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여행

[경주여행]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전국 유일의 특이한 부채꼴형태 주상절리 - 경주시.

SMALL

*2016.4.9.일산일칠회에서 경주 읍천리 주상절리 올래길에 야유회 다녀 왔습니다~~~

이 주상절리군은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군부대 주둔지역내에 위치해 있어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부대가 철수하면서 일반인의 바닷가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1.주상절리: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해안으로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 1.5km구간에는 사각형과 육각형의 돌기둥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 양남면 읍천리 주상절리는 전국 유일의 부채꼴형태 주상절리 이다.


2.구름다리:

이 주상절리는 사각형과 육각형의 돌기둥으로 형성됐으며 특히 부채 또는 꽃 형태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주상절리:

다른 곳에 있는 대부분의 주상절리가 수직 기둥으로 형성되는 반면, 읍천리 주상절리는 가로로 누워있을 뿐만아니라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U자형을 보이는 것도 있어 주상절리로는 보기드문 사례로 평가되며 이같은 모양은 국내외적으로도 거의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연구와 자연유산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4.주상절리:

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수축되고 암석간에 서로 당기는 힘이 생겨 육각이나 오각 또는 사각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기는 것으로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와 주상절리가 있으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長柱狀:긴 기둥 모양)으로 세로로 세워져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5.주상절리:

이런 현상은 화산암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에서 보인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6.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는 용암이 낮은 지대에 고여서 용암호수를 이루고, 상대적으로 빨리 식는 바닥부분과 윗부분에 비해 식는 속도가 느린 내부가 먼저 고결된 상부 암석의 무게로 인해 압력과 온도 차이 등 다른 물리적인 성질을 갖게 됨에 따라 절리의 방향이 휘게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7.주상절리:

그러나 일반적으로 용암의 표면과 바닥으로부터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서로 만나는 중간부분에서 완만하게 휘어지는데 비해  양남의 주상절리는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가 함께 나타날 뿐 아니라 U자 형상을 갖는 보기 드문 현상으로 그 형성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는 경우라고 한다.


8.주상절리:

경북대 지질학과 장윤득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 주상절리는 신생대 3~4기에 생성된 것으로 암질은 현무암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9.주상절리:

이 읍천리주상절리군의 발견으로 경주는 또 하나의 큰 자연유산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주상절리의 규모과 형상 등이 수려하고, 보전상태가 뛰어나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충분하다.


10.주상절리:

경주시는 주상절리를 월성원자력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망대, 주차장,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하며 문화재청과 협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 추진하려는 계획이다.


11.주상절리 전망대:

경주 인근에는 포항 달전면의 주상절리와 울산 정자해변의 주상절리가 있는데 달전의 주상절리는 장주형으로 세로로 세워진 것인데 비해 바로 옆에 위치한 정자해변의 화암동 주상절리는 양남과 같은 누워있는 주상절리이다.


12.주상절리:

경주 주상절리 해양경관 조망타워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국토교통부가 지원한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파도소리길 조성사업을 지난 2012년 1.7km를 준공했으며 올해에는 조망타워 건립 사업을 2천235㎡ 부지면적에 4층(건축면적 565㎡)으로 건축하고 있으며, 1층은 사무실, 전시실, 화장실로 사용하며, 2층∼4층은 전망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3.주상절리


14.주상절리


15.주상절리


16.주상절리


17.주상절리


18.주상절리


19.주상절리


20.주상절리


21.주상절리


22.주상절리


23.주상절리


24.주상절리


25.주상절리


26.주상절리


27.주상절리


28.주상절리


29.주상절리


30.일산 일칠회 단체사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부채꼴 주상절리

경주 양남면 읍천리 주상절리는 전국 유일의 부채꼴형태 주상절리 이다.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해안으로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 1.5km구간에는 사각형과 육각형의 돌기둥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주상절리군은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군부대 주둔지역내에 위치해 있어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부대가 철수하면서 일반인의 바닷가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주상절리는 사각형과 육각형의 돌기둥으로 형성됐으며 특히 부채 또는 꽃 형태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곳에 있는 대부분의 주상절리가 수직 기둥으로 형성되는 반면, 읍천리 주상절리는 가로로 누워있을 뿐만아니라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U자형을 보이는 것도 있어 주상절리로는 보기드문 사례로 평가되며 이같은 모양은 국내외적으로도 거의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연구와 자연유산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수축되고 암석간에 서로 당기는 힘이 생겨 육각이나 오각 또는 사각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기는 것으로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와 주상절리가 있으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長柱狀:긴 기둥 모양)으로 세로로 세워져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현상은 화산암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에서 보인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누워있는 주상절리는 용암이 낮은 지대에 고여서 용암호수를 이루고, 상대적으로 빨리 식는 바닥부분과 윗부분에 비해 식는 속도가 느린 내부가 먼저 고결된 상부 암석의 무게로 인해 압력과 온도 차이 등 다른 물리적인 성질을 갖게 됨에 따라 절리의 방향이 휘게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용암의 표면과 바닥으로부터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서로 만나는 중간부분에서 완만하게 휘어지는데 비해  양남의 주상절리는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가 함께 나타날 뿐 아니라 U자 형상을 갖는 보기 드문 현상으로 그 형성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는 경우라고 한다.

