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2023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중 오늘은 하중도(금호꽃섬) 광장에 전시된 형형색색의 다양한 모형작품을 소개합니다.
♣국화의 꽃말은 '성실, 정조, 고귀, 진실' 입니다.
1. 제22회 2023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대구시 정원박람화 개최에 따라 200여점의 모형작품들이 하중도(금호꽃섬)에서 전시됩니다.
2. 제22회 2023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전시기간 : 2023년 10월 28일(토)에서 11월 12일(일)까지(16일간). 관람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 하중도광장.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전시품 : 국화 1만 5천여 점을 모형작, 현애작, 윤재작, 분재작, 대국, 소국 등.
3. 올해 22회째인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약 1년 동안 정성들여 직접 재배한 국화 1만5500여점을 모형작, 현애작, 윤재작, 분재작, 대국, 소국 등의 형태로 전시합니다.
4.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5. 국화 모형작품은 소국으로 만들므로 보기도 좋고 향기가 진한것이 장점입니다~~~
6. 형형색색의 다양한 국화 모형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7. 금호강 하중도에는 모형작, 대국, 소국 등 4400여점이 전시되며 대구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전시인 만큼 많은 모형작품이 전시됩니다.
86. 하중도(금호꽃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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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bo033yC0cM?si=i_df1kJuVxmKzMiJ
*제22회 2023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국화향기 속에서 품격있는 대구의 가을을 함께 느껴보세요" 대구수목원이 ‘2023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 장소는 3곳으로 금호강 하중도와 대구수목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동대구역 광장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전시합니다.
대구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라 수목원에 전시됐던 대형 모형작품들이 박람회 개최(13일)일 이전에 하중도로 이동전시 합니다.
올해 22회째인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약 1년 동안 정성들여 직접 재배한 국화 1만5500여점을 모형작, 현애작, 윤재작, 분재작, 대국, 소국 등의 형태로 전시합니다.
국화 모형작은 특정한 동물이나 식물 등의 입체모형에 국화를 빽빽하게 심어 만드는 것으로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도달쑤), 대구의 시조인 독수리, 비행기·전기차 등 대구 홍보형 모형작품과 다람쥐·토끼 등의 가족 친화적인 모형작품들이 있습니다.
현애작은 소국의 원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꽃이 피게 하는 작품이며 윤재작은 한 뿌리의 대국을 순자르기해 한 뿌리에서 1000송이 가까이 국화꽃이 피게 한 작품을 말한다. 분재작은 국화를 분재처럼 모양을 다듬은 것을 말힙니다.
금호강 하중도에는 모형작, 대국, 소국 등 4400여점이 전시되며 대구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전시인 만큼 많은 모형작품이 전시됩니다.
동대구역 광장에는 모형작, 현애작, 윤재작, 대국, 소국 등 3700여점 전시됩니다. 특히 야간조명을 가동해 관람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대구수목원은 대형 모형작품이 하중도로 이동전시 됨에 따라 소국·대국화분(7300여점) 및 분재작품(100여점) 위주로 전시됩니다.
이상규 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대구수목원이 지난 1년 동안 정성껏 준비한 전시회이니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러 오셔 가을 국화 향기와 함께 건강한 휴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화전시회 기간 교통 혼잡이 우려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화 (Chrysanthemum morifolium)
1.꽃말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2.분류: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3.서식지:세계각국 산, 들
4.크기: 약 30cm~1m
5.설명: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관상식물로 널리 심고 있다.
줄기 아래쪽은 점점 단단해지며 키가 1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가을에 두상(頭狀)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암·수술이 모두 있는 통상화(筒狀花)와, 가장자리가 암술로만 된 설상화(舌狀花)가 핀다.
꽃 색깔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주황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관상식물로 심었으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언제부터 국화를 심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자라던 종류들 중 일부가 일본으로 들어가 많은 품종으로 개량되어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려사〉를 보면 고려 의종(1163) 때 왕궁의 뜰에 국화를 심고 이를 감상했다는 기록이 있어 아마 그 이전부터 국화를 심고 감상했을 것으로 보인다.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알려져 있지만,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몇 종류나 되는지 알 수 없다.
이들 품종들은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크기 및 생김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는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서는 5~7월에 피는 하국(夏菊), 8월에 피는 8월국, 9~11월에 피는 추국(秋菊) 및 11월 하순부터 12월에 걸쳐 피는 한국(寒菊)으로 나눈다.
이런 구분은 주로 꽃꽂이용 국화를 나눌 때 많이 쓰인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의 생김새에 따라 편평한 꽃으로만 된 광판종(廣瓣種), 하나하나의 꽃이 말려 겹쳐진 것처럼 보이며 꽃의 끝이 위로 말려 있는 후판종(厚辦種), 둥그렇게 말려 관처럼 보이는 꽃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끝이 위로 말리는 관판종(管辦種)으로 나누고 있다.
반그늘지고 서늘하며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나 흙에 물기가 많으면 뿌리가 썩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꽃의 크기가 큰 대국이나 중국 종류들은 화분에 심어 위로 곧추자라게 하고 소국은 분재를 하거나 한쪽으로만 길게 심는 현애작(懸崖作)을 한다.
