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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서산여행] 일몰의 명소 무학대사가 깨달았고 모세의 기적이 하루 6번 일어나는 바다위의 암자 간월암 -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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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0.대구 나수림 가요교실에서 일몰의 명소 무학대사가 깨달았고 모세의 기적이 하루 6번 이루어지는 바다위의 암자 고찰 간월암에 봄야유회 다녀 왔습니다.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1.간월암: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밀물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간월암 바닷길: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 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3.간월암 바닷길: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4.간월암 바닷길:

1530년(중종 25) 찬술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간월만 언급되어 있고 강월암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조선 후기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5.간월암 바닷길:

조선 말엽에 폐사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滿空)이 다시 창건하였다.

간월암 북동쪽으로 간월호가 있으며 남쪽은 천수만과 연결된다.


6.간월암: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도 되고 섬도 되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7.간월암 해변:

관음전과 요사채,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음전에는 용이 되어 의상대사와 부석사를 지켰다는 선묘와 흡사한 형태의 불화가 모셔져 있는데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무사귀환의 염원이 담겨진 그림이다.


8.간월암 바닷길: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된 서산 간월암 목조보살좌상은 나무와 종이로 틀을 제작한 뒤 금칠을 입힌 불상으로 관음전에 안치되어 있다. 양식적으로 볼 때 1600년 전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9.무학대사와 간월암 안내판:

갸름한 타원형의 얼굴에 높이 솟은 보계, 부드러운 옷 주름 등에서 형식화하기 시작하는 임진왜란 이후의 보살상과 차별성이 있다.


10.간월암의 유래 안내판:

소장 문화재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4호인 목조 보살좌상이 있다.


11.간월문


12.간월암


13.관월암


14.관음전


15.산신각


16.요사채


17.요사채


18.간월암


19.간월암


20.물이찬 간월암 바닷길



*간월암(看月庵)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밀물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 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1530년(중종 25) 찬술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간월만 언급되어 있고 강월암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조선 후기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 말엽에 폐사되었는데 1914년 승려 만공(滿空)이 다시 창건하였다.

간월암 북동쪽으로 간월호가 있으며 남쪽은 천수만과 연결된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도 되고 섬도 되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관음전과 요사채,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음전에는 용이 되어 의상대사와 부석사를 지켰다는 선묘와 흡사한 형태의 불화가 모셔져 있는데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무사귀환의 염원이 담겨진 그림이다.

2007년 9월 20일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된 서산 간월암 목조보살좌상은 나무와 종이로 틀을 제작한 뒤 금칠을 입힌 불상으로 관음전에 안치되어 있다. 양식적으로 볼 때 1600년 전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갸름한 타원형의 얼굴에 높이 솟은 보계, 부드러운 옷 주름 등에서 형식화하기 시작하는 임진왜란 이후의 보살상과 차별성이 있다.

소장 문화재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4호인 목조 보살좌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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