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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구 봄꽃소식] - 대구수목원 화목원 화단에 전설의 꽃 우중의 진노란 미니수선화,꽃,효능,전설. *대구수목원 화목원 양지쪽에 봄의 전령사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는 우중의 진노란 미니수선화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 꽃말은 '신비, 자존심, 고결' 입니다. -미니수선화는 일반수선화 보다 식물 전체가 아주작고 아담하며 12~3월경에 진노란색의 꽃이 핍니다! -일반 수선화는 식물전체가 크며 3~5월경에 잎이 자란후 오렌지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핍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1.3.13.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미니수선화 꽃: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난초잎같이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옆을 향해 핀다. 합쳐서 6장인..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한국 원산지 전설의 꽃 진달래(두견화).꽃,효능,전설. *대구 도심 한복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부인병에좋은 분홍색 진달래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1.3.13.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찍었습니다. 1. 진달래 꽃: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는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2. 진달래 꽃: 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 와는 다르다.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과거에 급제하면 어사화에 꽃아주던 영춘화,꽃,효능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봄의 전령사 설중사우(雪中四友) 눈을 맞으며 피는 꽃 야생 영춘화 꽃이 활짝 피었숩니다. ♣꽃말은 '사모하는 마음' 또는 '희망'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1.2.28. 찍었습니다. -유사한 개나리꽃과 혼돈 하지마세요!!! 1. 영춘화 꽃: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봄빛을 맞이하며 꽃을 피운다는 迎春花(영춘화).'迎春一花引來百花開(영춘일화인래백화개)' '영춘화는 모든 꽃으로 하여금 이제 꽃을 피워도 괜찮다'고 알리는 봄의 전령사 이다. 2. 영춘화 꽃: 이른봄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迎春花(영춘화)는 중국의 개나리로 우리나라 개나리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우리 개나리는 꽃잎이 넉장. 迎春花(영춘화)는 꽃잎이 여섯장..양자는 꽃잎으로 구분이 되며 통꽃이다. 3. 영춘화 ..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대구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 복수초(설연),꽃,효능,유래,전설. *대구수목원 화단에 봄의 전령사 복과 장수를 빌어주고 신경통 강심제및 이뇨제로 사용되는 한국의 야생화 샛노란 복수초 꽃이 복스럽게 피었습니다. ♣ 뜻 : '동양-영원한 행복. 서양-슬픈 추억' 입니다. - 아래 사진은 2021.2.20.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복수초 꽃: 복수초에는 낮2시~4시까지는 꿀벌이 날아듭니다~~~ 복수초란?: 복과 장수를 빌어준다는 꽃임.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2. 복수초 : 뜻은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 더보기
[대구여행] 대구수목원 2월의 겨울풍경 (2). *2월 대구수목원의 겨울풍경을 연재로 소개합니다. 겨울에도 식물들이 생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 황금실화백 황금실화백은 상록침엽교목과에 속하며 일본이 원산으로 한국에는 1920년 무렵에 도입되었다. 잎은 화백과 비슷하지만 가지가 실처럼 가늘게 뻗어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다르며 잎이 황금빛처럼 아름답다. 수형과 잎이 아름답고 추위나 공해 및 병충해에 강하며 토양적응력 또한 좋아 조경용이나 관상용으로 인기가 아주많다. 2. 제2잔디광장 3. 산수유 열매 4. 소나무 광장 5. 대구수목원의 곡구거(曲水渠) 곡구거(曲水渠)란? 자연의 물줄기를 곡선 형태로 인공적으로 조성한 수로를 곡수거라고 한다. 구불구불하고 굴곡진 물도랑을 곡구거(曲水渠)라고 하는데 삼월삼짇날 수계사(부정을 씻기위한 목욕계개의 행사) 행 .. 더보기
[대구여행] 우중의 대구수목원 봄소식. *설연휴 마지막 날 우중의 대구수목원 봄꽃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1년 2월 14일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우중의 사계절잔디광장 우중의 중앙대로 우중의 분수대앞광장 우중의 노루귀 노루귀란?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아서 노루기라고 부른다. 우중의 세복수초 세복수초는 잎이 가늘고 갈라진다 하여 세복수초라고 불리웁니다. 우중의 수로 우중의 수로 우중의 수로 우중의 원추리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에 널리 분포하며, 백운산원추리, 큰원추리, 노랑원추리, 홍도원추리 등이 있다. 뿌리는 고구마와 같은 덩이줄기이며, 어린 잎은 봄철의 대표적인 산나물로 식용된다. 중국에서는 꽃봉오리를 데쳐 말린 것을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운용매 구름을 나는 용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운용매' 라는 멋스러운 이름이 붙여진만..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4번 꽃향기가 진동하는 식용열매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꽃,효능.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4번 주변에 벌들을 유혹하기 위해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소박함'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21.2.6.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숫명다래나무(길마가지나무) 꽃:꽃은 3월에 잎과 함께 백색, 연황색, 분홍색 등으로 피는데 꽃술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으며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인데 열매는 2개가 팔[八]자 모양으로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합니다. 2. 숫명다래나무 명패: 길마가지나무는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았습니다. 꽃만 가지고는 구.. 더보기
[대구 봄꽃소식]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3번 야생목 중에서 봄꽃이 빨리 피는 봄의화신 꼬인 리본 모양의 허브식물 풍년화,꽃,효능. *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3번 봄의 화신 피부질환에 좋은 허브식물 풍년화가 꼬인 리본 모양의 신비한 꽃이 피고 지고합니다. ※풍년화 라는 이름은 꽃이 평년보다 많이 피거나 일찍 피면 그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꽃말은 '저주, 악령'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21.2.6.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풍년화 꽃:풍년화는 모두 관목과 소교목으로 북아메리카 동부와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다.일부는 노란색 꽃을 보기 위해 심는데, 꽃은 4장의 폭이 좁고 꼬인 리본 모양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따뜻한 겨울 또는 이른봄에 작은 꽃이 무리지어 가지에 빽빽이 핀다. 2. 풍년화 명패: 타원형의 잎은 낙엽성으로 맥이 뚜렷하고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하마멜리스 비르기니아나(H. vir.. 더보기