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기자/중구 블로그 기자

대구여행 / 대구 근대예술인들의 이야기가 전시된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SMALL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는 계산동 동산동을 중심으로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계산예가는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로의여행 제2코스 경상감영달성길에 속합니다.

 

 

1. 계산예가는 계산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문을 연 근대문화체험관으로 작고 아담한 한옥 건물에는 대구의 근대 모습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2.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위치 : 대구 중구 서성로 6-1 (우)41933, 지번 ; 계산동2가 83-1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휴무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전화 :  053-661-3323 대표번화

 

3. 근대문화 체험관에는 대구의 근대문화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4.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는 도심골목투어의 핵심거점인 이상화·서상돈 고택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개관하였으며, 계산동을 포함한 도심일원에 대해 안내하는 영상관, 대형 입체페널에서 텍스트와 영상을 통해 대구 근대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실, 근대기 이 지역의 활발했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시물과 E-BOOK등으로 접할 수 있는 한옥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 대구시 중구청은 2022년 4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 18시∼22시에 계산예가, 이상화 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근대골목 밤마실」프로그램 시낭송 장소입니다.

 

6. 여기는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로의여행 제2코스 계산예가 스탬프 보관장소입니다.

 

7. 계산동은 조선조 대구 읍성 남쪽 성곽을 끼고 형성되었던 자연부락이며 동네에 있던 산이름, 계산을 따서 마을 이름으로 삼았습니다.

 

8. 근대골목 한복채험관입니다.

여기서 한복을 갈아입고 인증삿을 할 수 있습니다.

 

9. 대한제국 시기, 일제강점기, 해방과 6.25전쟁, 산업화시기 이후, 행정구역의 변화 등 상세 내역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10. 이인성화백의 1942년 작품 사과나무와 1935년 작품 계산동 성당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1. 이인성화백의 1944년 작품 해당화, 1937년 작품 빨간옷을 입은 소녀, 1930년 작품 성탑, 1932년 작품 카이유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2.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로의여행 제2코스 간련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니어처 샘플이 전시되어 있스며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계산예가 건물 전경입니다.

 

13. 계산성당 옛사진과 계산예가에서 만나는 문학, 음악, 미술인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구역 옛사진입니다.

 

14. 계산예가 전시관 외부 모습입니다.

 

15. 아이들이 담장넘어 바라보여 각자 모습을 풍자하는 벽화입니다.

 

16.전시실 내부모습입니다.

 

17. 사라져버린 공간 1940년대 남산동 풍경사진, 1936년 이인성양화연구소 팸플렛 시진, 터치스크린, 1930년대 권태호 독창회 사진,  이인성의 표지그림을 그린 문학 사진, 1939년 발간한 동요집 사진 입니다.

   

18. 음악분야에는 대구 최초로 창단되었던 민간합창단, 대구성가합창단의 연주회 사진입니다.

 

19. 미술분야는 1926년 개최된 박명조 개인전 현수막과 작품들, 1927년 개최된 제1회 서동진 수채화 전람회 자료, 1932년 제3회 향토화전 서병기 서동진 박명조 최화수 사진, 1932년 달성공원 앞 조양회관 사진, 1930년 제1회 향토전 팜플렛 사진, 1928년 제2회 서동진 수채화 전람회 사진, 1936년 제1회 남조선미술전람회가열렸던 장소사진입니다.

 

20. 문학분야 중 개화기에 발간된 잡지들 1913년 최남선이 창간한 어린이 잡지, 1920년 창간된 종합잡지, 1922년 창간된 순수문예동인지, 1926년 강제 폐간된 종합잡지, 해방 직후 대구에서 발간된 문예지와 잡지들은 1930년 개최된팸플릿 1946년 향토시인 이윤수가 창간한 시 전문 동인지, 8.15해방 직후 대구에서 간행된 종합잡지, 6.25 직후인 1950년 7월 종군 문인단이 발간한 시집입니다.

 

21. 당시 학교는 교남학원, 대남학교, 해성학교, 계성중학교가 있었습니다. 

 

22. 계산예가에서 만나는 대구 근대예술인들

계산동과 남성로 남산동 동산 일대는 20세기 초 한국 근대문화를 이끌었던 예술인들의 삶터와 활동상이 곳곳에 남아 있는근대문화유산의 보고입니다.

