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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소

대구여행 // 2023년 fs팔공산악회 연말총회 전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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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7일 2023 fs팔공산악회 연말총회 전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옥연지 송해공원을 트레킹하였습니다.

 

 

1. 지난 1964년 준공돼 농업용 저수지로만 활용되던 옥연지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명소로 연간 100만명 가까이 찿는 힐링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2. 송해공원이 들어서면서 가세리의 풍경도 바뀌었다. 조용한 농촌마을이 관광객들로 붐비면서 지역상권도 살아나고 있다.

 

3. 옥연지 송해공원은 제21회 세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청계천과 가평 자라섬에 이어 전국이서 3번째로 대한민국 명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있다.

 

5. 공원과 함께 조성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송해공원과 둘레길이 생기면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옥연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되었다.

 

6. 송해공원은 국민 MC로 칭해지고 있는 송해의 이름을 따서 조성한 공원이다. 송해는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할 때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와 결혼하였다. 실향민인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7.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1983년 옥연지가 보이는 산기슭에 본인의 묘자리를 마련하였다. 달성군은 이러한 인연으로 옥연지 일대에 조성하는 공원에 ‘송해공원’이라는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8. 송해공원은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옥연지의 둑 높이기 사업과 연계한 수변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창출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9.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옥연지 송해공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주차장 조명타워를 설치하고 LED 16등을 달았다. 또한 화목류와 초화류, 수생식물을 심었다.

 

10.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는 백세교 설치 공사를 진행하였고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는 백세정과 경관 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는 물레방아 설치 공사를,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는 공원 주변 조경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8년 12월 완공하였다.

 

11. 송해공원은 옥연저수지 일원 4만7천300㎡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송해 둘레길, 데크로드, 전망쉼터 출렁다리, 대형 물레방아, 송해 백세교(百歲橋)와 백세정(百歲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12. 둘레길은 옥연지를 한 바퀴 돌아오는 3.5㎞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둘레길 서편에는 1㎞ 구간의 숲길 데크로드와 옥연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4곳이 설치되어 있다

 

13. 또 둘레길 중간에는 '사랑나무'로 통하는 연리목[상수리나무, 고욤나무], 연리지[감태나무]를 만날 수 있다.

 

14.  ‘백세교’는 S자형태의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교량으로써 2016년 3월 착공하여 2016년 10월 8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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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KlMqasXxUg?si=XapMjc1_kg4UW5dr

 

 

 

*옥연지 송해공원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송해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지난 1964년 준공돼 농업용 저수지로만 활용되던 옥연지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명소로 연간 100만명 가까이 찿는 힐링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송해공원이 들어서면서 가세리의 풍경도 바뀌었다. 조용한 농촌마을이 관광객들로 붐비면서 지역상권도 살아나고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제21회 세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청계천과 가평 자라섬에 이어 전국이서 3번째로 대한민국 명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송해공원과 둘레길이 생기면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옥연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되었다.

송해공원은 국민 MC로 칭해지고 있는 송해의 이름을 따서 조성한 공원이다. 송해는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할 때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와 결혼하였다. 실향민인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1983년 옥연지가 보이는 산기슭에 본인의 묘자리를 마련하였다. 달성군은 이러한 인연으로 옥연지 일대에 조성하는 공원에 ‘송해공원’이라는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송해공원은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옥연지의 둑 높이기 사업과 연계한 수변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창출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옥연지 송해공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주차장 조명타워를 설치하고 LED 16등을 달았다. 또한 화목류와 초화류, 수생식물을 심었다.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는 백세교 설치 공사를 진행하였고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는 백세정과 경관 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는 물레방아 설치 공사를,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는 공원 주변 조경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8년 12월 완공하였다.

 

송해공원은 옥연저수지 일원 4만7천300㎡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송해 둘레길, 데크로드, 전망쉼터 출렁다리, 대형 물레방아, 송해 백세교(百歲橋)와 백세정(百歲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둘레길은 옥연지를 한 바퀴 돌아오는 3.5㎞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둘레길 서편에는 1㎞ 구간의 숲길 데크로드와 옥연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4곳이 설치되어 있다. 또 둘레길 중간에는 '사랑나무'로 통하는 연리목[상수리나무, 고욤나무], 연리지[감태나무]를 만날 수 있다.

‘백세교’는 S자형태의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교량으로써 2016년 3월 착공하여 2016년 10월 8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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