경북대 지질학과 장윤득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 주상절리는 신생대 3~4기에 생성된 것으로 암질은 현무암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읍천리주상절리군의 발견으로 경주는 또 하나의 큰 자연유산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주상절리의 규모과 형상 등이 수려하고, 보전상태가 뛰어나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충분하다.

경주시는 주상절리를 월성원자력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망대, 주차장,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하며 문화재청과 협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 추진하려는 계획이다.

경주 인근에는 포항 달전면의 주상절리와 울산 정자해변의 주상절리가 있는데 달전의 주상절리는 장주형으로 세로로 세워진 것인데 비해 바로 옆에 위치한 정자해변의 화암동 주상절리는 양남과 같은 누워있는 주상절리이다.



★경북 경주 주상절리 해양경관 조망타워 준공 추진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테마로 한 해양생태 관광지 조성.

경북도에서는 동해안 자연경관과 천연기념물 주상절리가 어울려 펼쳐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일원에 동해안 발전종합계획의 시범사업으로 주상절리 해양경관 조망타워 조성사업을 9월 중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경주 주상절리 해양경관 조망타워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국토교통부가 지원한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파도소리길 조성사업을 지난 2012년 1.7km를 준공했으며 올해에는 조망타워 건립 사업을 2천235㎡ 부지면적에 4층(건축면적 565㎡)으로 건축하고 있으며, 1층은 사무실, 전시실, 화장실로 사용하며, 2층∼4층은 전망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상절리 관광 인원은 현재 주중에는 하루 2천여 명 주말에는 1만여 명이 찾는 경주시티투어 최고 인기코스로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주상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주상절리 해양경관조망벨트 조망타워가 준공되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과 함께 동해안 지역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신라 천 년의 역사 유적지 경주관광에 해양관광이 융합되어 식당, 커피숍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상절리(柱狀 節理 )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을 때 수축작용에 의해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節理).

 주상절리는 현무암에 잘 발달하지만, 조면암과 안산암에서도 발달한다. 주상절리가 발달한 곳은 풍화와 침식을 받으면 수직 절벽이 잘 발달하며 하천이나 해안에서 주상절리가 형성될 경우 폭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용암이 식을 때는 수축하면서 갈라지게 되는데 이 때 용암 표면에는 수축 중심점들이 생기고 이러한 점들이 고르게 분포하는 경우 용암은 6각형의 무수한 돌기둥으로 갈라지게 된다. 마치 여름철에 가뭄이 들면 논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지는 현상과 같다. 그러나 반드시 돌기둥 단면이 6각형은 아니며 4각형, 5각형 등 다양하다.

우리나라는 학술적 가치와 희소성 등이 인정되는 주상절리 자체를 각종 기념물로 지정해 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천연기념로 지정된 대표적인 곳으로는 제주 중문·대포해안의 주상절리대(제443호), 광주 무등산 주상절리대(제465호), 경상북도 포항의 달전리 주상절리(제415호)가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해안의 강동화암 주상절리는 시지정기념물(제42호)이다. 기념물로 지정된 주상절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상절리 중 그 규모가 최대인 것은 광주광역시 동구와 전라남도 화순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 주상절리다. 무등산에서 주상절리가 발달한 대표적인 곳은 최정상인 천왕봉, 입석대, 서석대, 규봉 등이지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소는 입석대와 서석대이다. 무등산 주상절리는 약 7,000만년 전 안산암에 형성된 주상절리로서, 주상절리 기둥 하나의 규모는 둘레 6~7m, 높이는 10m 내외로서 남한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제주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는 푸른 바닷물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어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의 명소이다. 특히 2010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 화산지형 중 하나에 포함되어 더 유명해졌다. 주상절리 자체보다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유명한 관광지가 된 곳도 많다. 제주도의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강원도 철원의 직탕폭포, 경기도 연천의 재인폭포, 포천의 비둘기낭폭포, 울릉도 남양동의 국수바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웃자퀴즈 309 : 나의 울음으로 시작해서 남의 울음으로 끝내는 것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유익한 포스팅이 아니였다면 아래모양 공감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