기공, 선무술을 포함한 승가 전통의 불교 수행법인 선무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몸과 마음과 호흡의 조화를 통해 마음의 평화와 참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새벽 산사의 풍경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이름 모를 산새 소리, 번잡한 일상과 도시를 떠난 맑은 공기 속에서 가고 머물고 앉고 눕고, 말함과 말 없음과 움직임과 고요함, 그 모두 안에서 내밀한 참 나의 세계가 열리고, 참 나를 찾아 삼매에 들게 한다.

지친 심신에 새로운 향기를 주고, 일상의 나른함과 인생의 허무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은 신라 천년의 고도, 원효성사의 마지막 열반지, 경주 함월산 골굴사의 ‘움직이는 선의 숨결’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한국의 둔황석굴, 선무도(禪武道)의 총본산, 국내 유일 석굴사원,

원효성사의 마지막 열반지로 널리 알려진 동경주 대표 힐링 스팟으로 경주 함월산 골굴사를 대표하는 표현들이다.

 

대적광전 앞에서 선무도를 체험 중인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선무도는 불교의 아나파나사띠(anāpanasati,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경에서 가르치는 사마타(止)와 위빠사나(觀)를 함께 닦는 정혜쌍수(定慧雙修)의 수행법입니다.

 

중국 수나라시대 천태 지의 대사의 지관수행법과 일맥상통하는 불교금강영관 선무도(佛敎金剛靈觀 禪武道)는 범어사의 양익 대종사(2006년도 원적)께서 불조의 혜맥을 이어 정립하신 한국 불교의 전통수행법입니다.

 

선무도는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써, 우리에게 익숙한 요가나 명상을 아우르는 관법수행법입니다.

 

선무도는 위빠사나 혹은 요가처럼 인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수행법으로써 참선의 원류에 해당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익힐 수 있는 ​수련법입니다.

 

현대인들의 정신적 고뇌와 신체적 질병을 가져 올 수 있는 갖가지 스트레스와 육체의 불균형을 선무도​ 수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즉, 몸과 말과 사유,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 -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 하는 것 –을 잘 살피고 정화하여 조화롭게 이끌어나감으로써 도를 이룰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선무도를 통해 누구나 몸과 마음이 활짝 열린 대자유인을 염원하며, 우주와의 일체를 이루는​ 세계로 나아가고자 함입니다.

골굴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무도와 함께 다양한 문화유산과 스토리를 간직한 고찰 골굴사에서는 정중동(靜中動)의 ‘움직이는 선의 숨결’을 호흡할 수 있는 곳이다.

경주 골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에 있다. 경주 함월산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골굴사는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으로 선무도의 총본산지기도 하다.

 

 

*동아보살 공덕기

동아는 고라니 등 산 짐승을 보면 공격을 하지 않았고 해치지도 않았다. 십수 년 전에 이러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KBS 등 공중파 3사는 물론 외국 TV 등에 널리 소개되면서 골굴사는 일약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무도보다는 불공을 드리는 진도견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진도견 '동아'가 유명세를 치르면서 전국에서 분양 문의가 쇄도하자 20여 차례 강아지를 분양하기도 했다. 멀리 유럽에까지 그의 강아지가 분양되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말년에는 치매와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하였으나 죽는 날 아침까지 새벽 예불에 참석했다고 한다.

모든 불자들은 그를 동아보살이라 부르고 동아가 마지막 죽음을 거둔 음력 2월 15일을 기제사일로 정해 기제를 올리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조금 걸어가면 왼쪽에 포대화상과 함께 동아보살 공덕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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