  

우측 전시장 모습입니다.

 

23. 전시실 내부모습입니다.

 

24. 근대 문학가들의 문학집이 전시되어 있고, 터치스크린을 통해 퀴즈도 풀어볼 수 있는 체험시설이 입니다.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5. 역사의 산실 우리 삶의 기록 대구 중구의 근대건축물 입니다.

근대문화골목의 주요 건축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축소 모형입니다.

 

26. 계산성당은 서울과 평양에 이어 세 번째로 세워진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적벽돌과 회색 벽돌이 조화롭게 섞인 외관, 원형 스테인드글라스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동산선교사 주택, 스윗즈 주택, 챔니스 주택, 블레이어 주택은 청라언덕이라 불리는 동산에 펼쳐진 아름다운 서양식 정원과 주택이 있습니다.

이상화 고택 빼앗긴 들이도 봄은 오는가 항일 문학가 이상화 시인이 살던 집으로 본채와 사랑채로 나뉜 ㄱ자한옥입니다. 

  

27. 서상돈고택은 국채보상운동에 앞장섰던 조선 말기의 기업인 이자 민족운동가였던 서상돈의 고택을 복원한 건축물입니다.

에코한방웰빙 체험관은 1960년대 지어진 대구의 현대적인 병원건물을 리모델링 및 부분즐축한 건축물입니다.

구 교남 YMCA 회관은 일제 강점기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회합 공간이었으며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공간으로 사용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화교협회는 대구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중 하나로 당시 대구 최고의 부호였던 서병국의 주택으로 중국 건축가 모문굼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습니다. 

구 제일교회는 적볃돌조 고딕 건축물로 사료적 가치가 높고 구예배당은 대구시 유형문화재 30호입니다. 

 

28. 입체건축물 마음의 눈으로 근대 건축물을 체험하고자 하는 시각 장애인은 모형을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좌로부터 스윗즈 주택, 챔니스 주택, 블레이어 주택, 계산성당입니다.

 

29. 좌측으로부터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에코한방웰빙 체험관, 구 교남 YMCA 회관, 화교협회, 구 제일교회입니다.

 

30. 영상관에 근대 골목투어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46. 영상관에 근대 골목투어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네이버지도에 계산예가 표시해주세요.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보신후 광고클릭,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https://youtu.be/4A_Skgy3PmQ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위치 : 대구 중구 서성로 6-1 (우)41933 ;  지번계산동2가 83-1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휴무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전화 :  053-661-3323 대표번호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는 도심골목투어의 핵심거점인 이상화·서상돈 고택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개관하였으며, 계산동을 포함한 도심일원에 대해 안내하는 영상관, 대형 입체페널에서 텍스트와 영상을 통해 대구 근대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실, 근대기 이 지역의 활발했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시물과 E-BOOK등으로 접할 수 있는 한옥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산예가에서 만나는 대구 근대예술인들

계산동과 남성로 남산동 동산 일대는 20세기 초 한국 근대문화를 이끌었던 예술인들의 삶터와 활동상이 곳곳에 남아 있는근대문화유산의 보고입니다.

한국문단의 주류를 이루었던 이상화, 현진건,백기만,근대 서양음악의 기틀을 다진 김문보, 박태준, 현제명, 대구에서 서양미술의 뿌리를 내린 이상정,박명조,서동진,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 등의 거의 이 일대를 중신으로 해서 살았습니다.

계산성당과 남성정예배당, 그리고 뜻있는 이들이 가설한 학교들은 이 시기 예술인들이 빛나는 족적을 남긴 요람이며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터전이기도 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정국과 분단, 6.25전쟁을 거치는 동안 계산동 주변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문인,화가, 음악인들로 붐비는 명실상부한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대를 대표할 만한 문예지간행이나 동인활동, 미술전람회, 음악회도 줄을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20세기 후반, 급격한 산업화 과정이 진행되면서 사람들은 흩어지고 미쳐 기록되지 못한 업적들은 기억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이 전시실은 이렇게 묻혀버린 근대 예술인들의 당시 생활공간과 활동상을 찾아 관람객과 한께 호흡하려는 공간입니다.

 

 

 

*보시고 구독과 아래 모양 공감 버튼을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