*국화의 효능
국화차의 효능
『본초강목』에 국화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
이러한 국화의 약효를 얻으려면 그늘에 말린 국화꽃 10g을 물에 다려 매일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로 술을 담가 먹어도 효과적이고,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어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단잠을 잘 수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죠,,.
그밖에 감기, 두통, 현기증에도 유효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밖에도 증보 산림경제, 정일당잡식, 신농본초경 등의 문헌에서도 국화차의 효능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국화차가 이러한 약효를 지니는 것은 국화의 성분 중에 눈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 B1,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죠,.
일명 감국이라고 함. 작은 국화가 양품임
선품; 황국화는 황색이 짙고, 들국화는 쓴맛이 강한 것이 좋으며, 오래된 것은 좋지 않음.
약효; 해열, 해독, 진통, 소염제로 감모, 발열,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병, 종양의 통증에 이용
약효
국화는 관상용과 생약 및 차로 이용됩니다.. 두통이나 풍열을 없애고, 청열을 해독하고,
피로한 눈, 노안이나 백내장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눈의 통증(赤眼)이 있을 때는 들국화 보다 국화쪽이 효과가 크다고들 하네요.
성분
꽃에는 트리메칠싸이크로핵산,카보시릭산과 아카세틴 잎과 줄기에는 아데닌,쵸린스타치드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간명목 (養肝明目) 에 특효합니다.
황색색소인 크리산테민, 정유, Adenine, Choline, Amino acide, 비타민, Flavonoide이 함유되어 있어요
달이는법
송이째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국화 30g 에 물1ℓ를 넣어 중간정도의 불에 15분 내외로 달여 고운체로 걸러 수시로 음료차로 마셔주세요. 맛은 달고 쓰며 간장과 눈의 보호를 위하여 한잔의 국화차로 피로와 소화를 막는 효과를 보게될 겁니다^^
발효차 만드는 법
들국화(감국,야국) 꽃을 정성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은후 옹기항아리에 넣고 과당 500g을 붓고 15∼20℃에서 15일간 발효시켜주시구요. 베보자기로 1차 여과후 여과지로 곱게 여과하여 4℃에서 3일관 보관하였다가 다시 3번 거른후 4℃에 계속 보관합니다. 1일 1∼2회 20㎖를 80㎖의 물에 희석하여 마시며 여름에는 얼음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끓인물을 90℃
로 식혀 타서 마십니다.
*대구 하중도(금호꽃섬)
코스모스 정취…"대구시민 하중도에 다 모인 듯" 한글날 연휴 북적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가 10월 초 활짝 피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가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하중도에는 일반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가 7만㎡, 댑싸리 및 물억새, 팜파스그래스 등 계절 초화류들이 식재돼 있으며, 코스모스 꽃단지는 10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황화 코스모스는 꽃잎 끝이 톱니처럼 갈라져 왕관 모양에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띠고 개화 기간이 길어 가을철 서리가 내릴 때까지 금호강 강바람에 한들거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중도 방문은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곳,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곳 등 여러 방향에서 차량 및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상규 대구시 도시관리본부장은 “금호강 하중도는 도심 속 이색공간으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확 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잠시나마 일상 속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 관광지로 유명하며 과거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로 사용하던 사유지였으나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하천으로 편입된 후 개간하여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꽃놀이 겸 소풍 코스로 개발되었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초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가 만개할 때는 방문하는 인파로 인해 복잡한 상태가 된다.
*.금호꽃섬
하중도는 대구시 북구8경 중 제1경이다.
대구 명소인 금호강 하중도 새 이름이 '금호꽃섬'으로 정해졌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평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하중도 새 이름을 특색을 잘 반영하고 친근하게 부르기 쉬운 금호꽃섬으로 정했다고 2022년 04월 17일 밝혔다.
북구 노곡동 금호강 중간에 있는 하중도는 통일된 고유 명칭 없이 하천 중간에 생긴 섬을 일컫는 하중도, 과거 농경지로 사용할 때 부르던 노곡섬뜰, 노곡섬 등으로 불렸다. 시는 하중도의 부족한 주차장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진·출입로, 보도교 설치 등 기반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고, 하중도 관광 명소화 사업에 걸맞는 새 이름을 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대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556건의 명칭을 접수하고, 접수된 명칭 중 내부심사와 전문가평가를 거쳐 10개 안을 선정, 선정된 10개 안에 대해 1차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상위 5개 명칭에 대해 2차 선호도 조사를 추가 실시해 가장 많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명칭인 '금호 꽃섬'이 최종 선정됐다.
'금호 꽃섬'은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야생화 등 4계절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꽃단지와 현재 추진 중인 사계절 명소화 사업(계절 초화원·이벤트광장·지방정원 조성) 등의 특색이 가장 잘 반영한 명칭으로 평가된다. 금호꽃섬 이름은 행정예고와 기초·광역·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박정국 대구시 수변공간개발과장은 “금호꽃섬이란 이름은 많은 시민의 의견이반영된 만큼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구시 북구 8경
대구광역시 북구의 관광명소 북구 8경 이란?
제1경 금호강 하중도,
제2경 꽃보라동산,
제3경 운암지수변공원,
제4경 팔달대교 야경,
제5경 경북대학교 캠퍼스,
제6경 함지공원,
제7경 구암서원,
제8경 침산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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